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포정치가 민주주의를 질식시키고, 강 대 강 대치로 한반도에 신냉전의 먹구름이 드리웠다"라며 "국민을 각자도생으로 내모는 비정한 정부 탓에 서민경제와 민생은 파탄의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지치고 흔들릴 때면 김대중 대통령님의 삶을 떠올린다"라며 "거인을 떠나보낸 14년의 세월큼 대통령님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심은 더욱 깊어만 간다"라고 고인을 회상했다.
또, "거인의 삶에 해법이 있다"라며 "인생의 대부분을 역경 속에 보내셨음에도 정치가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셨고, 늘 미래를 내다보며 한발 먼저 준비하셨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온갖 음해를 이겨내고 한반도의 봄을 앞당겼던 대통령, IMF 위기 속에서 IT강국의 초석을 다졌던 대통령, 복지국가의 근간을 세우신 대통령. 그렇게 김대중 (전)대통령님은 끝난 줄 알았던 그 길의 끝에서 스스로 길이 되었다"라며 "김 (전)대통령님께서 앞장서 열어주신 그 길 따라 멈추지 않고 가겠다"라고 했다.
첫댓글 👍 강원
응원합니다. 일베들은 무시 ^^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7/0000989514#user_comment_800640493468778534_news087,0000989514
이재명 화이팅~~~!!!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7/0000989514#user_comment_800640976048619751_news087,0000989514
응원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7/0000989514#user_comment_800640416864010592_news087,000098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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