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홀로 걷다 보면
박 부 기
세상에 모든 사람이 홀로 걷는
인생길에
인생의 무거운 짐 지고서
환난과 고난을 격으며
나그네 같이
살다 가야 하네 (벧전2:11)
인생은 나그네의 길이요
고난과 시련의 길이련가
인생길 누구나 장담할 수 없고
나그네 처럼 홀로 걷다 보면
때론 인생의 짐이 점점
무거워 질때가 있을 것이요
평화로운 인생이
갑작스런 일로 인해
시련이라는 긴 터널을
통과할 때가 있을것이나
살아 있는 말씀에 힘을 얻어
낙망하지 않는
인생이 되어야 하리 (시37:5~6)
- 2024. 3. 16 (토 Pm16: 50 )
대전역에서 힘든 인생들에게
희망을 안겨다 주며)
첫댓글 환란과 고통짐을 지고 한세상 사는 길은 앞만보고 달리며 어리석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서길순 시인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복된 주일되세요
축복합니다
좋은시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복된 주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