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안산자락길 또 걸었어요.
짧은코스로 잡아서 걸은담에
끝나는곳에서 멀지않은곳에 있는
딜쿠샤와 홍난파가옥도 갔지요.
사직터널을 지나고
작고 이쁜 카페를 지나고
사직터널 윗동네를 갔어요.
그곳에 딜쿠사가 있거든요.
3.1운동을 외국에 알린
미국인 특파원이 살던집이예요.
새로 복원해서 옛정취는 없지만
이쁜집이였어요.
예약을 하면 내부관람을 할수있어요.
딜쿠샤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있는
홍난파 가옥이예요.
집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다 돌아보고 다시 집으로
되돌아오는길은 힘들더라구요.
날이 더워서 더 그랬나봐요.
땀이 비오듯 하고 기진맥진
할때쯤 집과 가까이에 있는
작은카페에 들러 시원한 음료
한잔하며 땀도 식히고 한숨 돌렸죠.
꽤많이 걸었죠?
덥지 않았음 괜찮았을텐데~
그래도 샤워하고나니
시원하고 개운하니 좋았어요.
오늘은 오이 20개 사다가
오이지 담았어요.
가볍게 동네한바퀴 도는걸로
주말 마무리했네요.
굿밤되세요~^^
첫댓글 많이도 걸었네
자락길에서 딜쿠사까지 지루한길인데
내가 둘레길 해설사모시고 갔던날 딜쿠사 재조명하는 날이었어요 3,1절 앞두고~
김구선생 저격당한 경교장까지 갔으면 더 좋았을걸
경교장까지 갔다 올까 했는데
거기까지 갔다오기엔 좀 힘겨웠어요.
옛 딜쿠샤가 더 정겹네요~^^
토요일 습도가 높았어요.
땀이 날 정도로 걷고 나면
힘들면서도 몸이 개운해지기도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좀 많이 걷긴 하셨네요.
서울은 정말 볼꺼리가 다양하게 많아요.ㅎㅎ
맞아. 습도가 높아서
더 덥게 느껴졌었다는~
멀리 가지않아도 찾아보면
가볼곳이 많은듯 하다요~^^
사직터널안으로도 걸을수있군요
전 인왕산 에서.내려와 걷다가 홍난파 가옥을보고.예쁜집이라.사진 찍었었는데.달쿠샤는
몰랐어요
어제 꽤더웠는데 많이걸었네요
네 터널 한쪽으로 좁은
인도를 만들어놨어요.
그동네가 이쁜거같아요~^^
토요일은 밤이 좋아 가 아니라 걷기 좋아 네요ㅎ
같이 걸어주는 딸내미가 있어 더 좋으네요
딸내미와 함께는 뭐든 좋아~^^
전 간만에 호수공원 잠깐 걸었는데~ㅎ
더워서 그늘만 찾아 다녔어요~ㅎ
호수공원도 걷기 참 좋은곳이죠~^^
점점 기온이 올라 더워지네요.
그전에 많이 걸어둬야는데 말얘요.
토요일 저도 서울 있었는데 더운 줄도 몰랐어요.
내내 지하철로 이동하는라구요.^^
이제 낮엔 못걷겠다요.
서울에 왔었군요.
지하철만 타고 다녔음 모르지~ㅎ
오......
사직터널^^
중딩때
욜심
지나다니던 곳!
정독도서관에서
공부한다꼬...ㅋ 깝쭉깝쭉 ㅎㅎ
정독도서관 꽤나 다녔었지~ㅎ
그이름도 반갑네~^^
홍난파 가옥 이뻐요.
저 정도 걸음수라면 꽤 걸으셨을텐데요^^
그쵸?
담쟁이덩굴이 덥혀서
더 이쁘더라구요~^^
넘 마이 걸은거 아녀~~
무리는 말기여,ㅎ
아무리 존길도 내몸에 무리하면 독이 된다여,,ㅎㅎ
근데 구경하고 보기엔 넘나 좋시당,고맙쏘!!
잘 다녀오셨죠?
그날은 조금 더 걸었네요.
매일 걸으니 무리는 안되더라구요.
날이 더워서 좀 그랬죠~ㅎ
세상에나,엄청 걸으셨군요.
덥긴해도 참 좋은 우리나라예요.
딸과 함께라면 더욱 좋지요.
암요암요~ㅎ
우리나라 좋은나라
딸과 함께면 무조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