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바위 보는
어떨 때 하게 될까?
다툼을 피하기 위해?
사정과 형편이 달라서?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달라서?
여튼 가위 바위 보는
그냥은 져주고 양보하기 싫어서
내가 먼저하고 싶어서 하는 것은 아닐까?
이제껏 우리는 이기기 위한,
쓰러트리기 위한 삶을 살아왔었겠지요.
이제는 이기고 짐은 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면 부딪히지 않으려
서로 양보를 합니다.
그렇듯 내 마음의 정서를 어느 누구에게
강요하고 양보를 안하면
싸우자는 것이겠지요.
이겨서 좋고 져서 속상한 가위 바위 보...
그러나 먼저 배려해서 양보한다면
모두 편안해집니다.
지금 우리는 어느 누군가와
가위 바위 보를 하고 있진 않나요?
우리가 먼저 배려하고 양보해서
편안해지며 행복해져야 할
자격을 가져봄은
어떨까요?
5670 아름다운동행의 잔나비님들께!!!
카페 게시글
◐―――잔나비동우회
가위 바위 보
한티
추천 0
조회 100
23.11.17 23:00
댓글 11
다음검색
첫댓글 공감해요
모두 공감하면 좋을듯...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글은 아니고 그냥 넋두리 입니다...
배려하고 양보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겠지요 ~
ㅎㅎ 행복하고 싶네요^^
제가 게으르다 보니 이제야
좋은글들을 접하네요
건강한거쥬?
지도 잘 있구만유 ㅎ
잘있으면 됐쥬~~^^
좋은 글 잘 읽었네요.
고마워..자주 짬내서 얼굴 좀 보자..
가위 바위 보에도 그런 뜻을 담을 수 있네요.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