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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궁을명중 원문보기 글쓴이: 尹相振
秘記(비기) 通天錄(통천록) 註釋(주석) 七支五(칠지오)
通天錄(통천록) ( 하늘과 통신한 기록 )
治民澈帝心(치민철제심) : 이런 慶事 모든 것이 百姓들을 다스림에 仁慈하신 帝心으로 反映함을 알 것이다 - 이렇게 좋은 경사와 더불어 백성들을 다스림에는 미륵 상제님의 인자하신 마음이 반영되어 있었음을 알아볼 것이니라.
註) 거칠고 거친 글을 인자하신 마음이 반영되었다고 하셨으니 망극하기 그지없는 마음이다. 글이 다소 거칠게 된 것은 진주의 마음은 하늘의 거울과 같아서 세상이 거칠면 진주의 마음도 거칠고 세상이 온화하면 진주의 마음도 온화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우리(窂)에 키우던 가축들이 인간들한테 잡아먹히듯이 지구 땅이라는 우리(窂) 속에 인간들이 사자 호랑이 늑대 승냥이 여우와 같은 악마인간들과 함께 살아간다면 착한 인간들은 항상 그 악마인간들의 아침저녁 식사꺼리가 될 수밖에 없다. 하늘에 순종하는 사람들, 정의롭고 착한 사람들, 예절바르고 도의심을 함양한 군자들을 그 악마인간과 분리하여 따로 살게 해야 한다. 따로 살기 싫어한다면 부득불 악마인간들의 개체수를 조절하거나 멸종시키지 않을 수 없게 되었기에 진주를 일러 인자하다고 칭송해 주셨고 이를 경사라고 일러주신 것이다.
실상 미국의 졸개로 자처한 한국의 협잡꾼 대통령이 사대강으로 국고를 빼 먹는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미국의 수괴악마 빌더버그는 천안함 46장병들을 식사꺼리로 삼아 버렸고 한국의 악마정부는 대선의 당락을 뒤집어 놓은 부정개표에 국민들이 눈을 돌리지 못하도록 세월호 304명의 승객들을 식사꺼리로 삼아 버렸다시피 시신조작 등에도 마무리 되지 않고 시끄럽게 발전하게 된다면 또 다시 국민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릴만한 살해사건 몰살사건을 기획하지 못할 까닭이 없겠다. 그런 악마인간들이 또 다시 무슨 식사를 하고 싶어 할지 걱정이라 하겠지만 수괴악마들은 동서양 60억 이상의 인간들을 식사꺼리로 삼는 식단을 준비해 두고 있는 마당이니 천 명쯤이나 만 명쯤 먹어치우는 식사는 눈도 깜짝하지 않고 삽시간에 먹어치울 것이다.
이러한 속임수 사실들을 속지 않는 안목으로 제대로 알아보고 거병 거동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그러한 경사를 맞이할 수 있다.
眞人非露相(진인비로상) : 眞道眞法 通達한자 眞人이라 부른다면 相을 나타내지 않는 者는 法이거늘 이에 反해 - 참된 도와 참된 법을 통달한 자를 진인이라고 부른다면 그 모습 상을 나타내지 않아야 올바른 법이거늘 이에 반하여
註) 홍루몽(紅樓夢) 글에 ‘眞人不露相 - 진인은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露相不眞人 - 그 모습을 드러내면 진인이 아니다.’라는 가르침처럼 진정한 진인은 스스로 진인이라 칭하지 않는다.
露相非眞人(로상비진인) : 相을 나타내는 者는 我相을 곧 나타냄이 되고 보니 이를 어찌 眞人이라 하겠는가. - 그 모습 상을 나타내는 자는 자신의 모습 상을 나타내는 것이 되니 이런 사람을 어찌 진인이라 하겠는가.
註) 개벽 시대가 아니라면 이 가르침과 같이 아무도 진인이라고 말하지 못한다 하겠으나 개벽시대를 맞이한 현세의 사람들은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진인을 알아보는 식견이 전무한 실정이고 설혹 한 두 사람이 알아본다 하더라도 인류가 전멸할 때까지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 방도 없이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어서 한꺼번에 죽어가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만인을 구제하고자 나타나는 진인은 부득불 아상(我相)을 나타내 보이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음을 말한다.
筆刪千古恨(필산천고한) : 金富軾과 一然등이 우리나라 歷史에다 붓을대어 깍았음은 千古恨이 되는지라 - 김부식과 승려 일연 등이 우리나라 역사를 조작하여 깎아 내렸기에 천년 동안 흘러가는 한이 맺혔느니라.
註)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배우고 있는 역사서들은 믿을 역사가 아님을 말해 주시는 글이며 역사를 새롭게 바로 잡아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輯集流經綸(집집유경륜) : 다시 正史 찾아내여 蒐集하고 編纂하되 새 經綸을 明白하게 註釋하여 流傳하라 - 새롭게 똑 바른 정사를 찾아내고 수집하여 편찬하되 왜곡되지 않은 역사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안목들과 경륜들에 입각하여 더욱 명백하게 주석하는 등 다시 역사에 올려놓고 후손들한테 전하도록 하라. 註) 역사학자들한테 주신 가르침이다.
國公省意理(국공성의리) : 天造草昧 白陽初期 國家公卿 되는분들 特別留意 해야함은 모든 理致 省察하여 - 하늘은 풀 섶들이 엉킨바와 같이 혼몽하게 만들어 냈으되 어둠이 발붙일 곳이 없어질 만큼 태양이 쨍쨍 빛나는 개벽의 초기에 새롭게 국가를 이끌어 갈 지도군자들은 모든 이치를 성찰하여 특별히 유의해야 할 바가 많으니라.
註) 썩은 민주주의 세상에서 지도자 노릇하자면 이치를 굳이 성찰하지 않아도 된다. 물욕을 한껏 부리더라도 재수 좋게 들키지 않으면 되고 설혹 재수 없이 들켰다 하더라도 물욕을 잔뜩 부려 벌어 놓았던 돈으로 메우거나 국민을 속이고 빠져 나갈 수가 있다.
하지만 정도정의가 살아 움직이는 세상에는 돈으로도 되지 않고 하늘같은 국민을 속일 수는 더욱 없다.
오로지 격물치지 하는 마음으로 정심과 성의로 성찰하여 맡은 바 직무를 정도정의로 재단할 수 있어야만 높고 낮은 벼슬아치가 될 수 있고 그리 되어야만 백성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서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가 있다.
민주주의 정치는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불안하고 관심을 가지면 더욱 불안하며 관심을 많이 가지다 보면 피가 터지도록 얻어맞거나 다치거나 죽기도 한다.
文敎此度村(문교차도촌) : 治國治世 敎民하는 文敎政策 에는 必히 이 法道를 參酌하여 錯誤없이 할 것이며 - 나라를 다스리고 세상을 다스리며 백성들을 가르치는 문화교육 정책에는 반드시 여기 이 법도를 참작하여 착오 없이 시행해야 할 것이니라.
註) 새로운 율법을 배워야 하는 사람들은 비단 공무원 군인 학자 경영자 지도층 인사들뿐만 아니라 모든 백성들도 배워야 한다.
萎靡由何振(위미유하진) : 頹廢一路 시들어진 倫理道德 振興策은 硏究하되 어찌하면 일어나게 할 것인가 - 도덕과 윤리가 무너지고 닫혀 감은 돌아 나올 수 없이 하나뿐인 길로 가고 있다시피 이미 시들어져 버린 도덕과 윤리를 새롭게 세울 수 있는 진흥책을 연구하되 어떻게 하면 다시 일어나게 할 것인가를 궁구해야 할 것이니라.
註) 민주주의 자본주의 공산사회주의 황금만능주의 무력패권주의 서교주의 상업주의 등등으로 사람의 양심들이 썩어 버리고 나라가 썩어 버렸으며 함께 썩어버린 세상마저 싹 쓸어내고 새롭게 윤리도덕을 이 땅에 다시 뿌리내려 동방예의지국으로 거듭나게 해야 한다.
모든 학문과 모든 신문방송 등 생활도구부터 도를 근본 바탕에 두지 않는 학문과 제반의 문물들은 퇴출축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또한 높은 자리에 올라갔거나 앞자리에 나왔거나 부자가 된 사람들한테 도덕성을 요구하는 서구식의 낮은 사고방식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도덕성을 갖추어 가면서 성장하고 살았기에 점진적으로 높은 자리로 올라갈 수가 있었고 날로 앞자리에 설 수가 있게 해야 한다. 또한 그런 사람들만이 점점 하늘의 큰 복록식기에 담아 먹는 부자가 될 수 있도록 개혁해야 한다.
동서양 모두는 일확천금이 없는 그런 세상으로 바뀌게 된다.
破迷惺神人(파미성신인) : 먼저 迷信 打破부터 始作하게 할 것이며 가르치되 神人으로 覺悟하여 迷한 衆生 - 국가를 이끌어갈 지도군자들은 가장 먼저 지금까지 모든 종교들을 미신으로 치부하고 그 미신들부터 타파해야 할 것이니라. 신인 미륵 진주의 이름으로 각오하고 미혹에 빠져 있었던 중생들한테 가르쳐야 하느니라.
至理圓頓化(지리원돈화) : 至極하고 遠大하여 다시없는 그 理致를 一頓宗인 性宗으로 圓頓化함 있으나니 - 지극함이 원대하여 이 세상에 둘도 없는 그 이치를 가르쳐할 것이니라. 유일신 하느님부처님 존전에 머리를 조아리도록 가르치는 마음의 종교에 입각하여 우주 세상 한 둥그러미가 모두 유일종주 하느님부처님께 머리를 조아릴 수 있도록 조화시킴에 있느니라.
註)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고자 성경을 조작한 이스라엘은 사기꾼의 효시가 되었으니 세계는 종교사기꾼 울법사기꾼 정치사기꾼 학문사기꾼 의료사기꾼 공업사기꾼 상업사기꾼 교설사기꾼 사기도박꾼 야바위꾼 등 크고 작은 사기꾼들이 만연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상술에는 사기술책이 들어 있고 고도의 유태상술에는 고도의 사기술책이 함유되어 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시피 그런 사기 상술을 발휘한 그들 유태인의 야망은 급기야 세계 최강국 미국을 암암리에 조종하는 음모세력 악마세력 가톨릭예수회 -프리메이슨 -빌더버그의 핵심세력이 될 수 있었다. 결국 위대하다는 그 미국은 허수아비에 불과하고 이스라엘은 미국의 실제 주인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현군자 미국의 링컨과 케네디 대통령 그리고 대통령 후보 킹 목사가 암살당한 것은 실질적인 미국의 주인노릇 하는 프리메이슨의 뜻에 반하였기 때문이니 암살당하지 않은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그들의 핵심세력이거나 그들의 협박과 암살에 겁을 집어 먹은 꼭두각시 하수인에 불과함을 알아본다.
그들 유태민족은 세계의 모든 재물들과 군사무기들을 좌지우지할 만큼 큰 힘을 키웠으니 자본, 신용이라는 이름과 통화팽창, 물가앙등이라는 도구로 세계 모든 인간들의 소득을 마음대로 착취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그만하면 사기꾼 민족의 민족적 소원을 성취한 셈이 되었다 하겠으나 그기에 만족하지 않고 맹독가스 공중살포 동서양 인간전멸 작전에서 살려 남긴 5억의 인간들을 노예로 부려먹겠다는 야욕 등 완전한 세계정복 야욕만큼은 버리지 않고 실시 집행할 준비를 다 갖추고 있으니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의 수괴를 알아볼 것이다.
전쟁은 말할 것도 없고 자국 백성들 학살, 민항기를 납치, 민항기 격추, 민간인들한테 포격 등 수천수만의 인명을 사망케 하는 등 이렇게 패악 무도한 세계의 실정을 알아볼 정도로 안목을 넓히고 식견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만 엉터리 정치가들한테 속아 넘어가고 욕심을 키워주는 돈에 속아 살아가다가 정부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고 금전 욕심 앞에 죽임을 당하며 살아가는 순박한 인간들을 가엽게 여기신 하늘에서 그렇게 순박한 인간들을 구제하시고자 시행하는 선악심판 천지개벽의 본질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게 된다. 또한 세계인들은 유일종주 하느님아미타불께 귀일할 수 있게 된다.
萬敎融一展(만교융일전) : 圓頓化한 眞法으로 一切萬敎 歸一하여 唯一道로 展開하고 和盡함에 있나니라 - 이렇게 원돈화된 참된 법도로 이 세상에 이름을 날리고 있었던 만 가지의 종교들이 유일신 아미타불 하느님의 존전으로 돌아와서 이 세상에 오로지 하나의 도를 전개하여 하나로 화합함으로 다함이 있느니라.
註) 무속 토속신앙 등 미신여부를 불문하고 천주교 기독교 회교 각국의 정교 등 서양의 종교 등과 힌두교 불교 유교 도교 등 동양의 종교들을 망라하여 일체를 말소철폐 함과 아울러 하느님아미타불께서 개창하신 인희선도로 귀일하기를 다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播及三千萬(파급삼천만) ; 以小成大 自近至遠 誠實하게 다주어서 一心精進 하고보면 三千萬에 波及하여 - 누구보다 먼저 깨닫게 된 현인지사들은 작은 것으로 크게 이루어 가까운 곳에서 먼 곳에 이르기까지 한 마음 한뜻으로 깨달은 바를 널리 포덕하게 될 것이면 삼천만 오천만 팔천만 모든 동포들이 다 알아듣게 되느니라.
註) 내려 받은 이 글 속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발췌하여 이글을 다시 첨부 게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부모형제 삼촌조카 가까운 가족과 친척 친구 친지와 한 솥밥을 먹는 직장동료 그리고 동창 동우회 회원 제자 학생 불도 신도들 또한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낯선 사람과 외국 사람에 이르기까지 만물의 영장 사람으로 태어난 사람들한테 모두 다 알아들을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먼저 깨닫게 된 선지성각의 정의지사 인현군자 청신남녀들은 품은 도량의 크기만큼 여기 이 글을 열명 백명 천명 만명한테 전송해 주고 특히 가족과 회원 학생 제자 등 친한 사람들한테 해설해 주는 등 노력을 다하여 그들도 정의지사 인현군자 청신남녀가 되어 다시 백명 천명 만명한테 전송해 주는 등 천하대혁명 공로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생사가 달린 이 글을 교수님 선생님 승려 목사 신부 삼촌 형님 누나 동료 회원 학생 제자 신도 등 지인으로부터 전송 받아 읽어보았으되 행하지 않다가 결국 죽게 되더라도 억울하다고 말하지 못할 것이나 누구한테서라도 전송 받지 못하여 깨달을 기회조차 없이 죽게 된다면 죽을 때 억울할 수도 있으니 전송계도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
國色證天心(국색증천심) : 國民都是 天民으로 民心天心 一致하고 한결같은 國色으로 證驗할수 있으리라 - 국민들은 모두가 하늘의 백성이기에 착한 백성들의 마음 민심과 하늘의 마음 천심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일치하느니라. 이렇게 한결 같음을 나라의 색깔로 과연 그러한지를 증거하고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니라.
註) 정의기자들은 진주출현을 내외신 보도함으로써 또한 정의지사 인현군자들은 대의성명을 발표하는 등 정의감을 과감하게 표출함으로써 모두가 대동단결 일치하게 됨과 아울러 퇴락한 민주주의 자본주의 나라의 백성이 아니라 신선한 새로운 나라의 백성임을 겉으로 증명하게 되니 가만히 있으면 흑백선악을 분간할 수 없고 너무 늦으면 소용이 없다.
金剛奉七寶(금강봉칠보) : 天下第一 金剛山의 一萬二千 山峰마다 七寶丹粧 받드나니 世界中心 여기로다 - 천하제일로 빼어난 승지강산 금강산의 일만 이천 산봉우리마다 칠보단장하여 받들게 되어서 세계의 중심은 동방의 우리나라가 되느니라.
八景沾魁雲(팔경첨괴운) : 關東八景 뚜렸해서 여기저기 人山人海 天下民이 구름같이 모여들어 求景하리 - 관동의 팔경은 그 경치가 뚜렷하여 여기저기에는 인산인해와 같이 동서양 천하의 백성들이 구름같이 모여 들어 관광하게 될 것이니라.
註) 관동은 태백준령의 동쪽을 말하는 것으로 배웠을 것이나 이는 일제 식민사관에 의하여 그리 조작된 것이다. 실상 관동은 중원의 동쪽인 산동성 일대를 말하는 것이고 단군조선에서 주나라의 독립과 동시에 분토하면서 그 관동은 조선분야에 속했던 것이다. 한편 관북은 동간도 서간도 북간도 연해주 사할린 등지를 말하고 해동은 조선반도를 말한다.
鳴鷄二鬚吐(명계이수토) : 鷄龍山에 二鬚吐는 半萬年된 龍두마리 白陽期때 기대렸다 닭이울면 나오리라 - 계룡산이 수염(권위를 상징하는)가진 두 분을 토해내느니라(두 분을 세상에 내 놓느니라). 반만년 (배달민족의 역사) 속에 (임금을 상징하는) 용 두 마리가 태양이 쨍쨍 비치는 개벽 때를 기다렸다가 개벽의 시작을 알리는 닭이 홰치는 소리가 들리면 (여명이 밝아오는 새벽에 진주가 동방한국에서 출현 하였다고 내외신으로 보도되고 지사군자들의 의기투합으로 세상이 떠들썩하게 되면) 비로소 세상에 나오느니라.
註) 부정개표 무자격 당선과 세월호의 진상에 관하여 정직하게 기사를 내지 못한 6천의 기자들이 가상공간에서나마 시국성명을 말하였다시피 국민을 속이지 않는 보도기사는 통제되어 어떠한 기자도 보도할 수 없을 만큼 부패한 세상으로 전락하였다. 그렇다는 하더라도 고난에 빠진 인간들을 구제하고자 선악심판을 주재하실 구세주, 미륵, 재림주, 정도령, 진주께서 한국에 탄강하셨다고 말한다든가 비행접시를 불러 내리는 신비도술로 천하를 평정하겠다는 진주가 한국에 출현하였다고 말하는 등의 보도는 하등 통제 당할 까닭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진정으로 정의롭고 현명한 기자들은 진주출현 사실을 사실에 입각하여 내외신 보도하는 것은 아무 마땅한 것이다.
만약에 그마저 보도통제 당하게 된다면 더 이상 민주주의 언론의 자유를 고집하지 말고 즉각 내다버린다는 각오로 썩은 민주주의 기자 자격이 아니라 정의지사의 자격으로 권독문(勸讀文)을 한 장 써서 지인들한테 이 글과 함께 전송해 주어야 하고 가상공간 다처에 권독문 게시에 이 글을 첨부해 줄 필요가 있다.
불가사의한 진주의 언행과 신격사무 신비도술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 하겠지만 ‘카더라’ 보도방식 즉 ‘자칭 진주라고 하는 자가 불가사의한 신비도술로 고난에 빠진 인간들을 구제하고 천하평정 한다고 하더라.’는 보도는 사실에서 벗어나 있지 않으니 이러한 보도라도 정직하게만 보도한다면 손 놓고 수수방관 하는 등 전혀 보도하지 않는 것 보다 훨씬 유리할 것이고 불가사의를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 조소하는 마음이 들어가면 매우 불리해 진다.
진주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상세하게 보도하고 싶을 것이나 우선 단군보고서 요약문에 첨부된 한 장의 사진으로 만족해야 할 것이다.
여기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된 기자와 방송인의 사유(思惟)를 중심으로 대담 또는 단독 보도 하는 것이면 영상으로 보도하는 것 보다 더욱 훌륭한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도가 되고 정의지사 인현군자들이 의기투합하여 진주를 따르겠다는 대의성명들 이외에도 다른 한편으로 진주의 진위여부를 놓고 아전인수 견강부회로 해석하는 짧은 잣대와 중량물 계량불가 저울대에 올려놓고 왈가왈부 가타부타 말이 많아져서 세상이 세월호 만큼이나 좀 떠들썩해야만 진주는 기자들 앞에 모습을 보이며 악독한 인간들이 득세하고 있는 천하 만방을 향하여 선전포고령을 발령과 함께 어느 날 어느 시에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천지변괴가 인간세계를 찾아오니 대피하라는 경고의 신격사예고장을 공포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어야만 세상 만인들은 알아듣고 대피할 수 있게 되고 그렇지가 않다면 진주의 경고를 알아들을 수 있는 눈과 귀가 닫힌 채 그대로이겠으니 멀리 내다보는 안목과 시비를 판단할 만큼의 식견이 없어서 그냥 앉은 자리에서 수천만 수억의 인간들이 대지진과 대해일 등에 희생되는 것이다.
옛날의 비결참서 칠재편에는 오늘 날 세월호에 관하여 보도해야 사안들을 끝내 보도하지 못하고 뒷전에서 시국성명 발표로 울분을 참아내야 했던 그 6천의 기자들이 수차례 진주의 한국출현 보도 요청에도 불구하고 끝내 보도하지 아니하고 덮어버린 것을 기화로 그 기자들을 일러 노룡(老龍)이라 하셨으니 미래의 기자들이 진주를 알아보지 못하고 수수방관했음을 하늘에서 어찌 알아보시고 글을 남겨 주셨을까 하고 궁구해 봐야 할 것이다.
하늘에서 기자들한테 전해 주고자 하는 그 자세함은 단군보고서 요약문(구십보정판) 제13장 세월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확인한 기자들은 시공 없는 하늘의 개벽사무를 깨닫게 될 것이고 또한 지금이 개벽할 때임을 깨닫게 될 것이며 나아가 기자의 소임을 다하지 않을 수가 없어야 할 것이다.
中峰龍珠輪(중봉용주륜) : 謂之中은 眞空妙有 允執厥中 在中峯을 靑龍得珠 轉輪法은 無爲指點 볼지로다 - 중이라고 일러 말하는 것은 현묘함이 있는 진공이니라. 그 중을 믿고 (믿을 수 있는 윤이) 잡으니 그 중에 최고로 우뚝한 봉우리에서 동방청룡은 만사를 뜻대로 한다는 여의주를 얻게 되느니라. 하늘에서 여의륜 수레바퀴 굴리고 가는 방법(비행접시를 불러 내리는 신비도술 방법 )을 보여 주라고 시키지 않았다 하더라도 (전륜성왕 미륵 진주는) 가리키는 그 지점을 알아보게 될 것이니라.
註) 그 지점은 천장지비(天藏地秘) 성소로써 자하도(紫霞島)라 한다. 그 곳은 모월 모일 모시 한 순간에 우주의 통관(筒關-웜홀) 같은 통로가 열리어 비행접시조종사 연파조수옹(煙波釣叟翁) 우주인과 교신할 수 있는 곳이다. 교신내역은 천지개벽 집행을 위한 천부인 부적 명령장 연송(煙送) 등 신비도술 과목들이다.
淸風音歡宇(청풍음환우) : 맑은바람 소리내며 王都畿內 스처오며 이바람이 사람마다 爽快하기 짝이 없네. - 맑은 바람이 소리를 내며 왕도 서울의 변두리 경기도 지방부터 먼저 스쳐오니 이 바람(진주 출현 소식)으로 하여 사람들마다 상쾌한 기분이 들게 됨은 비교할 것이 없느니라.
註) 경기도 지방을 스쳐 온다 함은 비기에 등장하는 수원나그네를 말한다. 이는 기문둔갑 삼기팔문 포국을 위한 행보이다. 오십토덕운을 승계받은 목덕왕 진주는 수원의 金生水로 水生木하게 되고 이어 木生火와 火生土 土生金 오행정원자력 여의주 운기를 운용하여 동방청제청룡장군 남방화제주작장군 서방백제백호장군 북방흑제현무장군과 中央黃帝 句陳官府와 螣蛇將營 五運六氣 六爻發動으로 비행접시를 운용하는 령이 서게 되는 것이다.
雷合築峯雲(뢰합축봉운) : 水雷다시 雷風으로 雷合하니 峰雲일어 築城하는 雲城이라 龍華大會 여기로다 - 수뢰둔(水雷屯) 뇌수해(雷水解)에서 다시 뇌풍항(雷風恒) 풍뇌익(風雷益)으로 우레 천둥의 신과 화합하여 높은 산봉우리에 구름이 일어나 성을 쌓으니 구름같이 모여 큰 성을 이루게 내느니라. 용 임금한테 꽃이 핀다는 큰 대회는 바로 이런 것이니라.
註) 현인군자 정의지사 분들이 진주를 알아보고 세상에 구름같이 일어나는 모습은 세월호 침몰작전과 승객 몰살사건을 일으킨 민주주의 썩은 정부를 몰아내자고 지탄하는 등 불의에 저항하는 반쪽짜리 정의보다 더욱 소중하고 고귀한 정의이다.
정의지사들은 지탄해도 되지도 않는 썩은 정부를 지탄하기 보다는 더욱 소중한 정도정의를 말할 수가 있어야 한다. 구름 같은 큰 성이라 함은 천하대혁명 미륵의 용화세계로 가는 정도군자 정의지사들이 각기 성각하지 못한 국민들을 계도하고자 대회를 개최하는 모습이다.
名山多奇蹟(명산다기적) : 國內處處 名山이요 名山마다 無窮造化 일어나서 祥瑞서린 奇蹟들이 많으리라 - 전국 방방곡곡에는 명산이 있으니 그 곳곳마다 이름 있는 현인지사 정의지사들이 그 명산의 기운으로 끝없는 조화가 일어나서 좋은 서기에 서린 기적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니라.
註) 우리나라 땅에는 금수강산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듯이 강과 산이 화려(華麗)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런 명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사람들은 날로 군자로 변모하게 되고 때가 되면 하늘에서 내려온 징용영장을 마음속으로 받아들고 (의로운 일에 적극 나서야 하겠다는 마음을 스스로 일으킴을 뜻함)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여 하늘의 쓰임에 당하게 된다. 지금이 개벽하는 천시이니 귀신출신이 아니라 신명출신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지사군자들이 인간세계에 아주 많이 존재하고 있다. 다만 진주의 글을 읽고 자신이 그 신명출신의 지사군자임을 깨달을 때까지 모르고 있을 뿐이다.
鍾秀靈毓吟(종수영육음) : 山秀明媚 이런곳에 秀才들을 모아놓고 새로 心靈 길러주어 吟風詠月 하리로다 - 산이 빼어나고 밝은 풍치가 아름다운 곳에 뛰어난 수재들을 모아 놓고 새롭게 맑고 밝은 심성과 영혼을 길러주게 되면 풍월시문을 읊조리게 될 것이로다.
註) 진주의 가르침으로 깨달음을 얻은 군인 지사 군자들은 각기 나름대로 정도정의에 입각하여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일을 스스로 맡아서 역할을 다 한다는 가르침이다.
離山神脈盛(이산신맥성) : 金剛山은 坎山이요 鷄龍山은 離山이라 이 離山에 八道山神 그 神脈이 盛하나니 - 금강산은 서쪽 산이고 또한 坎水 산이요 한편 계룡산은 동쪽 산이고 離火 산이니라. 이러한 동방이산 계룡산에다 팔도의 산신들이 그 산신의 맥을 잇게 되니 전국팔도는 활성하게 되느니라.
註) 전국 명산의 산왕대신(산신령)들이 전령이 되어 계룡산 삼군사령부 정예천병의 정의로운 기운을 팔도강산에 전달하니 삽시간에 전국팔도는 대의성명 발표 등 천하대혁명 대열에 합류하려는 열의가 일어남을 뜻하는 가르침이다.
各道放集頻(각도방집빈) : 별에별난 類似宗敎 마음대로 모여들어 나도 道다 하는 式의 頻繁함이 짝이없다 - 별별의 유사종교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도랍시고 들고 나왔으니 머리에 혼란스러움은 말을 다할 수 없느니라.
註) 유사종교 유사도단은 정법 유불선 이외의 모든 종교들이다. 유사불교 유사유도 유사선도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대순진리 증산도 태극도 군화도덕 기공호흡 수련명상 통일교 신앙촌 선불교 승리재단 신천지 등 사이비 유사종단들은 물론이고 정법의 유불선이라도 과감하게 허물을 벗어던지고 중심이 똑바로 선 인희선도 미륵진주한테로 대의 성명하며 천하대혁명 대열에 합류하기를 권고하며 자발적으로 합류하지 않으면 강제로 해산된다.
因龍半萬載(인용반만재) : 黃龍으로 因緣하여 倍達나라 세웠으니 戊辰紀元 그아닌가 於焉間에 半萬載라 - 청룡이 황룡과 인연하여 배달나라를 세웠던 것이니 무진년이 그 기원이 되었지 않았겠는가. 어언 그 동안에 반만년 세월에 실려 여기까지 왔구나.
註) 그 당시의 청룡은 상제 단군을 뜻하고 황룡은 단군왕비 하백의 딸 하백녀를 뜻하며 무진년이 기원되었다 함은 초대 단군성조님과 제요도당 요 임금님은 서로 다르지 않은 한 분이심을 뜻한다.
遵聖鳴慟辰(준성명통진) : 그옛날에 檀君聖祖 맞이하여 모실적에 辰歲龍이 울었건만 오늘날은 어찌될까 - 그 옛날 (신묘생) 단군 성조님을 맞이하여 임금으로 모실 적에 용 기운이 도왔으되 개벽해야 하는 오늘 날에는 그런 운세가 다시 찾아올까.
註) 辰歲龍은 용띠 생으로 단군 왕비 河伯女를 뜻한다.
金鷄飛烏鴉(금계비오아) : 四九西方 金닭이나 金가마기 金烏亦是 酉年이요 西인지라 그때되면 알지니라. - 삼쇄서방구정토 사구서방경신백호금왕추절은 금 기운이 왕성한 금 닭이 금 까마귀에 날아가느니라. 금 까마귀 또한 닭 유의 유년이고 유년은 서쪽을 상징하니 때가 되면 다 알아보느니라.
註) 태양신 까마귀가 잠자러 가는 서쪽은 태양이 지는 서쪽이니 태양을 근본으로 삼은 일본 왜국도 잠자러 가야 할 때가 되었음을 뜻하는 가르침이다. 특히 을유년에 폐망했다시피 유년 유월 유일 유시 가운데 하나를 조심해야 한다.
西邊撤日雲(서변철일운) : 全世界가 暗雲으로 混亂한 中 東西兩洋 兩邊으로 暗雲거둬 해빛나게 하리로다. - 전 세계가 어두운 구름으로 뒤덮여 혼란한 가운데 동양과 서양 양쪽 변두리에서 그 검은 구름을 거둬내고 쨍쨍한 햇빛이 들게 할 것이니라.
註) 무력패권 황금만능 과학물질 교사기만 등등으로 전 세계의 모든 인류들은 황홀한 도깨비 문명에 도취되어 몇몇 악마도적들한테 속고 살아가지만 속고 사는 줄도 잘 모르고 있다. 천강성인 진태양 진주는 세계 각국의 비상계엄사령군부와 함께 이러한 검은 구름을 거둬내고 광명천지로 돌려놓는다.
龍蛇運歲月(용사운세월) : 靑龍해가 지나가고 靑蛇年이 이르나니 바쁜 世上 어이하리 그 歲月이 흐르는 中 - 갑진년이 지나가고 을사년이 이르나니 격변하는 세상을 어찌하겠는가. 그런 세월이 흘러가는 중이니라.
註) 그 옛날에 한일합방 을사보호조약을 걱정하셨지만 그 보다는 조류를 따라 흐르다가 침몰해 버리고 아직도 침몰중(沈沒中) 오리무중(五里霧中) 세월호를 걱정하신 글이다. 선체 특히 선미와 선복하부 그리고 선저를 절단하여 인양한다 함은 경 어뢰 구멍과 선미에 잠수함 추돌로 파공된 흔적 그리고 기관실의 파손부위 등 의도적인 침몰작전과 몰살작전에 남긴 그 흔적 증거들을 인멸하여 또 다시 국민들을 속이려 하는 五里霧中 작전이다.
念七出杏林(념칠출행림) : 杜門洞에 들어갔던 七十二賢 그 中에서 二七大夫 뽑아내여 杏林으로 나오리라 - 이성계의 학정에서 도피하여 두문동에 들어갔던 일흔두 분의 어진 선비들 가운데 (환생하여 개벽시대에 앞장서서 크게 이름을 드러내는) 열네 분의 큰 선비를 선발하여 살구나무 숲으로 나오게 하느니라.
註) 세상에 두각을 드러내는 군자들 가운데 환생한 두문동 선비들이 있으되 자신의 전생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杏林과 靑林은 같은 뜻을 가졌다. ‘須從白兎走靑林 -모름지기 신묘 흰 토끼를 따라 청림으로 달려가라’는 글은 맹장용병 정의지사 인현군자 청신남녀들은 신묘생 진주가 세우는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여 개벽정부로 달려가라는 뜻과 신묘일진에 그러한 운기가 일어남을 감추어 두신 천기이다.
十二名賢集(십이명현집) : 三公에느 누구이며 九卿에는 누구일까 三公九卿 十二名이 同席함을 언제할까 - 삼공은 누구이며 아홉 명의 큰 벼슬아치는 누구이겠는가. 삼공과 구경 열두 명이 한 자리에 앉게 됨은 언제일가.
註) 삼공은 태사 태부 태보로서 요순우 단군이며 또한 삼불로서 아미타불 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 극락삼존을 뜻한다. 아홉 명의 귀족 벼슬아치들은 천하대혁명의 일등 공신들을 뜻하니 짐작하건데 팔장성에 속하게 되는 여섯 장군들과 세분의 선비 군자들로 구성될 성 싶다.
鳳駕新都臨(봉가신도림) : 이분들이 보여야만 白陽祖師 타신 聖駕 받들어서 새로운 곳 都邑터로 臨하리라 - 그 열두 분들이 이 세상에 두각을 드러내야만 쨍쨍한 햇빛의 태양 조사(미륵 진주)님께서 타신 성스러운 수레를 받들어 모시게 되고 새로운 도읍지로 임할 수 있느니라.
註) 도읍예정지는 신신도안(新新都案) 역룡지하(逆龍之下) 삼군사령부 소재지이다.
分車歸古樹(분거귀고수) : 牛車鹿車 羊車三車 搬行이니 應分대로 分車하여 古木回春 그 자리로 가리로다. - 소달구지와 사슴달구지 그리고 양달구지까지 세 달구지에다 싣고 옮겨가니 분수에 맞춰 응하는 대로 나눠 실은 달구지는 오래 된 나무에도 새싹이 돋는 그 자리로 가게 되느니라.
龍木迎而臨(용목영이임) : 그 古木은 靑龍國內 龍華林의 龍本이니 그곳에서 서로 만나 對面하게 될 것이라 - 그 오래된 나무는 동방 청룡의 나라 안에 미륵 용화 숲으로써 용 임금의 근본이니라. 그곳에서 서로 만나 얼굴을 보게 될 것이니라.
註) 巽鷄震龍은 자하도 청림에서 상면하게 된다는 가르침이다.
先見帝閣蹈(선견제각도) : 그때먼저 玉帝化身 彌勒尊佛 계실 大闕 그 帝閣에 當來敎主 들어섬을 볼 것이요 - 그 개벽 때를 당하게 되면 가장먼저 옥황상제이신 미륵세존께서 거주하실 대궐 가운데 상제의 전각에는 마땅하게 당도해야 하는 세계 각국의 교주들이 입시하게 됨을 볼 것이니라.
註) 하늘은 인간들한테 오늘 날 개벽지시에 등장하는 진주 이외에는 그 어떠한 누구한테도 하늘을 대신할 권한을 준 적이 없었고 천하통치자금 십일조를 거둬 먹으라고 령을 내려주신 적이 없었다.
늑대를 잡아내기 보다는 사랑과 평화라는 말로 양들을 끌어안아 가죽과 살코기를 노리려는 삿된 인간들이 성직자 노릇해먹는 것이 가증스럽다시피 또한 전쟁 피난민들과 죽어간 유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기에 앞서 전쟁과 대학살을 자행한 자 등 인간의 도덕질서와 물질평화를 해치거나 인간을 속이는 악마들부터 잡아내야 한다고 널리 말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성직자의 자세가 아니라 그 악마들과 동류 동패임을 말하는 것이다.
하늘과 같은 권세를 가진 양 그 허세에 많은 인간들이 속아 넘어간 사실로 미뤄보다시피
그 건방짐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바티칸은 물론이고 회교 불교 기독교 등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물론이고 사이비 종교 무속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교인들은 당연히 아미타불 건부 아버지하느님께서 열어놓으신 인희선도에 항복 깃발을 들고 귀부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십일조와 불전 등 인간들로부터 종교행위 또는 주술행위로 벌어먹다가 남겨 놓은 모든 재산재물을 하나도 빠뜨림과 빼돌림 없이 실제로 하늘이 선 곳 인희선도에 헌납하는 절차를 취해야 할 것이다.
만약에 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종교를 빙자하여 사기행각 하고 있었음을 자복한 것에 다름이 아니다. 또한 하늘을 기망한 역천대죄를 지었으되 전혀 개과천선할 의향이 없음을 알아보게 된다.
따라서 각국의 정예천군 비상계엄사령부는 그러한 종교단체의 교주와 간부 그리고 수도단체의 도주와 간부 그리고 무속인 등을 하늘을 팔아먹은 역천원죄에다 하늘을 능멸한 역천대죄로 다스려 선참후계 일벌백계와 함께 종단 도단과 그들의 사유 재산재물까지 모두 몰수함은 아주 마땅하다. 어떠한 변명으로도 이를 회피할 수 없다.
이하는 七支六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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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등재된 단군보고서 요약문(구십보정판)을 첨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