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의 행복품고 해경의경으로 해군교육사 훈련마치고
군산해경으로 발령받아 해군백구급 함정에 승선하여
갑자기 세월호 사건으로 진도맹골만 수색참여중
현재 육군이 맡고있는 VTS 경비 해경의경으로 전환
하기위해 해경여수 교육원 교육받고 군산해경본대복귀중
외박 갑자기 샌드백 메고 사복입고 들어서는 아들의 모습
건강한 몸 힘찬기백 허나 옷은 정복이 아닌 사복으로
빌려입고 왔다고 왜그랬니 허니 선임들이 정복입고
나가면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불이익당한다 했다함
사고친넘 따로 왜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생활하는 젊은이들에게
모진시련을 주는지 갑자기 해경해체 발언에 산천초목이 떨듯이
해수부 .안행부 .청와대 살아남고 힘없는 해경만이 덤탱이 쓰고
있는 현실 해경도 몇넘때문에 수많은 조직의 선봉들이 충성했건만
수장들의 잘못된 판단때문에 아픔을 담고 가는가 봅니다
아빠처럼 해군.해병간다고 하더만 친구가 해경의경 좋다고 허니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에휴 ~ 어린마음에 상처받지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잘못은 정쟁의 정책에서 비롯되고 아픔은 커가는
애들이 받고 가야하는 운명 한국의 현실 실정인가 봅니다
오자마다 다시옷갈아입고 엄마 .동생과 함께 월급 140.000원
받았다고 엄마 .아빠 .동생 선물사준다고 싱글 벙글 이네요
한이틀 바다의 넓은 마음처럼 펼쳐가라고 힘을 북돋아 줘야 할까봐요
수장의 한마디 많은 사람들이 슬픔의 상처을 받고 가는가 봅니다
어려운 취업환경 이것 저것 생각해보지 않고 내뱉은 수장의 분노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야할 마음인가 봅니다
건강은 재산 안전행복은자산
첫댓글 흐믓 하시겠내요
잘해주세요
ㅎㅎㅎ 건강하고 늠늠한 모습에 잠시 행복을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울아들 같이 심성이 고운듯해요..아드님도.
세월호 참사로 아마 많이 아팠을듯 싶내요.
맛난음식 해서 함께 오붓한 시간 행복한 주말 보내세여....
첫휴가 나오면.해군울아들 보니 자주 오더군요.
가슴으로 꼬옥 안아주셔요..행복하세요....^^*
진해교육사 들어갈때 보고 엇그제 한번보고 5개월만에 많이보네요 ㅎㅎㅎ
기분짱 입니다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태풍의 눈 그마음 알지요.제가 선배인데요.~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구요.
엄마가 해준음식을 좋아해요 휴가오면요..아셨죠..
행복하게 좋은 추억 담으시구요..~
^^
소중한 미소 살며시 다녀가신 님의 소중한 인연처럼
감사합니다 / 건강은재산 안전행복은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