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코리아살사컴피티션(지난 6월6일 임페리얼 호텔개최) 커플전 우승을 차지한 후 3개월만에 무대에 등장한 그녀
SDA의 스페셜 공연으로 2008년 코리아살사콩글레스 우승커플인 J.O & Teresa (제오&떼레) 커플과 함께 환상적인 공연을 보여주며 이제까지 감춰진 그녀만의 독특한 춤의 끼를 발산하였다.
개인적인 관점입니다만 화라(Whara)의 경우 마른체구의 댄서라기 보다는 조금은 '부드러운 무게감' 을 보여주는 댄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 그녀의 외형에서 품어나오는 춤 스타일은 그 무게감있는 부드러운 춤동작들은 날카로운 칼로 베는 것과 같은 느낌보다는 무퉁한 쇠망둥이로 맞는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개인적인 관점에서 제오&떼레의 춤은 날카로운 칼로 베는 느낌을 준다고 말한다면
시스코와 화라의 춤은 무퉁한 쇠망둥이로 맞는 느낌을 준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날카로운 칼로 베이는 느낌이나
무퉁한 쇠망둥이로 맞는 느낌이나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아마도 관중들이 어떤 느낌을 선호하는냐에 따라서 관점은 달라질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화라의 가장 장점은 표정연기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2008 코리아살사컴피티션을 마치고 탑바에서 갖은 축하공연장에서 화라를 만나 갖은 단박인터뷰에서 그녀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고 조금은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녀의 실제모습은 춤출때 모습과 달리 부드러운 미소를 품고 있는 여성스러운 외모이더군요. 그런 그녀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표정연기는 정말 압권입니다. 한국무용 전공으로 많은 공연무대를 통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라고 합니다.
차세대 댄서- 화라(Whara), 그녀의 끝이 없는 질주를 지켜보는 것도 살사를 하면서 느껴볼 수 있는 기쁨이네요.
2008코리아살사 콩글레스가 열린 올림픽홀에서 주사위가 씀 (아주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첫댓글 오호~역시 멋지 우리 화라언니 아댄에 자랑이죠~^^ 멋진것이 있어 퍼왔어요~ㅎㅎ
멋지다!!!
이쁘기도 하지만~ 멋지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뜻하네~~*^^*
토올날 축하 공연 하시는거 보구~~반햇어여!!~진짜 열정적인 무대~~~짱이었어여!!
역시 화라 쵝오!! ^^
넘넘 멋져요 화라쌤~ ^^ 근데~ 글쓰신분이..화라샘 닉넴 자꾸틀리시네.;;
화라 쌤~~완전 머쩌요~ ^^*
우와~~~ 멋지다~~~ㅋ 아댄스 스타에요!!! (글도 하트 언니가 쓴 줄 알고 감탄하며 읽었네요 ㅋ)
화라샘~~~!짱~~!!멋져부러!! 멋져부러~~!!
화라쌤~! 카리스마 짱!! 오~~!!^^ㅎㅎ
화라~~ 짱멋지당~!!!!! ^^*
완소 화라.. 정말 춤출때와 평소의 표정이 달라요. 평소에는 정말 여성스러운데.. 춤출때는 카리스마 짱~!
화라쌤 최고^O^b
화라 ~ 짱~
내가 본 미인 중에 가장 파워풀한 사람임. 처음엔 성격이 완전히 거친 남자줄 알았음.,..
화라샘 ^^ 뒷날 공연도 봤어야 했는데..^^
멋지다~ 쵝오다~!! 그대로 대한민국 넘버원이 되어라 그리고 나아가 세계 넘버원까지... 그리고 손나리원장님한테 아직 이적료를 못받았다... 빨리 받아야겠다... ㅋㅋ
시꾸랏!!!
나리 나리 송~나리원장님!! 이렇게 친히 꼬리말도 달아주시고 ㅋㅋ 감사 감사~ 조만간 얼굴 함 보져..
나리샘~ 1등 추카드려요..안무 넘 멋지던데요..*^^*
공연을 몰수 있어서 정말 좋았엄~~
화라~화.이.팅!!*^^*
멋죠요...지하철 광고에 나오는 모습보고 유명하구나..했더니..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