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본인 입으로 이재명 자신이 대장동 설계자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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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을 둘러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선 가운데, 대장동 개발 사업이 본인의 성남시장 시절 최대 치적이라고 치켜세웠다.
화천대유 돈벼락' 시민 쌈짓돈인데… 이재명 "대장동 개발, 내 최대 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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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가 본인입으로 설계자가 본인이고 대장동개발은 본인의 치적이라고까지 했습니다.
대장동 공공 이익 1822억 갈취 이재명 선거자금으로 썼다" 국민의힘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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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대장동 개발사업 배당금 1822억원을 성남시 정책에 활용하는 방안을 직접 결재한 것과 관련해 야당은 "서민용 임대아파트보다 선거용 기본소득이 먼저인가"라고 비판했다
李 "대장동, 억울해 피 토할 지경"..
국힘엔 "산적떼가 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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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을 향해 "그 인간들이 나한테 덮어씌우고 있다"며 역공하는 한편, 윤 후보 처가 회사의 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양평을 찾아 특혜 의혹을 집중 부각했다.
이재명, 대장동 의혹에 "내가 대체 뭘 했나..책임 묻는 것은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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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과 성남시장 출신인 자신을 연관 짓는 데 대해 "이재명이 대체 뭘 했느냐
롬14:10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
롬14:11 모든 무릎이 내게 굴복하고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롬14:12 우리 각 사람이 자신에 관하여 하나님께 회계 보고를 하리라
출23:1 너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지 말며 사악한 자와 손을 잡고 불의한 증인이 되지 말라.
계 21:8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첫댓글 대장동 민간개발을 일부 공영개발로 돌린 것은 최대 치적이 맞습니다.
"너 왜 그렇게 잘했어? 그러면 되냐? 우리한테 뇌물 바치는 민간인에게서 먹잇감을 뺏어가?"
이렇게 땡깡을 부리는 조폭들 때문에 나라 꼴이 말이 아닙니다.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100% 공공개발을 통해 성남시에 이익을 귀속시키고자 했고,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은 민간개발로써 이익을 민간사업자에 주고자 했습니다.
시장은 성남시민의 이익을 추구하고 민간사업자와의 접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을 사전차단하고자 100%공공개발을 주장했지만 집권여당 의원들의 방해로 인해 절충안으로써 30% 이익을 민간에 주는 조건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그리고 특검을 야당 본인들이 원하는 사람들로 임명한다는 억지를 쓰니 거부한 것입니다
또한 국힘은 특검의 조사범위도 일부러 제한하려 했습니다.
윤후보와 연관된 내용은 피하려는 꼼수입니다.
MBC 보도 내용입니다.
https://youtu.be/nnvzAYXUbXQ
중앙지검이 부동산개발 대행사 이강길 씨가 대장동 사업초기에 부산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1155억 규모의 불법대출을 받은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부산저축은행 회장의 인척인 조씨에게 대출알선대가로 10억원을 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011년 이 사건을 수사했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불법대출 알선을 한 조씨를 입건조차 하지 않은채 참고인 조사만 진행했습니다.
PLAY
4년뒤 부산저축은행 대출과정을 수사한 수원지검이 조씨에 대해 알선수재혐의를 적용해 2년6개월의 실형이 확정되자,
앞선 대검중수부의 수사에 부실 논란이 불거진 것입니다.
막대한 규모의 불법대출이 수사망을 피하면서 대장동 사업의 종잣돈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시 중수부 산하 주임검사는 윤석열 중수2과장이었고,
조씨의 변호인은 당시 윤후보와 막역했던 중수부장 출신의 박영수 전 특별검사였습니다.
대장동 건을 포함한 모든 가짜뉴스에 대한 팩트체크를 정리한 링크입니다.
https://m.dcinside.com/board/leejaemyung/403277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수언론에서 실어준 국힘의 주장은 비리를 설계했다는 것인데 이는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당시에 도둑들로부터 뺏어오는 설계를 한 것입니다.
토건세력들이 이익을 얻은 것을
자기들끼리 나눠먹는 과정에서는 시장이 개입해서 저지할 수 없습니다.
시장은 인허가를 내주되, 개발로 인한 수익을 나중에 환수할 경우에 이런저런 비용을 핑계로 먹튀하는 것을 사전에 막은 것입니다.
공개경쟁 입찰을 해서 가장 많이 개발이익을 환수하기로 약정한 기업들이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나중에 비용을 부풀려서 약정한 액수 이하로 환수하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4300억원을 미리 받아냈습니다.
그리고 땅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이 되자 1000억원을 더 받아냈습니다.
당시에 한나라당(현재는 국민의힘)은 민간기업과 유착되어 토건세력들이 성남시 개발을 통한 모든 이익을 차지하도록 돕는 입장이었습니다.
그것을 막아서 성남시에 이익을 환원시킨 이재명 시장에게 한나라당과 토건세력들이 공산당이라고 욕하더니
이제는 자기들의 이익금을 더 못뺏어갔다고 배임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