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파타야에 있는 백만 년 바위 공원과 악어 농장 (The Million Years Stone Park &Pattaya Crocodile Farm)
구경을 하고 오후에는 방콕으로 가서 저녁에 한국으로 출발을 하는 일정이다.
가는 곳이 숙소에서 가깝기 때문에 일찍 가지 않아도 되어서 해변을 산책할 여유도 있고 하여
해변에 잠깐 다녀와서 출발을 한다.
숙소 앞에 있는 해변
사진도 찍고...
본는 4형제 였으나 형님이 돌아가셔서 ..
숙소의 방에서 나오면 이런 정원이 보인다....익소라라는 꽃이다.
방에서 나오면 호텔의 중간쯤에 이런 정원이 있다...부켄베리아로 사시사철 피어 있다.
여려가지 색갈의 화려한 부겐베리아
이번 회갑을 맞은 당사자
화려한 정원
여러가지 꽃이 심어져 있는 호텔
호텔의 주영장
호텔의 수영장 전경
백만 년 바위 공원과 악어 농장은 규화목(硅化木: 화석이 된 나무)과 신기한 바위 그리고 나무들과
악어들의 동물들이 있는 공원 겸 농장이다.
공원에는 규화목들과 거대한 바위들이 놓여 있고 아름다운 꽃들이 핀 나무들이 있으며 농장 에는
악어를 비롯해 낙타, 호랑이,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 악어쇼를
하는데 파타야를 들리는 관광객은 반드시 들러서 구경을 하는 곳이다.
악어농장을 가는 길에 보이는 불상...우리가 보는 불상과는 모습이 많이 다르다.
백만년 바위공원과 악어농장이라는 간펀...신사복을 입은 악어가 맞이한다.
규화목...규화목은 나무가 땅 속에 묻혀서 높은 압력에 의해서 돌처럼 된 나무이다.
드러가면서 가이드에게 설명을 듣고...
기암괴석과 열대의 나무들...이곳도 이 때가 봄이어서 잎이 나는 나무도 있다.
사진들도 찍고...
불탑안에 있는 상이 부처인지 보살인지모르지만 태국이 불교의 나라라는 것을 상기하게 한다.
들어가는 길의 모습들..
큰 바위는 75톤이 넘는 것도 있다고...
잎과 꽃이 피는 프를로메리안
이런 길들이 계속 이어지고
포즈도 취해가면서 사진을 찍는다.
제일 먼저 공원에 들어가면 규화목과 기암괴석과 형형색색으로 핀 부켄베리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기암괴석들이 아니고 형형색색으로
피처 있는 부켄베리아이다.
동물이 있는 곳까지 들어가는 길들이 기암괴석과 꽃들 그리고 열대식물들고 꾸며져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해서 사진들을 많이 찍는다.
구경을 하면서 들어가면 악어농장이 나오고 악어농장에서는 악어사육사가 악어쇼를 하는데
악어쇼를 보지 않더라도 공원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곳이다.
눈길을 확 사로잡는 부겐베리아
그냥 지나갈 수가 없지...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는 꽃
우리나라의 연산홍 같은 꽃인데 이 꽃들이 1년 동안 계속 피고 있으니..
너무 매력적인 꽃이다.
이런 길을 계속 걸어들어가면 악어농장이 나온다.
기념사진도 한 번 찍어주고...
아름다운 공원
기념사진도 찍고
이름은 모르지만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나무
공원 경치
연못도 있고
이곳도 대부분이 한국사람들이다.
이 인공호수 주변으로 길이 나 있다.
첫댓글 가고싶네요
~~아름다워요
행복만땅 입니당
아름다운정원을
보여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잘 보구갑니다.
찾아보았는데요. 암술인가 ?
꽃안에 앙증맞은 작은 꽃이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해외여행이 자유화되고 처음으로 간 곳 태국 대민
강산이 몇번을 바뀌었으니 많이 변했네요
새벽사원 왕궁 알카자 쑈는 그대로인데..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