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를 보면서 '어, 평소에 드라마에서 보지 못 한거다' 라고 생각이들어 글을 쓰게 됐음! 뭔가 작가가 나름 신경쓴거같음
1. 주인공 딸 손봄의 장래희망은 축구선수!
축구를 굉장히 좋아함
축구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라는 편견을 깸~!
2. 주인공 딸 손봄의 방 인테리어는 파란색
여자아이는 분홍색, 남자아이는 파란색이라는 편견을 깨부심~!
3. 에녹씨와 올리버는 극중에서 '12살차이'
둘은 커플로 나옴! 올리버가 띠동갑 연하로 나옴
맨날 나이많은남자와 젊은여자가 커플인 경우가 많은데 그 반대를 보여줌~!
(실제 배우들의 나이차이는 8살)
4. 남편이 항상 앞치마매고 요리
서말년,윤기동은 같이 치킨집에서 일함
남편(윤기동)이 항상 앞치마매고 밥을 함
맞벌이인데도 불구하고 여자만 집안일을 하는 경우가 많음. 여자만 집안일을 해야한다는 편견을 깨부심~! 캐릭터 소개에도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남자' 라고 나와 있음.
글 마무리는 손하트로 마무리~!
첫댓글 3번 현실나이는 얼마차이 안나는건지 여자배우분이 동안인건지 놀랍군
ㄱㅆ혹시 궁금할까봐 현실나이도 추가했당!ㅎㅡㅎ
@아라시니 시야가레 헉 고마워 여자배우분이 동안이시네,,
치킨할아버지ㅠㅠ조앙
심지어 마지막 남편분 결혼하면서 직장 그만두셨네..
원래 여자가 그런경우 많잖아
할대박 마지막분 근데 대전엑스포 이캐릭터닮으셨다
여리야...사실은..네 엄마가....
(전화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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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송이가 민원인...?? 나 왜 이해안되지 ㅠㅠ
@랍송이가 아하 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친절한 설명 고마워요💓
ㅁㅊ.. 지랄똥싼다..
마야 너무 기여워 옴뇸뇸뇸
사채업자 부인땜에 경찰 퇴짘ㅋㅋㅋ
오 좋다 좋아
갓기동 ... 에녹타임은 noooo oo oo..
애녹타임..... 드르렁......
마쟈 여리 제사지내는거 빼고 봄이 방 파란거하며 생각많이 들었음
맞아 저 창동아저씨가 갓말년한테 존대하고 부인은 남편한테 하수하는것도ㅋㅋㅋ 우리할머니는 좀 안좋아하시는데 나는 개좋음
아 ㅁㅈㅁㅈ 나도 맨날 이생각함ㅋㅋㅋㅋ 글고 윤기동씨 맨날 집안일다하고 아내한테 말년씨 이러면서존대하고 말년씨는 어이 윤기동이~! 이럼서 반말씀ㅋㅋㅋ 글고 보통 재벌후계자가 딸밖에 없으면 꼭 사위한테 회사 물려줄려하는데 여기선 당연히 딸 해주한테 직접 물려주려는것도 좋음 (어차피 구도치 회사지만)
ㅁㅈ 이런 거 많이 보여서 좋더라
근데 또 한남적인요소도 많음 ㅋㅋㅋㅋㅋ도치집제사 여리가 다하고 ㅋㅋ
갓기동 갓궁예,,,,,,,고구마 백개 쳐먹은듯한 답답하지만 매일같이 사이다를 상상하며 보는 드라마
이거 드라마 볼때마다 저 할아버지는 진짜 최고야...
아 이름없는여자 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 생각했는데ㅋㅋㅋ 무슨 말하다 그랬는지 기억 안 나지만 서말년이 윤기동이랑 못 살면 젊은 남편 들여서 살면 된다는거 걸크러시ㅋㅋ
마자 맨날 기동아저씨 고무장갑끼고있음ㅋㅋㅋㅋㅋ나도 그거보면서 흐뭇했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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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제목 수정했당 고마워~!
오오 ㅏ나 토요일에 구해줘 실제로 봤는데 누군지 몰랐었는데 검색했더니 저분이었오..
맞아 봄이 장래희망이 젤 맘에 들어 ㅎㅎ
헐 맨날보는데 몰랏뜸.. 이번주가 마지막임ㅜㅈㄴ아쉬움
주인공인 분이 너무 베이비페이스여서 역시 여자 배우만 어려보이는걸 강요하는 사회구나 생각하고 드라마 안좋게 봤었는데 나름 좋은 드라마였군
가야야!!!
벗 보지않는걸 추천..ㅈㄴ고구마백개쳐먹는느낌 욕하면서 자꾸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