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손자, 국위선양자 자격으로 연세대 수시합격ㅡㅡ

<div> <div class="con">[공지] 짤방글, 음란물, 악성코드글, 혐오사진, 도배, 개인상품 판매글, 사진 없는 글, 동영상글, 기사전문 글 등의 공지사항 위반시 처벌될 수 있으니 게시판 이용 전에 꼭 공지사항을 읽어주세요.</div></div>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news.ibtimes.co.kr%2Fphoto%2F2009%2F08%2F18%2F20090818_1250591601.jpg" height="600" width="400">   [투데이코리아=박한결 기자] 국내의 한 명문대가 전직 대통령의 손자를 ‘국위선양자 전형’으로 뽑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김춘진 민주당 의원은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교과부 국감에서 “(이전에) 최고 권력자의 손자가 국위선양자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는 구체적인 제보를 받았다”며 “교과부는 연세대쪽에 즉각 관련자료를 요구하라”고 말했다. 이주호 교육과학부 장관은 “연세대쪽이 20일까지 자료를 주기로 했으니 받으면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김 의원이 최고 권력자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연세대에 입학한 학생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손(은철씨의 큰아들)으로 지난 2009년 말 이 대학의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는 수시모집 전형에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국위선양자, 3자녀 이상 가정 출신의 자녀가 지원할 수 있는 ‘사회기여자 전형’을 두고 있다. 1단계에선 서류, 2단계에선 서류(60%)와 면접·구술시험(40%)을 거쳐야 한다. 이 중 ‘국위선양자’는 일정 등급 이상의 정부 훈장을 받거나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사람과 그 사람의 자녀·손자녀(외손 포함)가 해당된다. 김영삼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들은 무궁화대훈장을 받았다. 한편, 연세대측은 2단계 면접·구술 시험을 엄격히 실시하는만큼 특혜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김 전 대통령이 IMF사태를 일으켜 한국경제와 국민을 파탄지경으로 몰아넣고 국격을 만신창이로 만들었는데 과연 ‘국위선양자’가 맞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들이 인터넷에선 나돌고 있다. ^^;;연대입학을 목표로올해 수능준비하고있는데열받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