참가; 악보님,박감독님,엔젤리나님,에스피
특별히 엔젤리나님께 너무너무 감사의 말씀 이자리를 비러 전해드립니다.
운전으로 너무 고생 하셧고 지리를 너무 잘 아셔서 정말 좋은 여행 다녀온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화통하고 딱 부러지는 성품. 너무 멋있었습니다.
엔젤리나님 쨩~~~
참가하신 다른 분들이 재미있게 글 올리실거고 저는 시간대별로 옛날 수학여행갈때처럼 꾸며 봤어요~~ㅎㅎ^^
8;20 남한산성 쌤집 도착
9;00쯤 출발
10;50 원조 신내서울해장국집(유명) 아점
031) 773-8001
12;20 합강정휴게소 휴식
13;00 그냥 갈수없어 한계령휴게소
14;00 sol beach 도착
15;00 ~ 18;20 작업
19;00 ~ 횟집 음주 , 식사 1차 ^^
23;00 솔비취 복귀 노래방고고 2차^^ㅡ광란의시간
00;30 호텔 복귀 3차 ^^
12;00쯤 엔젤리나님 취침 가심
01;00 쌤 조용히 사라짐 잠시후 코고는소리~~
2;30 박감독님과 담소및 3차연결ㅋ~ 수면
8;50 솔비치 출발
10;00 할머니 황태해장국 아침
10;30 새로난 미시령 터널 로~~
11;00 철정휴게소 음료수 한잔
11;40 다시 출발
13;00 남한산성 쌤집 도착, 엔젤리나님 따님 생일로 귀가
13;30 근처 송가네 막국수
14;30쯤 에버랜드 버스터미널
16;00 집복귀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필작가도 그림을 많이 그렸군요^^...모두 멋지네요..디테일한 시간표도 멋지고 디테일(?)한 내 사진도 멋지고^^...즐거운 일정이었습니다..멋쟁이 엔젤리나님덕분에 더욱 유쾌했던 거 같네요..필작가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쌤께서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오랜만에 노래방서 몸좀 풀은것땜에 삭신이 저리네요~ 평소 안하던 짓은 말아야지~~~ 허~이구 팔 다리 어깨 허리야~
히~~~~~~~~야~~~~~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
샘그림인가해서 사인을 보고또보고 ㅋㅋㅋ 분명 다른느낌이 있는데 샘그림같기도하고 ㅎㅎ
현장감 팍팍 살아닜네요 ~~ 역쉬 그림은 라이브로해야 제맛이구나~~~ 다시한번 또 느끼게하네요 ^^
수고들 하셨어요 모두들 ~~~
감삽니다~ 이번 3차가 마지막이라니 좀 아쉽네요~ ~ 쌤꺼서 어디 또 준비 하시겠죠~~ ㅡ.,ㅡ
저 폭로아래서 꼬맹이들 어렸을때 발담그고 놀았더랬는데 새롭네요 ^^
와우~ 우찌 쏠비치에서 그린 캐리커처가 더 멋져보입니다 에스피님~ ㅎㅎㅎ
무척 즐거우셨나봅니다~ 광란의시간까지...ㅋㅋㅋ
꼼꼼하게 올리신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마지막 두 장의 사진이 젤루 멋진데요~ *^^*
ㅎㅎ ㅎ 파스텔도 안 좋았고 바람도 불고 이젤도 불편해서 대충 그렸는데 이게 또 반응이 좋군요 허허...암튼 감삽니당~ 공짜로 그려주는거라 부담이 없어 그런가~~
에스피님 능력도 많으시네요~~~사진 기자까지,,,일정을 다니시면서 다 메모 하셨나봐요...
잼있는 여행,,, 보기 좋아요~~~
네~ ㄱㅈㄱㅈ~~~ 갈때 부터 이렇게 하고 싶어 그때그때 꼼꼼히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이틀이 눈에 보이게 하고 싶었어요~~ 담에 딸기쨈 님두 한번 도전 해 보세요~ ^^
에스피님~ 오늘 동영상보고 넘 대박 신낫어요~^^ 학창시절 생각나고..솔비치가 멀지만 그래도 많을것을 남겨주는 추억의 장소네요~^^멋지삼...
ㅜㅠ... 은근 되게 부끄럽네요. 나이가 나이 인지라~~ 그래도 캐클에서는 어린이죠~~ ^^;;;;;
여정을 보니 넘 넘 부럽습니다... 저도 시간이 흐르면 다른분들과 이런 좋은기회 누릴 수 있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