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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2>
[[롯데쇼핑]] - 신동주씨의 [[롯데쇼핑]] 지분 5.5% 블록딜 추진 - [[SK증권]]
신동주씨의 [[롯데쇼핑]] 지분 5.5% 블록딜 추진, 성사시 3,000 억원의 현금을 확보
신동주씨가 [[롯데쇼핑]] 보유 지분 5.5%(1,730,883 주)에 대해 주당 222,000 원~232,000원(16 일 종가 대비 12.6%~8.7% 할인된 수준)으로 블록딜을 추진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음. 신동주씨의 [[롯데쇼핑]] 지분 5.5%는 신동주씨의 [[롯데쇼핑]] 보유 지분 13.45%(4,235,883 주) 중 지난 1 월 대출을 위해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2,500,500 주를 제외한 전량에 해당. 나머지 담보로 제공했던 주식에 대해서는 6 개월의 보호예수 기간이 적용됨. [[롯데쇼핑]] 5.5% 지분 매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현금은 상장사 대주주의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 20%를 고려하면 3,000 억원 수준(사업초기 지분을 확보했던 점을 고려하면 신동주씨는 초기 주식매입 금액은 매우 작을 것으로 추정). 1 월 실행한 대출은 신격호 회장에게 부과된 증여세 2,126 억원을 대납하는 데 사용.
3,000 억원의 현금을 사용할 만한 곳
신동주씨가 3,000 억원의 현금을 사용할 만한 곳으로 2 가지 정도를 예상해 볼 수 있음
1) 1 월 [[롯데쇼핑]] 주식을 담보로 받았던 담보대출의 상환
2) 롯데그룹 순환출자의 핵심 고리인 대홍기획이 보유하고 있는 [[롯데제과]] 주식 3.27%(시가기준, 1,000 억원)과 [[롯데케미칼]]이 보유하고 있는 롯데알미늄 주식 13.19%(장부가 기준, 927억원) 확보
신동주씨의 [[롯데쇼핑]] 지분 매각이 롯데그룹 지주사 전환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듯
신동주씨의 [[롯데쇼핑]] 지분 매각이 롯데그룹의 지주사 전환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듯. 신동주씨가 1 월 실행했던 담보대출을 상환하고, 6 개월 후 나머지 [[롯데쇼핑]]의 지분을 전량 매도하더라도 향후 지주사가 보유하게 되는 [[롯데쇼핑]] 지분은 50%를 넘어설 수 있음. 또한 신동주씨가 확보한 현금으로 대홍기획이 보유하고 있는 [[롯데제과]] 주식과 [[롯데케미칼]]이 보유하고 있는 롯데알미늄 주식을 매입할 경우, 롯데그룹의 순환출자가 상당 부분 해소되어 지주사 전환이 오히려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음.
[[웅진씽크빅]] - 외형 성장을 위한 노력 지속 - [[삼성증권]]
컨센서스에 부합한 4분기 실적 발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각 9.8%, 9.5% 감소한 1,583억, 114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유사. 부문별로는 1) 학습지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 높은 베이스 (북클럽 학습지 론칭에 따른 북패드 출고량 증대)로 인해 전년대비 2.7% 감소하였으나, 학습지 과목 수는 88,205 과목이 증가. 북클럽 스터디 약정효과로 인해 휴회율이 꾸준히 감소하여 역대 최저치인 4.8%를 기록. 2)공[[부방]] 부문 매출은 사업 구조 개편으로 인해 전년대비 15.2% 감소하며 8개 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 3) 전집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19.4% 감소하며 2개 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하였는데, 영업조직 개편으로 인한 판매 활동 둔화로부터 기인. 영업이익은 전집 사업 부문 매출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대비 9.5% 감소하였고, 소송 관련 일회성비용으로 인해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34% 감소.
외형 성장을 위한 노력 지속: 동사는 4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역성장. 지난 4년동안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을 실시했다면 2017년에는 매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1) 북클럽 잉글리시, 북클럽 프리미엄 출시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고, 2) 약정 연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3) 매출액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판매인력을 공격적으로 모집하고 있고, 4) 사업본부간 고객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조직 개편 과정을 전개해 나가고 있음.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동사의 2017년 매출 및 영업이익은 2016년 대비 각각 4.0%, 10.5% 증가한 6,491억원, 4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 하향 조정하나 BUY 투자의견 유지: 매출 성장을 위한 인력 확충 및 IT 관련 투자성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여, 2017년 EPS 추정치 12%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1,500원으로 하향 조정. 단, 단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 기업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진화해나가는 방향은 긍정적이라 판단하여 BUY 투자의견 유지. 2분기 이후부터는 영업조직 정상화에 따른 매출 및 이익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 현재 주가는 2017년 P/E 기준 10.5배로 과거 3개년 평균치인 13배 대비 매력적이라 판단.
[[금호산업]] - 잊혀졌으나, 다시 봐야 할 건설사 - [[동부증권]]
실질적 턴어라운드 원년: [[금호산업]]의 16년 실적은 매출액 13,683억원(-10.6% YoY), 영업이익 428억원(+106.5% YoY), 세전이익 796억원(흑전 YoY)으로 집계되었다. 15년 말 워크아웃에서 졸업한 이후 실질적인 턴어라운드 원년이라 할 수 있는 실적이었다. 신규수주는 16,034억원으로 전년대비 33.4% 감소했지만, 연 매출 이상의 신규수주를 달성했다.
16년말 순차입금 1,800억원 수준: 16년 말 [[금호산업]]의 순차입금은 1,80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360억원 감소했다. 이에 따라 분기 순이자비용이 평균 30억원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안정적인 이자보상배율을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본업에 관심을 갖자: 재무구조가 안정화되면서 [[금호산업]]의 본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생겼다. 15년 4분기 이후 이자비용이 연간 150억원대로 감소하면서 이익의 안정성이 높아질 수 있었다. 하지만 수주잔고 수익성의 한계로 인해 이익 성장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워크아웃 기간 동안 수익성이 높을 수 있는 사업(주택, 개발, 민자SOC)을 수주하는데 제약이 있었기 때문에 [[금호산업]]의 원가율은 경쟁사 대비 높을 수 밖에 없었다. 16년 동사의 원가율은 92.7%였다. 워크아웃 이전 기본적으로 시공순위가 높았던 기업이기 때문에 향후 수익성 위주로 신규수주를 증가시킬 경우 이익 성장성을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에스에프에이]] - 포트폴리오 프리미엄 - [[삼성증권]]
4분기 리뷰: 16일 공시를 통해 2016년 연결기준 실적을 발표함. 매출액은 1.3조원, 영업이익은 1,208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를 기준으로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5,147억원, 영업이익은 668억원을 기록한 셈. 이는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 장비제조 부문을 영위하는 [[에스에프에이]] 개별기준으로 보더라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3,761억원, 영업이익은 동기간 202% 증가한 537억원을 기록함. 3분기말 누적 수주 1조원을 넘긴 동사는 4분기에도 추가 수주를 통해 2016년 연간 신규수주 규모는 상장 이래 최대 규모인 1.4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또한 연결 자회사인 [[SFA반도체]]도 4분기 매출 1,281억원에 영업익 108억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한 부분도 긍정적. 다만, 세전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했는데 이는 개발비 감액손실 처리와 환 변동과 관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비용이 일시에 반영된 탓. 한편, 별도 공시를 통해 주당 1,120원 배당 결정.
17년 기대감은 중국 대면적 LCD증설 수주와 SNU 연결 통한 시너지: 지난해 12월 경영권을인수해 1분기부터 연결로 반영될 SNU는 검사장비업체이자 OLED 증착기와 씬필름인 캡장비 양산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수주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됨. 경영권 인수 이후 SNU에 대한 사업 전망이 제시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추후 연결단 추정치에 대한 조정은 필요한 상황이나 그동안 [[SFA반도체]] 인수 이후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이뤄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업황 개선과 더불어 시너지를 기대해 볼만 함. 한편, 동사는 상당한 규모의 크린룸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어 BOE, [[CS]]OT, HKC등 중국의 10세대 이상 대면적 LCD 투자 진행과정에서 견조한 수주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됨. 2017년 실적 추정면에서 영업익 개선 추세를 반영해 10% 상향 조정하는 반면, 영업외실적은 손익 변동성을 감안해 기대치를 낮춰 제시함.
목표주가 90,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동사는 지난해 9월 저점에서부터 지난 달까지 44.9% 급등세를 시현한 이후 2월 들어서는 1월말 고점 대비 -7.1%의 조정을 보이고 있는 상황. 하지만 M&A와 경영권 인수 등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에, 중국향 OLED 장비 발주와 더불어 대면적 LCD 투자에 의한 수주 모멘텀과 연결 자회사의 선전 등은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주가의 조정은 매수의 기회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타사 신규 레포트 3>
시멘트 - [[한일시멘트]], [[현대시멘트]] 인수 - [[신영증권]]
[[한일시멘트]], [[현대시멘트]] 인수
- 산업은행, [[현대시멘트]] 지분 84.56%에 대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LK파트너스 선정, [[한일시멘트]]는 전략적투자자로 참여
- 매각 가격은 6,500억원으로 추정됨. 이는 2016년 추정 EBITDA 기준(2016년 3분기 누적 EBDITA/매출액 19% 적용) 10.14배([[동양시멘트]] 매각 당시 13배, [[쌍용양회]]는 9배였음)
- 자금 출자 지분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으나, LK파트너스가 절반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
- 3월 중 채권단과 협상[[대상]]자간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확인 실사를 거쳐 5월 중 매각을 마무리 지을 계획임
- 향후 LK파트너스 지분을 [[한일시멘트]]가 매입하여 단독 경영권을 확보할 것으로 추정됨
[[한일시멘트]], 업계 1위 기업으로
- [[한일시멘트]] 시멘트 생산공장은 단양에 있으며, 생산능력은 연간 810만톤임. [[현대시멘트]] 생산공장은 영월, 단양, 당진 등에 있으며, 생산능력은 연간 750만톤임. 합산 생산능력은 총 1,560만톤으로 [[쌍용양회]](1,767만톤)에 이어 2위 규모로 올라섬
- 실제 출하량 기준으로 본다면 2016년 3분기 누적 기준 합산 941만톤으로 전체 국내 출하량의 21.7%를 차지. [[쌍용양회]](925만톤)를 제치고 1위 시장점유율을 갖게 됨
Shinyoung Comment
- 시멘트산업에 대해 기존 중립의견을 유지함
- [[한일시멘트]]가 [[현대시멘트]]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산업재편에 대한 기대감이 실현된 것은 긍정적이나, 향후 출혈경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고 출하량 감소 및 원가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임
- 출혈 경쟁은 시멘트 비수기인 1~2분기에 주로 일어난다는 점에서 상반기 내 가격 동향을 통해 향후 경쟁구도를 파악할 수 있음
- 시멘트가격이 상승하고, 그 폭이 원가상승과 출하량 감소를 만회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추후 투자의견을 상향할 수 있음
손해보험 - RBC비율하락과 자동차보험료 인하, 주가약세 원인 - [[교보증권]]
전일 손해보험 주가 하락 관련 코멘트
올해 들어 [[삼성화재]]가 촉발시키는 손보주 하락 관련 이벤트가 많다.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이어 지난 16일 이뤄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IFRS17에 대한 영향을 언급했다. 사측은 RBC비율 30%이상의 하락을 예상했다. 그리고 전일 손해보험주는 -5%이상 하락했다.
[[삼성화재]]는 보험업종 내 최고의 자본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급격한 금리상승으로 채권평가손실이 발생할 때도 RBC비율 330%이상을 유지했다. 동사를 제외한 2위권사는 150~160%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2017년 제시한 가이던스도 한 몫 했다. 2017년 순이익은 사옥매각익 2,000억원을 포함하여 ‘16년 대비 10%성장에 그쳤다. ERP개선비용 500억원이 반영될 것이라고 하지만 시장의 컨센서스인 1.04조원에 비해 9,250억원은 11.3%가량 하회한다. 하지만 사측은 지난해에도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했고, 심지어 그 수치를 하회했다(8,700억원→8,409억원). 따라서 이번에 제시한 가이던스도 우리가 아무리 보수적이라 여겨도 다른 의미로 상당히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자동차보험료 인하 후부터 우리는 [[삼성화재]]를 최선호주로 제시했었다. 채널별로 할인율 차등화를 두었기 때문에 온라인 채널로의 유입은 사업비율 하락에 공헌이 크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낮아진 보험료는 점유율을 상승시킬 수 밖에 없다. 언뜻 보기에 P를 훼손시키는 듯 하지만 낮아진 사업비율은 합산비율을 하락시켜 오히려 P가 증가하는 효과를 일으킨다. 즉 P와 Q가 동시에 증가하는 상황에서, 업계 1위권사의 보수적인 가이던스는 2위권사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화재]]를 최선호주로 제시할 수 밖에 없다. 온라인 자동차보험 점유율증가가 명확히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은 회사별로 차별화가 되지 않는다. 결국 손보주의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자동차보험이고 여기에서 [[삼성화재]]가 독점적 지위와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 기술적 반등 국면 - [[한양증권]]
2월 자동차 업종 주가 흐름 요약 : 실적 부진 후 기술적 반등 국면
2월 초 자동차 업종의 흐름을 요약해보면 이미 노출된 악재의 영향력 감소 속에 타 업종 대비 Valuation 매력이 부각되면서 의미 있는 반등을 보이기도 했지만 4분기 실적 쇼크과 1월 판매 부진이 맞물리며 상승 폭을 고스란히 반납했다.실제로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1월 중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각각 -11%에서 -15% 사이를 최저점으로 터치하는 등 단기적으로 하락 폭이 컸다. 따라서 충분히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시점이며 최근 나타나고 있는 외국계 중심의 매수세 강화는 눈여겨볼 부분으로 판단된다.
업종내 개별 종목별 단기 낙폭이 지나치다고 판단되는 만큼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각각 18만원과 5.5만원, 33만원을 제시하나 기술적 반등 이상의 상승세 시현은 쉽지 않아 보이는 만큼 자동차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 외형 확대는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신흥][]국] 회복세가 슬로우하고 질적 성장을 동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미국 트럼프發 불확실성도 현재 진행형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 내수 및 글로벌 판매 동향
[[현대차]] 및 [[기아차]]의 1월 글로벌 출고는 각각 34.3만대(yoy +1.3%)와 19.9만대(yoy -7%)를 기록하며 엇갈린 판매 결과를 나타냈다. 내수 판매는 현대, [[기아차]] 모두 전년동월대비 각각 -9.2%, -9.1% 감소했고, 국내 공장 수출 물량 역시 각각 yoy -22.5% 및 -3.2% 감소했다. 다만, 해외 공장 판매량은 [[현대차]]가 +11.7% 증가세를 기록하며 국내 공장 부진을 만회한 반면, [[기아차]]는 -8.9%를 기록하며 멕시코 공장 효과에도 예상 밖의 중국 공장 쇼크로 우려감을 높였다. 일단, 예[[상보]]다는 미진하지만 올해 완성차 성장의 핵심인 [[신흥][]국]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는 점은 긍정적이라 판단된다. 다만, [[선진]]국 시장에서도 최소한 시장 대비 유지내지는 감소폭을 최소화 했을 때를 전제로 [[신흥][]국] 모멘텀도 배가되는 만큼 1월 부진에서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