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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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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롯 트 동 호 회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피는 성모동산
홑샘 추천 2 조회 171 19.04.08 12:2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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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4.08 12:42

    첫댓글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아! 창문을 여니 여기저기 "톡톡" 꽃망울 터지는 소리,
    가슴이 터질 듯이 시끄럽다.

    꽃 피는 봄이여!
    겨우내 쌓였던 수많은 노폐물을 한점도 남기지 말고
    바리바리 아낌없이 싸가지고가 밟고 맑은
    봄 기운만 남게 하여 주소서.

  • 19.04.08 14:26

    여자 속옷벗는 소리에 가슴 떨리지않는 남자가 있겠나?
    아직 살아있었구먼. ㅎㅎ

  • 19.04.08 13:34

    한참되었네요
    그곳 다녀온지도
    잘 지내고 계시죠?
    사방팔방 꽃 소식에 싱숭생숭
    나물 뜯으러가야허는디

  • 작성자 19.04.08 14:44

    동상이 요즘 뜸하여 좀 궁금하였는디.
    그날 수고했기에 한턱 쏠라고했는데, 쌀값 굳었지.
    온양의 조직원들 하구 나물캐러 오면
    정자에서 삼겹살이나...

  • 19.04.08 13:45

    안녕하신지요.
    이제부터 그곳은
    울글불긋 꽃대궐이겠지요.
    예당저수지변에 벚꽃은 피었을까요.
    봄 빛 찬란할때 한번 더 가보기를...
    한산 소곡주가 남은걸
    분명 보고는 왔는데 건재한지...ㅎ
    성모님께 벨라뎃다가 안부 묻더라고 전해주세요.^^


  • 작성자 19.04.08 14:50

    어제 예산 벚꽃로에 다녀왔는데
    벚꽃이 장관이더라구요.
    예당호의 출렁다리가 정식 개통하여
    행락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있습니다.

    기억력도 좋으시네요. ㅎ
    한산 소곡주 大병은 김치 냉장고에서 안녕하십니다.
    성모님께서 즐거워하시겠습니다.
    벨라님의 안부에...

  • 19.04.08 14:23

    오랜만에 고향소식 들으니 반갑구먼.
    13일에 삼길포에서 갖는 재경향 동기동창모임에서 보자구.
    철쭉 해당화 능소화 연꽃이 줄줄이 피겠네.

  • 작성자 19.04.08 14:53

    백련 홍련이 피던 작년 여름이 엊그제 같었는데
    벌써 일년이 지났구먼.

    13일 삼길포에서 보자구.

  • 19.04.08 14:31

    화려한 원색의 꽃망울이
    활짝 ㅡ저마다 자랑질 하고
    있군요.
    쓸쓸했던 예당들판에 봄나물이 지천
    일것같습니다
    뽀송뽀송 빨래도 잘 마를듯~~

    다음주 일욜 예당출렁다리보러
    갑니다

  • 작성자 19.04.08 14:59

    아침 저녁이 아니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성모동산이
    너무나 신비스럽습니다.

    예산엔 누구하고 오시는 겨?
    예산 온양 서산 당진은 제 관리지역이니께
    위기상황이 돌출하면 SOS를...

  • 19.04.09 07:59

    두어번 본기억이 있습니다
    멋진 별세계 같습니다 한번
    방문하고 싶어도 제가 너무
    멀리있어 어렵네요 낭만이
    가득한 동산과 홑샘님의 글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04.09 09:32

    서울 모임에서 보았지요.
    온라인 상으로라도 함께하여 통한다는 것도....
    언젠가 해후의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창밖의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 날에
    행복하시길 빕니다.

  • 19.04.09 13:37

    엣교정에 횔짝핀 봉숭아꽃의 색상에 취하여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온 봄날의 아름다운 동산을 그려 봅니다.

  • 작성자 19.04.09 14:13

    반갑습니다. 세곡님
    요즘 뜸하길래 좀 그랬습니다.
    자연은 자연스러워야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아름다운 봄입니다.

  • 19.04.09 15:50

    성모동산이 총 천연색으로 물들었네요,
    봄의 향기가 성모동산을 휘감을듯합니다,
    아름다운 성모동산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 작성자 19.04.09 17:31

    3월 모임에 참가 신청하셨다가
    팔 다치셔서 불참하신 분이군요.반갑습니다.
    지금은 건강하신지요?

    성모동산은 지구가 존재하는 한
    계속 자연스럽습니다.

  • 19.04.09 21:48

    @홑샘 아직 치료받고있답니다,걱정해주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4.10 10:04

    @앨라
    쾌유하시어 화사한 봄날에 아름다운 꽃나들이 하시길 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09 20:15

    어디 갔다가 이제서 온 겨?
    쌀값 다 떨어지기 전에 빨리 왔으면 좋겄구먼.
    동상 술 사주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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