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도 더위지만 인간사로 해서 지치다.
조금 지치는 게 아니라 넉넉히 지치다.
지치는 것으로 다른 게 문제인 것이 아니다.
청탁 원고를 마감 안에 줄 수 없다는 것이 낭패스럽다.
지난 날에는 이런 일이 흔치 않았다.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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