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린글
언제 물어나 봤습니까?
의무적으로 버스 운행비 만원씩 내라는건... 99% 찬성이라는데 사무실에서 사무실 사람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햇나 보네요...
강북 강서 탈출 해주는 거 별로 필요 없을거 같은데 과연 필요 하신분 몇분이나 계실런지...
차 시간 맞출려구 택시 타야 하나요? 경기외각지역에서부터 운행하고 목적지가 뜬다면 효율적으로 이용 가능 하겠지만서도... 별로 큰 도움 안될거 같네요... 걍 하던대로 하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연합에서 운행하는 것처럼 스티커 사서 붙이고 다니라구 하면 머 그런대로 형평성이 있을거 같은데 의무적이라는 말은 횡포같이 느껴지네요...
기사들이 돈 벌어주는 기계인냥 생각 하시는거 같군요...
저한테는 물어 보지도 않으셧는데 어떻게 99%가 나온건지...다른 카페 가보니 코리아 기사님들 찬성 안한다구 하시는분들도 꽤 있으시던데...
기사들 너무 호구로 아시는거 아니신지... 손님들 한테 무시 당하는것도 서러운데 사무실에서도 무시 하는 것 같은 느낌 정말 서운하고 서럽네요...
다시한번 생각 해 보시구 기사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2 코리아드라이브 운영자 답글
안녕하세요?
당사 카페발전을 위해 남겨주신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실명으로 글을 남겨주시고 비방성글은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글을 남기신 분은 당사의 직원이 아닌듯 싶습니다.
당사는 팀장제도가 전혀없고 팀장이라함은 내근직 1명만 있습니다.
그리고 신입기사님 현장실습은 전혀 없습니다.
저희 회사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타업체 기사님이라 생각합니다.
셔틀버스운행은?
작년가을부터 많은기사님들이 계속적으로 요구한 사항이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 강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월1만원으로 25인승 2대를 운행하는데 어찌 돈벌이 수단이라고 하시는지요?
그리고 운행하기전에 전체공지로 2번이상 했는데 반대 전화 주신분은 단 3명 이었습니다.
아래 글 남기신분이 3명에 포함이 안된다면 실명으로 사무실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월1만원이면 한달에 1번만 타셔도 그 비용이 나옵니다.
글 남기신 기사님께서 당사에 6개월이상 근무하실 분이라면 절대적 반대는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운행하시면서 노원이나 강서,영등포방면에서 택시타고 나오신적이 여러번 있으리라 봅니다.
그 고충을 아신다면 협조와 타기사님들에 대한 배려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단체활동에서 조금만 협조해주시면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귀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 저의 재 답변
네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실명 거론 안햇다구 하시는데 운영자분 제정보 조회해보면 아실거라 생각 해서 말 안했을뿐입니다. 전 1101번 기사구요 최현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비방할라구 쓴글은 아니구요... 전체 기사들 충족은 못시켜 주시겠지만... 좀 투명성 있는 설문을 하셧으면 하는게 좀 안타까울뿐입니다.
대리기사라는게 노동법이나 그 어떤 사유를 들어서 한목소리 낼수 없는 불리한 입장이기에... 그 누구도 불만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게 현실인듯 싶습니다.
회사에선 힘의 논리라는걸 너무 당연하게 이용하시는것 같기도 하구요...
99%운운한것도 그렇구요... 전부터 계신분들 요구 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뻔한걸 머하러 전화해서 말하겠습니까?
전 반대 합니다 하고 전화를 걸면 사무실에서 그 분들 수용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전화 드리고 반대 사유및 의사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단체 생활이라구 하셧는데... 전 코리아 기사님들 아는분 한분도 없구요...
사무실 가도 남의집에 있는거 같아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사무실 직원들 차가운 시선도 좀 그렇구요... 머 할려면 하고 말라면 말라는 식의 느낌이 과연 단체라는걸 운운이 될찌 좀 의아한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전체 기사분이 몇명이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추산 하기론 제가 11월에 들어와서 1101번이란 번호를 부여 받았는데 지금 보니까 거의 2000번대까지 있는거 같은데...
하루에 움직이는 기사님들 못되두 500명 정두는 될거 같은데...
만원씩 걷어두 500만원이네요 25인승 새벽에 두차례 운행 하는데 그정도 비용이 드는지?
보통 기사님들 못해도 한달 25만정도는 회사 입금 할텐데...
회사에서 서비스차원으로 해주셔도 될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마지막으로 저 갠적인 경우 일지 몰라도 전 절대 강남 나올라구 택시 안탑니다.
노동력에 비해 너무 저렴한 가격이기에 오더 잡을때만 택시 탑니다. 12000원 받아서 택시 2~3천원 타면 기사분들 가져 가는게 7천원 정도 입니다.
오더를 많이 하면 회사야 좋겟지만 그만큼 기사들 일하는거 비해 수입은 많은게 아닙니다.
강남 들어 간다구 해도 머 뾰족한 수도 나오는것두 아니구요...
하여간 전 개인적으로 반대 하구요... 이게 수용 된다면 전화 드리겠지만 안된다면 구지 전화 드릴 필요 없다구 생각 하네요...
제 글이 비방성 글이다 기분 나쁘다 회사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생각하시면 언제든지 짤르셔도 됩니다.
분명 말씀 드립니다 단체라는건 회사에서 계기를 주었을때 그런말도 통용 된다구 생각 합니다.
단체라구 하시니 우리가 머 의무적으로 나와서 일하는 사람처럼 느껴지는게 기사님들 약점이 너무 노출된 직종이라서 마음은 더 아프네요...
진짜 마지막으로 6개월 이상 안할거면 말도 하지 말란 소리처럼 들리는군요...
저 아무 계획도 없기에 아마도 계획 생길때까지는 해야 할거 같습니다
말하신대로 6개월 이상도 할지도 모르겟구요...
제 이야기는 꼭 필요한 사람만 이용할수 잇겠끔 해주셧으면 합니다
의무적이란 말 입장 바꿔 생각 해보세요?
어떤 일을 하든 형평성이란거... 회사도 번만큼 기사들에게 해줄수 있는게 머라구 생각 하십니까? 솔직히 돈 만원이 아까워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만원이면 기사님들 평균 하루 입금액일텐데...
처음에 코리아로 옮기면서 정말 일많은것만 가지고 자부심 느끼면서 일햇습니다.
타회사의 입금이나 일 오더 이야기 하면 뻥을 치면서 까지 코리아가 더 잘나간다구 과시도 했습니다. 하여간 어떻게 나가든 간에 힘없는 기사로써 머 어쩌겠습니까?
다시한번 건의 할뿐이고요... 기사들 너무 모른다고 생각은 말아주세요...
첫댓글 지들 맘대로...기분 나빠도...묻혀 가는게 지혜가 됩니다. 저도 코리아소속이라 맘에 안들지만 묻혀갑니다. 천사도 들고 있지요.
반대하는 기사분이 3명밖에 전화가 오질 않아서...거의 99프로 찬성으로 생각한다구요?...거거참....진짜 웃기네....저는 코리아기사가 아니지만...한소리 하자면....전화를 걸지않은 기사들은 그야말로... 말같지도 않은소리 대꾸조차 하기싫어 전화를 안한것이지...정말 개같은 일이네요.......
아~삘씅 꼬리아~~
소귀에 경일기죠
의정부 >강남 , 김포 > 영등포>강남 이건 이해가 가지만 노원 , 강서 에서 오다 못잡은 적은 없네요. 하루에 2회 운행이란 것도 글쿠요. 저두 코리아 기사지만 반댑니다. 저역시 씨알도 안 먹힐것 같고 귀찮아서 전화 안했네요. 전 타업체에 부탁해서 셔틀 쿠폰 구입해서 사용...월\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