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1호당원 제명?(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한국당 1호 당원인 박근혜 전 대통령 제명 처리 등을 위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3일 '자르지 못하면 재앙이 온다'는
내용의 고사를 올려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결정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단부단 반수기란'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단부단 반수기란'
(當斷不斷 反受基亂, 마땅히 잘라야 할 것을 자르지 못하면 훗날 재앙이 온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박 전 대통령 출당이 정치적으로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뜻으로 해석된다.
홍 대표는 앞서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전 대통령
이는 박 전 대통령 출당이 정치적으로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뜻으로 해석된다.
홍 대표는 앞서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전 대통령
출당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중요한 순간에 정치적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된다.
더는 시간을 늦추기 어렵다.
오늘 중으로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박 전 대통령 출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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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박 전 대통령 출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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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선 후보라고 홍발정 찍은 놈들 우리 모두 다 뒤집시다.
저런넘을대선후로라고누가찍었나.....개잡넘!
저 인간도
참 ?꼴값이 풍년이다
인상이 꼭 썩은 감자같다.
바보 자식.
개세끼ㅡㅡㅡ
천벌을 받을 인간들~~
천박하기 짝이 없는 인간,
품격도 없는 인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