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중앙지와 지방지 약 70개 신문에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이 광고는 1주일 간 이어질 예정이다. 일본정부가 자국 신문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광고를 낸 것은 처음이다. 이번 광고는 일본 총리실의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는 국회 답변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독도의 영유권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혀왔다. 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2012.9.11 일본정부는 이성을 잃었다. 침략의 야욕을 노골화했다. 독도와 조어도釣魚島를 핑게로 한국과 중국을 또 약탈하겠다고 선포한 것과 다름이 없는 강도행위이다. 그동안 양심과 도덕이 없는 통치집단이 마치 군자인 것처럼 국제사회에서 위선을 부려왔음이 확인된 것이다. 한국은 일본의 행동을 잘 살펴서, 일본의 약점을 찾아 집중 공략해야 승산이 있다. 북한, 중국, 대만, 미국, 아세안 등 주변국들과 함께 국제적인 세勢와 힘力을 가지고 일본을 굴복시켜야 한다. 이성을 잃은 집단은 인면수심의 동물과 다름이 없다. 이미 동물로 변한 일본의 통치집단에게 도덕이나 양심을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 동물을 움직이는 최선의 방법은 먹이와 무력이다. 문제는 한국이 일본을 제압할 만한 먹이와 무력을 충분히 가지지 못했다는 점이다. 손자는 나의 힘이 부족할 때는, 반드시 주변의 환경과 지형지물을 이용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리고 내가 가진 모든 힘과 자원을 집중해서, 상대의 약점을 기습 공격해야 이길 수 있다고 했다. 일본의 약점은 수없이 많다. 주변국가들을 약탈해간 침략범犯, 주변국 여성들을 성노예로 만든 성폭력犯, 주변국들을 짓밟아서 빨아들인 부를 가지고 마치 선진국인 것처럼 행세하는 사기 위선犯 등등... 한국은 일본의 본색을 국제사회에 알릴 책임이 있다. 양의 탈을 쓰고, 늑대의 이빨과 발톱을 합리화시키고 있는 침략범, 성폭력범, 위선 사기범임을 국제 사회의 모든 인류에게 고발해야 한다. 일본이 독도 광고에 광분할수록, 침략범, 성폭력범, 위선범 이라는 늑대 본색을 스스로 드러내는 결과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반박만 할 것이 아니라, 일본의 뻔뻔한 광고가 인류의 양심과 도덕을 배신하고 있음을 선언하는 침략범죄 증명서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일본이 한국과 중국을 또 침략하려는 의도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양심의 지지를 끌어내면, 주변 국가들이 다같이 몽둥이를 들고나와, 늑대를 쫓아내는 대열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 손자병법 연구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