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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게시판 대장동 개발 사업이 본인의 성남시장 시절 최대 치적이라고 치켜세웠다.
초로 추천 1 조회 101 22.01.27 14:1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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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7 14:24

    첫댓글 대장동 민간개발을 일부 공영개발로 돌린 것은 최대 치적이 맞습니다.
    "너 왜 그렇게 잘했어? 그러면 되냐? 우리한테 뇌물 바치는 민간인에게서 먹잇감을 뺏어가?"
    이렇게 땡깡을 부리는 조폭들 때문에 나라 꼴이 말이 아닙니다.

  •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100% 공공개발을 통해 성남시에 이익을 귀속시키고자 했고,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은 민간개발로써 이익을 민간사업자에 주고자 했습니다.

    시장은 성남시민의 이익을 추구하고 민간사업자와의 접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을 사전차단하고자 100%공공개발을 주장했지만 집권여당 의원들의 방해로 인해 절충안으로써 30% 이익을 민간에 주는 조건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그리고 특검을 야당 본인들이 원하는 사람들로 임명한다는 억지를 쓰니 거부한 것입니다

  • 또한 국힘은 특검의 조사범위도 일부러 제한하려 했습니다.
    윤후보와 연관된 내용은 피하려는 꼼수입니다.

    MBC 보도 내용입니다.
    https://youtu.be/nnvzAYXUbXQ

    중앙지검이 부동산개발 대행사 이강길 씨가 대장동 사업초기에 부산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1155억 규모의 불법대출을 받은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부산저축은행 회장의 인척인 조씨에게 대출알선대가로 10억원을 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011년 이 사건을 수사했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불법대출 알선을 한 조씨를 입건조차 하지 않은채 참고인 조사만 진행했습니다.

  • 4년뒤 부산저축은행 대출과정을 수사한 수원지검이 조씨에 대해 알선수재혐의를 적용해 2년6개월의 실형이 확정되자,

    앞선 대검중수부의 수사에 부실 논란이 불거진 것입니다.

    막대한 규모의 불법대출이 수사망을 피하면서 대장동 사업의 종잣돈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시 중수부 산하 주임검사는 윤석열 중수2과장이었고,

    조씨의 변호인은 당시 윤후보와 막역했던 중수부장 출신의 박영수 전 특별검사였습니다.

  • 대장동 건을 포함한 모든 가짜뉴스에 대한 팩트체크를 정리한 링크입니다.

    https://m.dcinside.com/board/leejaemyung/403277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보수언론에서 실어준 국힘의 주장은 비리를 설계했다는 것인데 이는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당시에 도둑들로부터 뺏어오는 설계를 한 것입니다.

    토건세력들이 이익을 얻은 것을
    자기들끼리 나눠먹는 과정에서는 시장이 개입해서 저지할 수 없습니다.

    시장은 인허가를 내주되, 개발로 인한 수익을 나중에 환수할 경우에 이런저런 비용을 핑계로 먹튀하는 것을 사전에 막은 것입니다.

  • 공개경쟁 입찰을 해서 가장 많이 개발이익을 환수하기로 약정한 기업들이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나중에 비용을 부풀려서 약정한 액수 이하로 환수하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4300억원을 미리 받아냈습니다.

    그리고 땅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이 되자 1000억원을 더 받아냈습니다.

  • 당시에 한나라당(현재는 국민의힘)은 민간기업과 유착되어 토건세력들이 성남시 개발을 통한 모든 이익을 차지하도록 돕는 입장이었습니다.

    그것을 막아서 성남시에 이익을 환원시킨 이재명 시장에게 한나라당과 토건세력들이 공산당이라고 욕하더니

    이제는 자기들의 이익금을 더 못뺏어갔다고 배임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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