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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문학] 시와비평문학회
 
 
 
카페 게시글
┖낭송회&음악 Re: 소나무
지명이 추천 0 조회 62 10.01.13 07: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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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3 11:41

    첫댓글 지명이님, 안녕하세요? 삼행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자의 색을 초록색으로 하시니 소나무 향이 전해지는 듯합니다. 아쉬운점을 말씀 드리자면 삼행시라고 해서 운에 맞추어 시를 쓰는방법도 좋지만 여긴 시조 삼행시 게시판이니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시조의 율격을 지켜서 평시조, 엇시조,사설시조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습작해 보심이 좋겠다는 제안을 감히 올립니다. 게시판은 작품을 발표하는 의도도 있겠지만 시제에 의한 시조 습작을 통하여 집필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둘 수도 있겠습니다. 소나무 시제로 한 수 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지를 잘 읽어보시면 시조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

  • 작성자 10.01.14 09:28

    고맙습니다
    저는 삼행시三行詩 라고 하여 삼행三行으로 하였습니다
    처음 들려 구경하다가 흔적놓고 가려고 했는데
    실 수를 하였군요 죄송합니다
    새롭게 다행으로 올려보겠습니다
    흔적에 감사합니다.

  • 10.01.14 11:23

    지명이님,실수는 아닙니다.글을 올리시는분은 낱자 하나라도 얼마나 고심하면서 남기는 작품이신데 그런 말씀은 거두세요.
    저의 뜻은 자유시를 올려도 좋겠지만 옛 부터 전해져온 삼행시의 본 뜻을 이어받자면 운에 맞추어 시조를 하면 더 좋겠다는 제안이었습니다. 일취월장 하소서 !

  • 10.01.13 10:57

    옛부터 광산에서도 동발을 세울 때도 소나무를 썼다네요. 송진 때문에 땅 속에서 썩지 않기 때문이라네요. 참 좋은 나무입니다.

  • 10.01.13 13:19

    송진을 껌처럼 씹고 다니던 동네 언니 오빠들이 기억납니다. 우리 또래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따라 다녔죠. 밤이면 관솔에 불을 붙여서 빙빙 돌리며 놀기도 하는 모습들도 떠 오르네요. 송진이 광산에서도 써였다니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소나무의 위력이 다양하고도 대단 하군요.

  • 작성자 10.01.14 09:34

    맞습니다 소나무의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주는 여러가지 그중 하나
    우리 소나무 한 그루의 사진이 영국왕실에 8.000 만원 이라는 거액에
    팔렸다는 것과 우리의 대통령이 타국왕에게 소나무를 선물한 예도 있고
    소나무는 분재로도 시선을 .....
    흔적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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