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궁을명중 원문보기 글쓴이: 尹相振
秘記(비기) 通天錄(통천록) 註釋(주석) 七支四(칠지사)
通天錄(통천록) ( 하늘과 통신한 기록 )
金聲動玉虎(금성동옥호) : 白虎金의 소리나니 西方陣營 動搖로다 타리박의 玉虎에다 比喩하여 生覺하면 - 사구경신금왕서방백호추계지절에 백호가 쇠 소리를 내니 서방의 진영들이 동요하게 되는 것이니라. 두레박에다 범 모양의 장신구를 달아 붙인 것에다 비유해 놓고 생각해 보면
乾坤復位循(건곤복위순) : 强者있고 昇者있어 乾坤順位 飜覆하니 西方科學 한때가고 東洋道學 復興일새 - 악질적인 강자가 있고 그들 가운데 높이 오르는 자가 있어서 하늘과 땅의 순위를 뒤집어 엎어버리는 것이니 서양의 과학물질문명이 빛나던 한 때는 지나가고 이제 다시 동양의 도학이 부흥하게 되는 것이니라.
註) 천지를 뒤집어 엎어치기 해야 하는 이유는 못된 자들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앞자리에 나와서 착하게 살아가는 백성들을 죽이고 속이며 정의지사들을 억압하기에 그러한 것이다.
따라서 서양의 금전만능 무력패권 과학물질 문명이 쇠퇴 몰락하고 동양의 도덕율법에 따라 고도의 정신문명으로 사람다운 사람을 근본으로 삼아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으로 뒤집는 것이 도리에 부합하는 순리이다.
국가로부터 녹봉을 받아먹고 살아가는 군인 경찰 해경 검찰을 비롯하여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의 공무원들과 특별히 변호사와 언론기자 등 공인자격자들을 포함하는 모든 공직자 공공기관원 공인들 가운데 그 일부는 썩은 민주주의 음모세력 악마세력의 졸개시종으로 살아왔을 것이고 대부분은 그들의 졸개시종은 아니라 하더라도 입을 다물고 철밥통 졸개보신주의로 살아오는 동안 부정과 비리 그리고 음모와 악행을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아무런 항거항변 없이 지내고 있었으니 실로 유감이다.
일부해경 일부경찰 일부검찰 일부군인 일부국정원 등 악마세력의 졸개 시종을 제외하고 향후 관리 공무원으로 살아가야 할 사람들로서 국민의 진정한 공복 공무원 공인들이 이를 깨달았다면 즉각 음모세력 악마세력들의 졸개시종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대의를 표명해야 할 것이고 또는 그들의 그늘에 있었다면 그늘에서 벗어나서 손을 씻고 담을 쌓아 결별하였음을 밝히는 속죄성명 등으로 개과천선하였음을 표시하여 순박한 백성들을 올바로 이끌어 주는 관리 본연의 직무로 돌아와야 할 것이다.
하늘같은 국민을 속여 왔던 불미사항들을 국민 앞에 솔직히 털어내며 절대정의에 합류하겠다는 대의를 개별적 혹은 부서국과계반조별로 표명하여 공무원으로서의 자질에 이상이 없음을 거짓 없이 증명해 두어야 할 것이다.
만약에 대의를 표명하지 않았거나 속죄성명을 말하지 못하여 시비장단 경중양부를 판단하지 못하는 엉터리 재판관과도 같아져 버린다면 공무원 자격미급으로 공직에서 축출 당하게 되고 반항한다면 육신에서 축출 당하게 된다.
그 이후에 그 공무원들의 높고 낮은 빈자리는 대의를 크게 표명하고 나서는 맹장용병 정의지사 인현군자 청신남녀들이 차지하게 된다.
남북통일이 되고 국제간 전쟁 위험이 한순간에 사라진다면 망국화택(亡國火宅) 불난 집에 기름 화약 부채질 등 천하대혁명 대열에서 공을 세운 군인들과 지사군자 청신남녀들은 시비장단 경중양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재판관과도 같으니 높고 낮은 공무원의 자리를 차지함은 아주 합당하다. 또한 사농공상(仕農工商) 계급제도 입각하여 최상위 계급으로 살아감은 더욱 합당하다.
卯酉日昇落(묘유일승락) : 日出於卯 沒於酉는 日之昇降 理致인즉 大東亞戰 日本降伏 乙酉年은 當然하다 - 해는 아침 묘시에 나오고 유시에 빠져드는 것은 해가 오르고 내리는 이치인즉 대동아 태평양전쟁에서 해의 근본이라는 왜국이 을유년에 항복하는 것은 당연 하느니라.
註) 이글은 팔일오 해방을 상기하자는 뜻도 있지만 승려 탄허가 인희스승님으로부터 영은사 삼성암과 일소암에서 받아 배웠으되 아미타불 존전에서 받은 가르침인 줄도 모르고 독자적 입지향상을 위하여 써 먹었던 말 ‘일본침몰’과 관련된 가르침이다.
太極聯星呑(태극연성탄) : 우리나라 解放되어 太極旗는 세웠건만 聯合國의 占領으로 三八線이 생겼노라 - 우리나라가 왜국으로부터 해방되어 다시 태극기를 세웠지만 미국소련 등 연합국이 점령하여 삼팔도 선이 생겨났느니라.
註) 왜국의 식민지배로부터 해방시켜준 미소 등 연합국이 고맙기는 하더라도 남북을 삼팔선으로 나눠놓고 동족상전을 불러오는 등 각각 식민지와 다름없이 영향력을 60년이 넘도록 행사하고 있으니 큰 해악을 저질러 버렸다. 그 큰 해악의 대가를 소련러시아와 미국은 겸허히 치러내야 한다.
조선민족을 비롯하여 아세아 민족에 해악을 끼친 왜국은 악마 조상을 두었던 죄업과 개과천선하기는커녕 악마조상을 따르는 지도자 정치인들을 뽑아낸 죄업이 그대로 남아 있으니 왜국은 백성들이 공동으로 그 책임을 지고 동북대지진 대해일 원자로폭파 보다 혹심한 응보를 덮어 써야 하는 것이다.
남한과 북한도 예외 없이 악랄한 대통령 주석 지도자 등 위정자들을 뽑아내고 속아 살았거나 알아보고서도 보고만 있었으니 그 공동책임을 남한 북한 백성들이 고스란히 부담해야 하는 것이다.
四夷平五土(사이평오토) : 蒙古族은 元나라를, 滿洲族은 淸나라를 四夷로서 平五土니 東夷인들 못할소냐 - 몽고족이 원나라를 세워 중국을 먹었고 만주족은 청나라를 세워 중국을 먹었으니 중국을 둘러싼 사방의 오랑캐라 하는 四夷들이 중앙오토 중국을 먹었던 바와 같이 동이 해동조선 사람들도 중국을 먹지 못할 까닭이 없느니라.
註) 만국열국들의 항복귀부를 받고 만승황제 중앙천자에 등극한 이후에 정예 장병들과 군자들도 함께 중국에 진출하여 천하통치를 시작하면 드디어 한국이 중국을 먹게 되는 것이 된다.
이는 곧 한인(반고)마고 그리고 한웅(복희)여와가 고토를 회복하는 것이 되고 또한 치우황제 헌원 평소영과 단군성조 요순임금님께서 고토를 회복하는 것이 되며 아미타불 인희스승님의 종묘사직 태묘를 모시고 중원으로 들어가니 아미타불의 전생 노자님께서 고향을 찾아가시는 길이 된다. 낙양성은 대달천국(大達天國) 도읍지로 천하의 중심이다.
남한에 이어 북한에도 모종의 변괴가 일어나고 중국군이 북한에 진군하여 질서를 안정시킨 연후에 진주 대원수폐하께 중국의 비상계엄사령관과 예하 지휘관들 그리고 공산정부가 함께 항복귀부하면 남북통일에다 북방영토까지 회복된다. 중국이 북한에 진군하면 천벌 받아 초토화된 왜국은 남한에다 왜국민의 이주지를 확보하려고 군사적 야욕을 드러낼 것이다. 따라서 하등 가치 없는 한미일 동맹에 얽매이지 말고 철저한 경계태세를 강화해야 한다.
주한 미군은 한국에서 철수하고 싶어 하는 운기가 내려올 것이다. 각국에 파병 중인 미군 장병들은 자신들과 부모자식 형제자매 친척친구까지 전멸시키려하는 악마들의 시종군대가 되어 파병되었음을 부끄럽게 여기게 되고 오히려 부모자식 형제자매 친척친구들을 그 악마들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용단으로 철수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악마세력의 졸개군대가 되어 세계 각처 미국의 군사기지 비밀기지에서 특수임무를 띤 군대는 60억 인간들을 다 죽이고 악마세력에 의한 신세계질서가 전 세계적으로 들어설 때까지 그 임무를 끝까지 수행하려 할 것이다.
진주의 글을 읽어 가면서도 이를 깨닫지 못한다면 죽어가면서도 죽는 줄도 모르는 채로 오로지 세월호 선내 방송만 믿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가 출입문이 잠가졌음을 너무 늦게 깨달았을 그 승객들과 다를 바가 없고 불난 초가집 지붕 속에서 튀어나오지 못하는 굼벵이와도 같다.
是爲丹田根(시위단전근) : 平土에는 精進이오 精進이곧 煉精인즉 積精累氣 神自有니 是爲丹田之根源을 - 평화로운 땅에는 하늘의 정 기운으로 나아가야 하는 정진이니 곧 정을 단련하는 것인즉 쌓이고 묶어둔 정기는 신께서 그곳에 있도록 만들어 주셨다. 단전의 근원에 축적된 정기이니라.
註) 무형의 보라상만진(寶羅常萬眞) 여의주오행정원자력(如意珠五行精原子力)으로 속칭 ‘드래곤볼’ 다섯 개 이다.
九月乾三山(구월건삼산) : 地異山은 九紫儒祖 金剛山은 月之仙母 漢拏山은 乾出佛父 九月乾의 三山是라 - 지리산은 구자유조 북신상제 아들 하느님의 화신이신 공자님의 산이고 금강산은 월지선모 직녀성주 마고지주 지장보살의 산이며 한라산은 건출불부 아버지 하느님 건부이신 부처님의 산이니라.
神君羽化臨(신군우화임) : 檀君聖祖 東勝神君 天眞之元 古佛로서 羽化하여 臨하시니 彌勒祖師 出世로다 - 초대단군성조 요 임금님은 동쪽 기운이 강성하신 신이시고 임금이시며 또한 원천진군 아들하느님이시고 오래되신 작은 부처님으로 신선으로 인간 세상에 내려오셨으니 대세지보살 미륵 조사께서 출세하셨느니라.
註) 노추산에서 수도하신 설총과 율곡 이이는 노추산을 상징하는 공자님 맹자님과 같이 원천진군 북신상제 성자 아들하느님의 화신이시니 진주의 전생이다.
秉母坤山降(병모곤산강) : 母의 理致 잡고나선 太上老君 孤雲仙師 坤運山에 나리시니 觀音師母 出世로다 - 여성이 어머니가 되시는 이치를 일러주신 태상노군 아버지하느님 천황대제 하느님께서 고운 최치원 선사님으로 곤모의 운기서린 산에서 내려 오셨으니 이에 인간들의 어머니 관세음보살님께서 출세하시게 된 것이니라.
註) 태상노군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노자 부자님 이외에 신라의 고운 최치원 부자님이셨다. 남자로 태어났던 삼대단군 우임금님은 본시 직녀성의 작은 딸로서 마고지주의 작은 딸 소희이며 오늘 날에 극락삼존 관세음보살로 탄강하셨다. 마고지주 서왕모의 딸 궁희(穹姬)와 소희(巢姬)는 주역 육이 육사이며 태방 손방 사파(裟婆)이니 인간들의 어머니이다.
秉父乾山遁(병부건산둔) : 父의 理致 잡고나서 馬鳴尊者 元曉大師 乾運山에 숨었으니 活佛師尊 出世로다 - 남성이 아버지 되는 이치를 일러주신 마명존자 원효대사께서 하늘의 운기가 서린 산에 숨었으니 부처님께서 살아 움직이시는 사존께서 출세하시게 되었느니라.
註) 원효대사님은 아버지하느님 부처님의 환생신인이시고 다시 이 땅에 극락삼존 아미타불로 내려오셨으니 인간세계의 종주 할아버지이시다. 북극성 원천진군 작은 부처님 진장남은 창조신 조물신으로 인간세계의 아버지이다.
神州無異象(신주무이상) : 우리나라 神州땅은 華麗江山 三千里라 틀림없는 卦象으로 三佛出世 分明하다 - 우리나라 신의 고을 땅은 화려한 강산 삼천리이니 틀림없는 괘상으로 세 분의 부처님이 출세하는 땅이 분명하느니라.
註) 삼불은 태사 태부 태보 삼공으로 요순우 세 분의 임금님을 말한다. 또한 석가모니 부처님과 협시보살인 문수보살 보현보살이 삼불이시니 다시 강탄하신 극락삼존 아미타불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은 삼공이시며 삼불이시다.
三神九變陳(삼신구변진) : 三神帝釋 三三은 九 九變煉丹 變遷하니 神化仙化 佛化로서 收圓三佛 出世로다 - 천신 지신 인신 삼신은 한 몸이신 제석천황 하느님이시니라. 삼에 삼을 곱하여 구가 되는 중앙구궁의 연단 변화로 시대가 변천하게 되니 신의 조화요 신선의 조화이며 부처님의 조화로써 둥근 세상을 거두는 세 분의 부처님(삼공 삼존)께서 세상에 나오셨느니라.
註) 收圓이라 함은 우주 한 둥그러미를 몽땅 거둔다는 뜻이니 인간들이 향유하던 재산재물과 인간들의 목숨까지 몽땅 거두어 넣으신다는 뜻이다.
따라서 죄 많고 깨닫지 못하는 인간들은 욕심의 강제적 파괴로 하늘에 목숨까지 몰수당해야 하는 운명이고 죄 없이 깨닫는 사람들은 욕심의 자진파괴로 하늘에다 명의만 자진 헌납하고 그 물자를 전용 관리해야 하는 운명이다.
우선 훔쳤거나 뺏었거나 피해 입은 상대가 확실한 경우에는 피해금품 금액을 돌려줌과 아울러 용서를 구해야 한다.
국가와 민족 그리고 공공의 이익을 빼먹거나 나눠먹은 죄인들과 담합과 뒷돈(리베이트 뇌물 부당사례 등)거래로 챙겨 먹었던 죄인들 그리고 유전무죄 무전유죄와 관련된 죄인 등 음성소득으로 과세표준에서 빼 먹은 죄인들 또한 악행을 자행한 자들한테 상을 주고 의혈지사들을 감옥에 보낸 죄인들 또한 민중 백성들의 심성을 해치는 불량영화만화 불량연극광고 등 도깨비 문명을 퍼뜨려 돈을 벌었던 죄인들 그리고 전자기계 등 제품 상품의 수명을 한시적으로 만들어 새것으로 교체하게 유도하였거나 주가와 지가 등 부동산 가치를 조작하는 등 교묘하게 사기공술상술로 빼먹은 죄인들은 빠짐없이 국가에다 그 이득을 모두 공납해야 한다.
오로지 죄지은 바가 전혀 없는 사람들만큼은 정정당당하게 땀 흘려 벌었던 숭고한 재산재물을 스스로 하늘에다 자진하여 그 소유의 명의를 헌납하여야 한다. 다만 시세차익과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 자본소득과 증여소득 상속소득 불로소득 등이 있었으되 신고하지 탈루소득은 전액을 국가 공납대상으로 하고 신고한 소득은 정당한 소득으로 간주하여 하늘에 헌납대상으로 하며 착오라 할지라도 속인 자는 하늘에다 헌납할 수 없다.
이렇게 하늘에 명의를 헌납한 사람만이 그 재산 재물에 대하여 관리권을 양허 받아 사용할 수 있고 피해상대에게 돌려주는 반납과 국가에 공납 그리고 하늘에 명의 헌납이 이루지지 않은 그 이외 모든 재산재물은 범죄에 의한 불법재산으로 간주하여 몰수대상으로 하고 속인 자가 있으면 하늘을 능멸한 역천대죄로 분류 된다.
이와 같이 모든 사람들은 발가벗은 적수공권(赤手空拳)을 달성해야만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방편과 입신양명이 보이기 시작 한다.
하늘에서 인간들의 재산재물을 몽땅 거두어들이려고 하지만 지금의 세상에는 하늘보다 더한 권세를 누리고자 하는 악마세력이 있다.
민주주의 자본주의가 병합된 황금만능주의와 무력패권주의 그리고 엉터리 서양 종교를 적당히 섞어서 이 지구촌 인간들을 타락시켜 버린 악마 집단이 존재하고 있기에 하늘의 뜻과 달리 쉽게 거두어들여지지는 않을 것이다.
악마집단 그들은 전설적인 가톨릭예수회가 변모한 프리메이슨과 신 보수주의 네오콘 그리고 그들의 핵심세력 빌더버그라는 음모세력들이다.
그들은 유태민족과 유럽의 왕족 등과 세계 굴지 기업의 총수 그리고 미국과 유럽의 정치세력 정보세력 금융세력 군사세력 과학기술세력 등 소위 극소수의 엘리트 계층이 전 세계를 신세계질서에 입각하여 지배하고자 지구노예화청사진이라는 엄청난 음모를 꾸며 놓고 지구촌 인구 67억 가운데 노예로 부려먹을 5억 만 살려 남기고 나머지 62억의 인명을 전멸시키려는 준비를 완료해 두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으니 쉽사리 진주 대원수폐하 앞에 항복귀부하려는 생각도 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반격할지도 모른다.
오늘 날 진주를 믿지 않는 자들은 그 악마들의 졸개이거나 그들한테 죽임을 당하더라도 괘념하지 않고 죽어갈 어중이떠중이들이다. 그런 자들이야말로 성불은 고사하고 목숨이라도 부지하려면 너무 늦게 깨닫지는 말아야 한다.
彭虞奠國土(팽우전국토) : 戊辰紀元 古朝鮮時 聖祖月下 元輔彭虞 나라땅을 開拓하여 百姓들을 살게하되 - 무진년을 기원으로 하였던 단군조선 때 단군성조님의 달빛 아래 으뜸으로 도와 주셨던 팽우께서 나라 땅을 개척하여 백성들을 살아가게 하였느니라.
註) 건부 성부를 말하는 彭虞에서 팽은 신농씨 약사여래께서 일궈놓으신 바탕을 이어가신 신선 팽조님을 뜻함이며 우는 이대단군 순임금님을 말하며 두 분 모두 건부 아버지하느님의 화신이시다.
팽조는 서구에서 방주로 인류의 조상이 되신 노아씨이시며 한편 방주에 승선하였다가 날아간 까마귀는 삼족오 치우천황 동일인 황제헌원을 말한다.
노아씨의 방주에서 날아간 두 비둘기는 직녀성마고지주의 두 딸로서 손목신축 궁희와 태금정사 소희를 상징한다.
許由扉三門(허유비삼문) : 세집 以上 살아야만 許可함이 되었으며 彭虞高矢 神誌 셋은 三門扉臣 이라하다 - 그 당시 신성인들은 세집 이상에다 아내를 두고 살아야만 임금으로 하늘의 윤허를 받았으며 팽씨과 우씨 그리고 고시씨 세 분 신인들의 기록에는 세 가지 문에 달린 문짝의 신하라 하였느니라.
規矩方圓至(규구방원지) : 家事國事 莫論이고 規矩法度 모든 것이 天圓地方 自然理를 效法함이 이러하니 - 가정사와 나라 국사를 논할 것도 없이 하늘의 법도로 모든 사리를 분별함에 있어서 하늘은 둥글고 땅의 네모지다는 자연의 이치로 법을 삼아 효력을 발휘하게 하였느니라.
河洛卦象根(하락괘상근) : 河圖地盤 變易이나 洛書人盤 交易이나 모든 卦象 根源되는 九變天盤 不易이라 - 하도정역을 땅의 기반으로 삼아 역수를 변화시키는 것이나 낙서주역을 사람의 기반으로 삼아 역수를 바꿔치기 하는 것이나 이 모든 괘상들의 근원으로 팔괘구궁이 변화하는 하늘의 기반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바꿀 수가 없느니라.
註) 하느님도 어길 수 없으시고 어기지 아니하신다.
萬象不踰卦(만상불유괘) : 天理地理 人의 性理 事理物理 할 것없이 萬象이라 이 卦象을 벗어날 수 없나니라. - 하늘의 이치와 땅의 이치 그리고 사람 심성에 관한 이치 또한 사리와 물리 논리를 구별할 것도 없이 이 세상의 모든 만상들은 이 괘와 상에서 벗어날 수 없느니라.
註) 주역 정역의 괘와 상이야말로 하늘의 운행법칙이고 우주질서이며 인성 물리 사리 논리의 근본이다.
知機日月呑(지기일월탄) : 白陽天時 有機하니 그 기미를 미리 알아 日月之精 마시면서 修道精進 할지로다 - 쨍쨍 내리 쬐는 태양 아래 어둠이 찾아들 수 없는 천시에는 천지개벽에 관한 기틀이 있으니 그 기미를 미리 알아차리고 해와 달의 깨끗한 정기를 마시면서 수도를 정진해야 할 것이니라.
註) 진주는 계미년 말엽에 知天命하고 갑신년에 受命於天 이후 10년 넘도록 가르침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鷄飛猿促影(계비원촉영) : 잔나비의 그림자에 닭이 날아 催促하니 申年가고 酉年되면 아는 道理 있으리라 - 원숭이 그림자에 닭이 나라 재촉하니 신년이 가고 유년이 되면 알아보는 도리가 있을 것이니라.
註) 대해일로 인하여 농지의 초토화와 해마다 가뭄과 냉해 등으로 을미년, 병신년, 정유년에는 흉년이 들어 굶어죽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또한 개과천선하지 않고 버티고자 하였거나 요행수로 하청의 경찰 검찰 그물과 중청의 비상계엄 그물을 빠져나왔던 인간들은 상청 그물에 걸려 하늘의 선악심판을 당해야 하는 때로써 하늘에서 내려오는 맹독가스를 마시고 하루 밤새 마구 죽어가는 때가 가까이 다가 선 것이다. 이때는 또한 세계 열방의 국왕과 귀족후보 비상계엄사령관을 위시한 항복귀부사절들이 찾아오는 때이다.
나라의 땅 덩이가 큰 나라들은 국토를 예비적으로 분할하여 항복귀부하게 될 것이다. 사전에 맹독가스 살포차단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늦게나마 그 악마세력들을 일망타진 처단하는데 가장 큰 공로를 세웠던 미국의 수뇌부 장군들의 공로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따라서 미국의 국토를 예비적으로 분할하여 각기 제후국왕에 입후보할 수 있게 된다.
러시아는 우랄산맥을 경계로 동과 서에 두 사람의 제후국왕 후보가 등장한다. 중국만큼은 대원수폐하께서 만승황제 중앙천자께서 만국천하를 통치할 땅이니 분할할 수 없다.
鷄龍離火屯(계룡이화둔) : 鷄는 西方 龍은 東方 東龍西虎 造機하니 四九庚金 離火로서 丕塞함이 되나니라 - 계는 서방이요 용은 동방이며 또한 동방청룡에 서방백호로 기틀을 만들어 내니 사구경신금왕에 이화기묘가 더하여 커다란 성채가 마련된 것이니라.
註) 太乙 太丙 太丁 三奇(삼기)를 休生傷杜景死警開(휴생상두경사경개) 팔문(八門)에 포국하여 奇門遁甲(기문둔갑)을 펼칠 수 있게 되었음을 뜻한다.
帝欄築已蹈(제란축이도) : 天皇神祖 玉帝化身 타실 輦駕 그 帝欄은 이미 築城 한방이니 蹈蹈하게 降臨하여 - 천황대제 하느님 종주 할아버지와 옥황상제님 화신께서 타시게 될 황제 천자의 큰 수레를 짓고 그 황제수레의 난간마저 이미 축성하였으니 도도하게 흘러가는 강물처럼 강림하시느니라.
註) 滔滔라 함은 大勢至菩薩의 대세지를 일컫는 말로써 진주의 뜻에 함께 하고자 하는 정의지사 인현군자들의 열의와 기세가 집중호우에 팔당수문을 모두 다 열어둔 거센 물살과도 같이 아무도 막아낼 수 없을 만큼의 대단한 세력에 이르게 됨을 말한다.
育化陰陽賓(육화음양빈) : 乾道坤道 陰陽賓은 仙佛聖眞 化身으로 育化하여 주시리니 처음보는 慶事로다 - 하늘의 도와 땅의 도 음과 양의 손님(하늘과 땅을 대리하여 탄강하신 신인)은 신선 부처 성인 진인의 화신이 되어 인간과 만물들을 길러주시고 조화시켜 주시리니 처음 보는 경사이니라.
註) 정도정의에 입각하여 착하게 살아왔던 군자들한테는 경사가 되고 욕심을 채우고자 무도한 삶을 살아왔던 악마금수 소인배상놈 도깨비들한테는 경사가 아니고 개과천선해야만 군자가 되어 경사를 누린다.
金剛坎泉湧(금강감천용) : 金剛山은 金生水로 一坎水泉 솟아나서 自然으로 흘러내려 오는 것이 理致이니 - 금강산은 금에서 수가 생하는 이치와 같이 하나의 감수무인(坎水戊寅) 샘에서 솟아나 자연 속으로 흘러내려오는 것이 이치이니라.
註) 하늘의 이치가 그대로 인간세계에 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가르침이다. 하늘의 이치가 담긴 주역과 정역은 인간들의 삶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신인께서 역경의 이치에 따라 나비를 잡아 날개를 펄럭이게 하면 지구 반대편에 태풍이 부는 바와 같다는 뜻이다.
龍波飜兎林(용파번토림) : 龍王神의 海波와도 一脈相通 함이로다 水生木運 當然하니 兎林한번 飜磨하리 - 용왕 신께서 일으키는 바다의 파도도 하나의 맥과 같이 서로 통하고 있느니라. 그러니 물로 인하여 나무가 생하는 운세도 당연한 것이니 (동방목운을 가진 신묘생)토끼의 수풀에서 한번 뒤집어엎고자 숫돌을 갈 것이니라.
註) 飜磨에서 飜은 天地反覆(하늘과 땅을 뒤집어서 엎어 놓다)을 뜻하는바 推地爲天(땅을 밀어서 하늘로 만들고) 推天爲地(하늘을 밀어서 땅을 만들다) 桑田碧海(뽕나무밭을 푸른 바다로 만들고) 碧海桑田(푸른 바다를 뽕나무밭으로 만들다) 民本主義(백성을 근본으로 삼는 제도)를 人本主義(사람값을 하는 사람을 근본으로 삼는 제도)로, 資本主義(자본을 근본으로 삼는 제도)를 封建主義(인문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군사 사회 등 모든 질서에서 사람다운 사람은 상급자가 되고 그렇지 못하면 하급자가 되는 제도)로 뒤바뀜을 말하며 磨는 그러기 위하여 臥薪嘗膽(와신상담) 끝에 숫돌에 칼을 갈아 천지대변괴 신비도술의 실행을 뜻하기도 하고 보다 이전에 단군보고서 글로 세상의 만인들을 깨우쳐 주고자 십년동안 수도와 함께 글쓰기 함을 뜻한다.
一道收萬世(일도수만세) : 道의 根本 하나이라 萬敎根本 一道이나 一道로서 收圓하여 萬番토록 傳해주길 - 도의 근본은 오로지 하나 뿐이니라. 종교와 학교 학문 학술 등 만 가지 가르침 모두의 그 근본은 그 하나의 도이니라. 그 하나의 도를 들고 둥근 우주 세상만사를 몽땅 거두어 들여놓고 그 하나의 도에 입각하여 만 가지로 해야 할 일을 다 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새롭게 펴나가야 할 것이니라.
明星臨雨辰(명성림우진) : 그 聖人은 누구신가 日月合照 明星으로 震의나라 이땅위에 臨하심을 알아두라 - 성인은 누구신가. 해와 달이 함께 비출 만큼 밝은 별과 같이 우레 진 장남의 나라가 이 땅위에 세워지게 됨을 알아두시게.
註) 震木庚子 震檀國이 장랑공작대왕국이라는 국호로 세워진다.
道章無尙黑(도장무상흑) ; 祖師께서 내려주신 道의 文章 經文等은 紙筆墨에 依함없이 無字眞經 그대로다 - 조사 즉 진주께서 내려주시는 도덕과 윤리에 관한 문장들 그리고 경문 등은 종이와 붓과 먹물에 의지함이 없으니 글 없이도 지어낸 참된 경전 그대로다.
註) 먹물 없이도 글을 쓴다는 미래 세상을 옛날에 알아보셨으니 하느님의 전지하심이고 그러한 세상으로 문명을 발달시켜 주셨으니 하느님의 전능하심이다. 컴퓨터 자판으로 식자한 진주의 글이라 하더라도 참된 경전이라는 말씀이시다.
憲兵卽天倫(헌병즉천륜) : 眞天道는 天法이며 人力으로 않되나니 人倫보다 天倫으로 神兵用事 하리로다. - 참된 하늘의 도는 하늘의 법이며 사람의 힘으로는 하고자 하더라도 이룰 수 없느니라. 사람의 행실도리보다는 하늘 앞에 지극정성을 다하는 도리로 하늘의 신병들을 써 먹는 일(신비도술)을 실행할 것이니라.
今洩動天錄(금설동천록) : 無極天의 理致러서 通天錄은 이만하고 이세다시 動天錄을 洩漏하여 주겠노라 - 무극하늘의 이치를 밝혀 줌에 있어서 하늘을 통하는 통천록에 관한 강론은 그만하고 이제는 하늘이 움직이는 동천록에 담긴 천기를 조금씩 누설하여 인간들한테 흘러주겠노라.
註) 천기를 조금씩 누설하시어 인간들을 더욱 깨닫게 하시려는 동천록을 내려 주시겠다는 말씀이시다. 동천록은 이조 금서(禁書)이기에 확인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아래 연결되고 있는 글들이야말로 수백 년이 지난 이후에 다시 조선 땅에 탄강하시어 써 놓으신 동천록임을 알아볼 수가 있다.
有神無文禮(유신무문례) : 萬若神의 存在함을 是認하고 닦더라도 文이없고 禮가없이 無識하게 가르치면 - 하늘 하느님부처님 신께서 존재하심을 제대로 인식해야 하겠지만 만약에 마음을 닦아 가더라도 글(한문학식)이 없고 예(도덕율법에 입각한 존비상하귀천 예절)가 없이 무식하게 가르쳐 버린다면
註) 無學은 글을 배우지 못한 것이고 無知는 글을 배웠으되 똑 바로 알지 못하는 것이며 無識은 글을 배우기는 배웠으되 똑 바로 배우지 못하여 똑 바로 써 먹지 못하거나 옳고 그름을 식별할 능력을 갖추지 못함을 이르는 말이고 有識은 똑 바로 알고 똑 바로 써 먹을 수 있거나 옳고 그름을 식별할 수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지금 세상은 무학자 보다는 무지자가 많고 무지자 보다는 무식자가 더 많은 세상으로써 유식자는 그다지 많지 않다.
특히 세월호의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아볼 만큼의 유식자는 가뭄에 콩 나듯 재야에 머물러 있고 천지개벽 주도인물 진주를 알아볼 수 있는 유식자는 아직 희박하다.
世俗成野人(세속성야인) : 그 世上의 모든 風俗 가히 짐작 할 것이다 野蠻的인 無識軍을 免할 道理 없나니라 - 그 세상의 모든 풍속은 어떻게 변할지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니라. 그렇다면 야만적이고 무식한 군대를 면할 도리가 없느니라.
註) 위 본문에서 무식군(無識軍)이라 함은 비상계엄을 발령하고 나서게 될 삼군이 무식하다는 말로 들리겠지만 그것이 아니라 교육 정치 산업 언론 종교 등 제반 분야의 지도층이라 하더라도 시비판단하지 못하거나 시비판단 할 수 있더라도 하지 않은 채 야만적으로 살아왔던 민주자본주의 지도층들을 총칭하는 ‘무식꾼’ 수식이다.
有文無神化(유문무신화) : 다시 글을 崇尙하여 가르침을 다하여도 中心되는 唯一神을 否認하게 된다 면은 - 다시 글(한문학식)을 숭상하여 가르침을 다 한다고 하더라도 더 없이 극중에 우뚝한 유일 종주 하느님을 인정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註) 유일신에 관하여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일절묵살 한다. 유일신은 오로지 더 이상 높은 곳이 없는 지고무상 독존의 신 건부성부 천황대제 태상노군 아미타여래 십자영주신 아버지하느님 大元本尊이시다.
民無所畏欽(민무소외흠) : 그 나라의 百姓들은 두려움과 恭敬함이 없는바가 될 터인 즉 이도 또한 不可니라 - 유일신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그 나라의 백성들은 신을 두려워하지도 않을 것이고 공경하지도 않을 것인즉 이 또한 옳지 않는 것이니라.
註) 만약에 유일신을 말하는 진주의 가르침에 따르지 않으려 한다면 죽음을 놓고 겨뤄야 할 만큼 신중해야 한다.
文神今俱法(문신금구법) : 이제우리 나라에서 白陽運을 이어받아 글도있고 神도 있어 모든 法을 具備하니 - 이제 우리나라에서 어둠이 조금도 남아있을 수 없을 만큼 쨍쨍 내리쬐는 태양의 운을 이어받게 되고 또한 우리나라에는 하느님 신도 있고 하늘의 도법과 사대오상 삼강오륜 군자행실팔조항 등 하늘의 도덕윤리 덕목들을 구비하게 되었으니
德彰溢四隣(덕창일사린) : 固有하는 古風道德 다시밝혀 나타나며 四方이웃 나라까지 넘쳐가게 될 것이다 - 확고하게 간직하고 있었던 고풍스런 도덕율법들을 다시 밝혀 가르침을 전하게 된다면 외국 열방들도 이를 배우고자 열풍을 일으키게 될 것이니라.
註) 외국의 사절들과 학자들이 배우고자 찾아오면 정의지사 학자군자들은 선사 선부가 되어 잘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고 또한 선사(仙師) 선부(仙傅)에서도 가장 뛰어난 도선사(都仙師) 칠십이현(七十二賢)은 제후국왕의 국사(國師)가 되어 선사 선부 등 일행을 대동하고 각 제후국에 대하여 천지인 삼위일체로 가는 수성예행법식과 동방예의지국 군사부일체의 정신문물이 담긴 인희보감과 한문한자한글 장손언어를 창달시켜야 할 책무가 주어진다.
窘家管千富(군가관천부) : 오랫동안 苦生하고 窘塞하던 살림살이 一朝一夕 千金萬金 富者됨이 있으리라 - (정직하고 착하게 살다보니)오랜 세월 동안 고생하고 궁핍한 살림살이로 하고 싶었으되 막힘이 많았다고 하더라도 하루아침 하루저녁에 천금만금을 희롱하는 부자로 바뀜이 있을 것이니라.
註) 국가에 공납하고 하늘에 헌납하게 되는 재산 재물은 공용화가 되니 공용사업을 펼치는 재원이 된다. 또한 정의지사 인현군자들한테 공공기관 농업 공업 상업 사업체 등 그 관리권 경영권을 맡기게 되니 하루아침에 부자가 될 수밖에 없다. 반면에 부자선망(富者先亡)이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민주주의 자본주의 세상에서 부자가 되었던 사람들의 재물들은 암암리에 여러 가지 죄를 지어 가며 벌어 모았을 것인즉 반납공납헌납하지 못한다면 끝까지 간직하고 싶은 욕심에 대하여 강제적으로 파괴를 당한다. 민족과 나라에 대한 대역죄인과 하늘과 백성에 대한 역천죄인들의 가문은 쑥대밭이 되어야 하고 설혹 살아남았더라도 압수되고 몰수되어 가난뱅이가 되어야 한다.
이하는 七支五로 연결된다.
***
이 글이 등재된 단군보고서 요약문(구십보정판)을 첨부하는 바이니 이 글로 가족 친구들부터 먼저 계도하여 좋은 인연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