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과거가 없다면 현재도,미래도 없듯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나기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올바른 역사교육입니다. 일본의 계속된 독도 도발과 역사왜곡, 중국의 동북공정 등을 탓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최근 젊은 층의 역사인식이 매우 부족하고 역사에 대한 관심도 낮은 수준입니다. 여기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한국사가 선택과목으로 지정되며 역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기형적인 형태로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저희는 역사공부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을 일으키고 나아가 한국사의 수능 필수과목 선정을 위한 100만명의 뜻을 모아 정부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류열풍사랑과 한류문화교류단 케이랑도 함께 서명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한열사 회원님께서 서명을 하시면 아래에 게시판 댓글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서명운동과 병행하여 단군은 신화,중국 한나라 식민지는 한반도 내부에 존재했다는 등 '식민사관의 잔재가 그대로 남아있는 국사교과서를 개정하는 것'이 함께 이루어져야 진정한 역사 교육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후세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