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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카페 게시글
Europa Universalis EU4 아시아쪽은 심각한듯..
낙양화 추천 0 조회 1,377 14.01.17 21:5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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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7 21:56

    첫댓글 유로파는 양뽕이 너무심함 첫확장판이 인디언따위..

  • 14.01.17 22:01

    게임이 유로파라서...

  • 14.01.17 22:03

    파라독스사는 중국을 아주 싫어합니다...

  • 14.01.17 22:05

    그게 제가 따져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베이스 텍스를 기반으로 코어를 박기 때문에 실제 역사대로 베이스 텍스를 박아버리면 인도나 중국땅 하나 점령하고 코어박는데만 일드프랑스급 행정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거기다가 점령으로 프로빈스 먹는게 많아야 3~4개인데, 역사대로 프로빈스 만들면 인도와 중국 정복난이도 = 유럽정복 난이도가되죠....

    양뽕도 양뽕이지만 시스템상 그렇게 안만들면 인도나 중국 진출이 불가능한 수준이되더군요.....

  • 작성자 14.01.17 23:01

    그러니 그런 베이스 택스를 기반으로 한 코어수치를 수정하는게 어떨까 하는거죠. 아시아쪽의 코어획득은 유럽국가나 서양화를 완료한 국가에 한해서 코어획득기간과 수치를 대폭 감면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 작성자 14.01.17 23:31

    그리고 실제로 유로파의 시대에 중국이 마카오를 제외하고 유럽이 땅을 가져간 사례는 없으니 그정도의 난이도는 감수해야 되지 않을까 싶구요.
    인도의 경우에도 무굴 자체를 공격하기 보단 여러 소국들을 속국화 시키고 병합시키는 형태로 나아갔으니.. 그게 문제가 될건 아닌거 같아요.
    물론 제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프로빈스를 대폭 늘리면 소국들의 속국화도 쉽지는 않겠지만 앞서 말한대로 코어획득에 있어서 보너스를 준다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14.01.17 23:33

    결국 제 결론은 아시아쪽은 인도테크와 중국테크의 페널티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그외의 프로빈스에 관한 부분이나 그에 딸린 베이스택스에 관해서는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반영한다해도 게임사측에서 조정을 잘해준다면 고증도 이루고 게임성도 살릴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 14.01.18 00:53

    @낙양화 그래서 아시아쪽은 유럽에 비해서 생산으로 얻는 소득이 높아서 어느정도 경제력으로 유럽을 앞지른다는데 아닌가요?

  • 14.01.17 22:22

    무굴 황제수입이 프랑스왕 수입의 10배였던건 진실, 그래도 그시기에 인구 2천만명이명 정말 엄청난 수치입니다. 하지만 너프 없으면 전성기 당나라 이상의 중화제국을 보실수있는지라,,,

  • 14.01.18 00:10

    그러고 보니 예전에 DW였나 IN였나는 한때 명나라가 승천했었죠....100년정도면 카스피해 근처까지는 온 것 같았는데 말이죠..

  • 14.01.18 00:23

    베이스텍스*(상수 + 적의행정테크레벨 - 내행정테크레벨)
    이런공식도 충분히 의미가 있을거 같은데요

    적보다 내가 기술이 낮으면 관리가 어렵고
    기술이 높으면 관리가 쉬운거니까요

  • 14.01.18 00:26

    유로파3에서 디바인 윈드 초창기에 역사보단 칼너프지만 명나라가 리얼 정복놀이하면서 러시아까지 진출한적이 있습니다 허허... 지금은 일본보다 못하는 중국이지만 아시아 대우가 시리즈를 거둡날수록 개차반이죠. 밸런스상 딱 적절한게 유로파2 명나라랄까... 결국 역사적인 너프로 파워반란으로 만주에게 패권 넘겨주지만..

  • 14.01.18 02:09

    솔직히 중국땅에서 나오는 병력이 많이 적긴 하더군요...
    다 먹어도 5만정도도 안나오는 똥땅들....
    주요 프로빈스 몇개 말고는 죄다 베택이 영 아니올시다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18 07:39

    저는 그런 개념하에 프로빈스의 유지비라는 개념 역시 추가했으면 좋겠네요. EU4의 지출은 매우매우 간단해서... (covert action이나 전쟁보조금 안하는 이상 거의 100% 육군, 해군, 어드바이저 비용이니)

  • 작성자 14.01.18 07:42

    또한 아기장수님의 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곤 하지만 일드프랑스나 롬바르디아의 엄청난 베이스텍스에 비해 그시대 파리나 밀라노와는 비교가 안되게 큰 베이징의 베이스텍스가 10도 안되니
    참 뭐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네요.

  • 14.01.18 12:42

    인도는 무굴이 성립되서 인도장악을 못한다는게 문제고, 중국은 명나라가 지금도 충분히 강해서 청나라로 잘 이어지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명나라가 너프되었다고 하지만 주변국들은 더 너프되었거든요. (일본제외) 그 주변국들을 시스템적으로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이상 명나라 너프없으면 중국만 강해지는 결과밖에 안 나올듯 합니다.

  • 14.01.19 20:34

    문제는 명나라에 리얼 보정해버리면 폭풍반란으로 쪼개진 명나라를 만주가 소화시킬수 있을리가 없죠... 오히려 쪼개진 지방 정권 나라들이 서로 세계패권 다툼할걸요. 유로파3에서 한때 컴퓨터가 잡고도 유라시아를 통일하던 명나라의 위용을 본적이 있는지라 지금 수준이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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