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3수 ->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합격생 수기
월척이다 추천 0 조회 22,934 10.03.07 02:32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3.07 02:37

    첫댓글 이 사람 너무 무서워요 ;;;;

  • 10.03.07 02:41

    대박; 무서워요 집념이 느껴짐ㄷㄷㄷ

  • 역시. 사람의 노력이 정말 최고의 능력임.

  • 10.03.07 02:50

    제메일로스크랩해감...대단한사람인듯 ㅡㅡ;;

  • 10.03.07 02:53

    노력에 도가 치나쳐서 독하시다 ㅎㄷㄷㄷ

  • 10.03.07 03:00

    진짜 노력... 와 진짜 배워야겠다... 저런자세...ㅠㅜ꼭 수능에만 적용되는게 아닌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07 03:23

    고딩때 2시간잔건 자기도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고 인정하더군요~. 아침에 학교가서도 조는시간이 많았다고.. 잠은 자기가 5시간 자면 그렇게 자고 6시간 자면 6시간자라고.. 자기 자신에 맞게 충분히 자는게 좋데용~.

  • 10.03.07 13:45

    월척님 2222 저도 요즘에는 공부하느라 두시간~세시간 반 정도 밖에 못 자는데요 (저는 저분이랑 반대로 새벽 3~4시까지 공부하다가 자요.. 자는 순간 못 일어나서 ㅠㅠㅠㅠ) 정말로 사람이 할 짓 아닙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에는 충전하려고 13시간씩 자는데도 저는 엄청 힘든데 끝까지 저렇게 공부하신 저분이 너무 대단하신듯 ㅠㅠㅠㅠㅠㅠㅠ

  • 10.03.07 03:04

    무..무서워...쩔게 독하다..와....

  • 10.03.07 03:12

    이 사람은 진짜 뭘 해도 성공하겠다..대박;

  • 10.03.07 03:20

    이거 읽으면서 낚시일거라고 생각한사람은 나뿐인가...

  • 10.03.07 03:29

    22 처음에 읽다가 2시간 자는 거 보고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그래서 낚시라고 생각하고 주욱~내렸는데 실화 ㄷㄷㄷ 그래서 다시 정독함...대단하신 분이네요...

  • 10.03.07 05:10

    예전에 대학가기전 이런글보면 아 저렇게 생체리듬까지 바꿔가며 공부하는거 싫다고 공부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대학와서 겨우 일주일 다니고 느낀건 세상의 전부도 아닌 공부를 나는 왜 안했는가, 하는것...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고싶지만 기초부터 다지려니 힘들고 갑자기 공부하려니 힘들고.... 진짜 존경스럽네요 저분...

  • 10.03.07 09:31

    두시간....밖에못자고..못살음... 나같으면 과로로 먼저 죽을듯..;;

  • 10.03.07 09:32

    난 재수하는데 이글보니 난 그냥 기어가는 지렁이같다는

  • 10.03.07 10:13

    힘내세요!!!!ㅋㅋㅋㅋㅋ

  • 10.03.09 19:50

    님 뽜이야!!!!!!!!!1잘하실거에요 토닥토닥

  • 10.03.07 10:21

    왜내가 울컥하지 ㅠㅠㅠㅠ

  • 10.03.07 10:32

    이해가 안되요 글 순서가 이상한건가요? 재수해서 서울대 갔다고 써놓구선 또 아래는 삼수써있고

  • 작성자 10.03.07 11:10

    "안녕하세요?
    우선 내용 구성에서 시간 배열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오해를 수정하도록 할게요.
    이건 극적 구성을 위해 일부러 이렇게 배열한 것입니다.
    영화 메멘토에서 착안한 것이고 중요 순서에 따라 시간들이 마치 퍼즐 맞춰지듯이
    읽혀지라는 의미에서 의도적으로 이렇게 배열한 것입니다.
    즉 수동적으로 독해하지 마시고 능동적으로 제 글을 독해하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구성한 점을 이해해주세요."
    라고 댓글에 써져있네욤.

  • 작성자 10.03.07 11:15

    재수해서 서울대 간게아니라. 현역때는 서울대법대 1차합격 -> 논술에서 망함 -> 불합격 / 재수 -> 공부제대로 안하고 재수학원 친구들이랑 pc방가서 스타 뮤탈컨트롤 하면서 놀았다고함 근데도 성적잘나오니 자만하다 수능때 망함. 성적표 나왔는데 서울대 갈성적이 아님 -> 부모님한테 성적표 잃어버렸다하고 잘나왔다고 뻥침(부모님은 서울대 갈성적이라고 아신듯;) -> 암울한 겨울을 보내다 삼수

  • 10.03.07 10:52

    스크롤내리신분?

  • 10.03.07 10:54

    스크롤 쭉 내리다가 댓글보고 다시 정독.. 무섭다 ㄷㄷㄷ

  • 10.03.07 11:27

    와.... 정말 대단하신분... 괜히 내가 울컥함...ㅠㅠ

  • 10.03.07 11:39

    재수생이면서도 느긋하게 점심먹으면서 컴퓨터켜서 엽혹진하고있는 나를 반성해봅니다 ㅠ 저도 독하게 해야겠습니다!

  • 10.03.07 11:58

    진짜 대단하다ㅠㅠ

  • 10.03.07 12:18

    제가 아는언니도 하루에 2시간자고 공부했어요 ㅋㅋㅋ

  • 10.03.07 12:36

    진짜 눈물나는 수기네요 ㅜㅜ

  • 10.03.07 12:49

    나도 대전사는데 난 뭐하나싶네 ㅠㅠ

  • 10.03.07 12:56

    어!!!!!!!! 구본석알아요! ㅋㅋㅋㅋㅋㅋ 우와 ㅠㅠㅠ
    헐 나 공부해야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03.07 13:02

    대단하지만 무섭습니다. 그래도 이런분들이 계시니 인류가 발전하겠지요.

  • 10.03.07 13:21

    나같으면 못할거같은데............

  • 10.03.07 13:39

    보는내내 부끄러움ㅋㅋㅋㅋㅋㅋ

  • 10.03.07 15:02

    이..이런사람도 있고 나같은 사람도 있는거지.... ㅋ...ㅠㅠ

  • 10.03.07 17:20

    나같은 인간.... 알수없는 인간...

  • 10.03.07 17:51

    그래서 학교 안다니면서 재수 삼수를 하면 힘들다고 하는구나...다른 외부조건이 나를 망칠수도 있어서;;; 그래도 대단하시네....독한 분

  • 10.03.07 20:15

    하고싶지 않당..

  • 10.03.07 20:19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

  • 10.03.07 20:26

    나 삼수하는데..ㅜ.ㅜ 오랜만에 엽혹진 들어와서 처음 클릭한 글이 이거얌..ㅜㅜ에휴 공부나 하러가야즤..

  • 10.03.09 19:51

    컹ㅠㅠ 님 공부를 도우시는 신의 계시인듭.. 님 뽜이야!!!!!

  • 10.03.07 20:50

    재수 삼수할땐 다른게 나를 망치는게 아니라 내가 나를 망치는듯

  • 10.03.07 22:06

    와...................................... 와............................ 저래야 서울대 가는구나........... 나도 재수할 때 경찰대 목표로 열심히 했는데 완전 망해서 진짜 슬펐는데 엄청대박........ 저 어려운 시험을 저런 점수로 합격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렇게 공부안해서 떨군거였군. 와 대단하다 진짜 존경스러움.

  • 10.03.07 22:36

    우와 구본석이래서 짱놀램 내친구이름하고 동명인데 속은 왜이렇게 차이가 나니..

  • 10.03.07 23:38

    와 진짜 공부의 신이 있긴 있구나.. 좋은 글 잘 읽었어요^^

  • 10.03.08 02:54

    멋있다.. 나도 나태해 지려던 순간이였는데 이 글 읽고 느낀게 많네요.
    저두 글 잘 읽었어요 진짜 멋있다

  • 10.03.09 16:32

    어??? 뭐지??? 친구가 자기 서울대 남친있다고 수석이라고 맨날자랑했었는데 이름이 비슷함 뭐지?뭐지?뭐지?? 확인해봐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3.13 06:33

    대단하지만 따라하고 싶진 않다 ㅋ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