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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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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 임시출석부/ 나의 고래를 위하여
오분전 추천 1 조회 196 22.10.07 10:4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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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0.07 10:45

    첫댓글 쉿 !!
    마음이 허전해서 가심에 찬바람이 슁슁 부는 여인네 땜빵 전문!!
    가을 바람에 먼 산만 바라보는 헐렁한 남정네 전문 !!

  • 22.10.07 10:53

    그참, 그리운데 젓탱이가 왜 퉁퉁 붓노?

    땜빵이람서 그냥 건성 대강 쓰면되지 길기도 하네
    난 왠종일 눈이 아주 심하게 불편해서 도장만 찍고 자러 가야겄서
    검사가 내년 1월인데 그때까지 어찌 견디노 걱정이네 ~~

  • 작성자 22.10.07 10:54

    고래양 한테 물어보슈 ~
    알 수 없는 고래양의 체질구조 ㅋㅋ

  • 작성자 22.10.07 11:13

    허어 ~ 큰일일쎄 ~
    앞으론 부호 하나만 찍겠네 !

    ! = 좋다
    어쨋건 벗을 위해 이벤트 글은 안 올리면 좋겠다
    ( 흐흐흐ㅡ 흑심 )

  • 22.10.07 11:11

    고래도 종류가 많아요.귀신고래,향유고래,돌고래..
    어떤 고래인지,고래는 폐로 숨을 쉽니다.
    .
    .육지동물이었는데 육지가 바다로 되는 바람에...새끼를 물속에 낳아 기릅니다.
    .
    .바비킴이 노래한 고래는 돌고래...
    .
    .어째튼 출~~~~~첵~~~~~

  • 작성자 22.10.07 11:14

    따지시는 분이 제일 미웡 ~
    흥 !!

    그냥고래 !!
    아시죠 ?
    ㅋㅋㅋ

  • 22.10.07 11:21

    @오분전 혹시 술고래? 술고래는 따지는것 싫어해요.ㅎㅎㅎ

  • 22.10.07 11:53

    술탕에 첨벙 빠진 쌤이
    도시당체 어떤분이유? ㅎ

  • 작성자 22.10.07 11:53

    나두 몰러 ~^^*
    당신 아니우 ? ㅋㅋㅋㅋ

  • 22.10.07 11:54

    @오분전
    나는 화요일 담당인데...

  • 22.10.07 21:13

    @오분전 금요일이 몽연님이신데
    몸이 많이 안좋으신가
    에공

  • 22.10.07 21:19

    @석 우
    암턴 대타는 오선생이야
    나는 일주일에 두번은
    죽었다 깨도 못할거야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07 14:05

    무시무시한 고래
    백경이 ?
    " 코끼리 아저씨랑 언제 결혼해요 ?"

    평화님 사시는 곳은 하늘이 너무도 맑고 파랗습니다
    속 까지 파랗게 물듭니다 ~~
    그런데 알금은 뭐예요 ?
    아리송송 합니다 ~ㅋ

  • 22.10.07 14:11

    @오분전
    酒金은 내 전공~ ㅋㅋ

  • 작성자 22.10.07 14:12

    @호 태 알금 ~^^*
    알아서 노는 금요일

  • 22.10.07 14:16

    @오분전
    알찬 금요일이랜다 ㅎ

  • 작성자 22.10.07 14:17

    @호 태 ㅋㅋㅋㅋ
    알차긴 허껍데기 금욜인데 ㅋㅋㅋ
    글 써도 쪽지 허나 안오넼ㅋㅋㅋㅋㅋㅋ

  • 22.10.07 14:18

    @호 태 ㅋㅋㅋ
    두분 잼나십니다
    요즘 풍주방 알차게 채우시는
    삼총사분들
    오호단~~^^

  • 22.10.07 13:55

  • 작성자 22.10.07 14:06

    석 !!
    즐거운 주말 준비하소서 ~^^

  • 22.10.07 14:15

    수당받으세요ㅋ
    10월 첫 불금 멋지게 보내시고 3일간의 연휴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2.10.07 14:16

    어디서 줍니까 ?
    그거 받아서 소주사러 가야징 ㅋㅋㅋ

  • 22.10.07 16:50

    자유....
    머지않은 날에 저도 자유가 됩니다.
    일에서 부터 자유...
    시간으로 부터 자유...
    공간으로 부터 자유...
    상 하 모든 관계로 부터 자유..
    ㅎㅎ그럼 저도 부자 맞는 거죠?

    오후 출석 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 22.10.07 20:38

    먼저 축하축하 드립니다 ~
    자유는 귀찮지만 의무가 수반되는 고상한 자격을 부여받는 것 !!

    자신을 높여가는 귀한 시간 되소서 ~
    주말을 황홀하게 ~^^*

  • 22.10.07 17:45

    퇴근후 장봐서 들어왔어요
    두가지만 사려고 들어갔다가
    몇가지 더 샀더니 무거워서 쩔쩔 ㅎ
    이럴때는 남성의 손길을
    잠시 느끼기는 하지요

    빨리 오리훈제에 묵은지 넣고
    볶아서 저녁먹어야 겠어요 ㅎ
    오분전님도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 22.10.07 20:41

    와 ~
    모처럼 일에서 해방되는 연휴의 시작 !!
    언제 보아도 살아 있음이 행복으로 느껴지게 하는 고마운 지호 누이에게 황금같은 주말 되게 하소서 ~
    ^^*~ 아부 괜찮았수 ?

  • 22.10.07 18:13

    넘들은 불금불금 노래하는데 누나는 늘 혼금하니 남동생이 불쌍타고 점심 사줘서 먹고와
    못 잠 한잠 자고 이제 일어나 도장 찍어요.
    가며 오며 딜다 보긴 했는데...늦어서 죄송요.

  • 작성자 22.10.07 20:44

    ㅎ ~ 어찌보면 애인보다 더 훌륭한 동생을 두셨군요 ~
    충분히 연습하시고 멋진 남자 조우하시길 바랍니다 ~

    그런데 조것이 뭔 음식이여유 ?
    와인도 한잔 ~!!

  • 22.10.07 20:50

    @오분전 무신 연습유?
    술 못해요.와인잔 아니고 물잔 입니당.
    공덕동 롯데나루부풰는 물잔이 와인잔 같네요.
    다음주는 양주 꽃구경 가잡니당.ㅎ
    요래 먹엇더니 아직도 소화가 안되서 저녁은 패스했어요.

  • 22.10.07 19:48

    불금인데 처량하게 댓글놀이나 하고 있는 제가 불쌍하네요
    내일 동해바다 고래 잡으러 가볼까나요 ㅎㅎ

  • 작성자 22.10.07 20:47

    댓글놀이의 묘미 !!
    바쁘면 그것도 못해요 ~
    멋진 글 ( 먼저 올린 남도여행기 ) 종종 올리세요 ~ ^^*

    태풍으로 풍랑이 심하다니 고래잡이는 연기하시길 ....
    ㅋㅋㅋ ~ 저는 고래 잡은지 오래됩니다 ㅋㅋㅋ

  • 22.10.07 20:09

    글, 참 맛잇네요

  • 작성자 22.10.07 20:49

    그렇다고 많이 드시면 저처럼 배 나옵니다 ~^^*
    주말 연휴 신나는 시간 되시면 저도 덩달아 즐거울 것같습니다 ~
    덩더쿵 덩더쿵 ~ㅋ

  • 22.10.07 20:48

    수고 하셨습니다. 겨울 준비로
    종일 나무 베어서 묶어놓았습니다.
    내일은 집안으로 끌어 들여야 합니다.

  • 작성자 22.10.07 20:51

    장작 패는 남정네의 불끈 근육도 사진 올리세요.
    옛날엔 장작패는 남자 팔근육에 , 현대인들은 운전할 때 핸들잡고 돌리는 남자의 팔뚝에 여자들 숨이 멕힌답니다 ~
    " 물론 밤일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 ㅋㅋㅋ

    편안한 밤 되소서 ^^

  • 22.10.07 21:30

    @오분전
    장작 잘 패는 돌쇠는 마님이 밥을 두 그릇이나 준다기에
    잘 패려고 ‘끙’ 하고 힘을 쏟다가 앞으로 튀어나온 장작이
    무릎을 치는 통에 ‘어쿠’ 하며 주저앉았습니다.

    돌아보니 밥줄 마님은 어디에도 없고 백구 한 마리가
    꼬리를 살래살래 꼬리사레 -미련퉁아~ 아서라~ 아서~~

    어제는 감을 따다가 감나무가 부러지는 바람에 발을 접질렸고
    오늘은 나무를 치다가 튀어나온 나무에 허벅지를 강타 당해서
    난 스텝을 밟습니다.

    왜 쓸모없는 다리는 두고, 앞으로 쓸 일이 많은 양다리를 다치는지 당최…….

  • 작성자 22.10.07 21:27

    @하테스 ㅎㅎ ~ 일진이 안 좋아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
    세월 등에 업고 다닐 때면 만사 조심조심. 슬로우 슬로우가 안전에 최고지요 ~

    쓸모없는 다리도 언제일지 모르나 선녀탕에 선녀 하강하는 날을 위하여 ~ 열심히 근력 키우소서 ~^^

    조석으로 쌀쌀해지니 건강 잘 지키시는 주멀 되소서 ~^^

  • 22.10.07 20:58

    이제서야
    출석 입니다

    멋진 금요일 되세요


  • 작성자 22.10.07 21:29

    이제야 퇴근 하시나 봅니다
    지친 하루
    쌓인 피로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

    목마른 간을 위하여
    맥주 한 잔을 강추 합니다 ~^^
    외상술은 제 이름으로 달아두세욤 ㅋ

    편히 쉬소서 ~^^

  • 22.10.07 21:32

    그랬다
    고래였다가

    이제 먹물 가득한 갑오징어다

  • 작성자 22.10.07 21:37

    고래는 고래여서
    먹물 가득한 갑오징어든
    제 각기의 맛이 있거든요

    아마도 여러가지 맛과 향이 가득한 빛깔 고운 갑오징어의 분노가 더 화려할지도 모릅니다

    웃는 얼굴에
    보는이도 마음이 기뻐지는 분은 .....
    늘 건강에 유의합시다 ~^^*

    겨울준비에 바쁘실텐데
    미쓰 豚의 안부도 전합니다 ^^

  • 22.10.08 02:16

    아~!내가 되게 -되게 좋아하는 바비 킴이군요.< It's Alright It's Allgood> 도 너무 매력있는 곡이거든요~~ 부랴부랴 오래된CD 를 꺼내서 바비 킴 노래를 듣고 있답니다~~

  • 작성자 22.10.08 13:20

    ㅋ~ 이제 답글
    대신 ~ 노래로 올립니다 ^^

    https://youtu.be/OfJnAsoIc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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