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점팔랑나비
남방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
호랑나비
산호랑나비
손가락에 앉았다가 풀잎으로 살포시 옮겨가는 남방노랑나비ㅡ애벌레의 먹이가 될 비수리 잎 위에 깨알만 한 알들을 하나씩 낳아 두었다.
남방노랑나비(여름형)
네발나비
박주가리꽃에서 꿀을 빠는 네발나비
왕팔랑나비
큰주홍부전나비
첫댓글 <너도 참 예쁘구나>시리즈가 7탄까지 왔군요.볼 때마다 경이롭고그걸 만나고 화면에 담아 온작가의 시선이 놀랍곤 합니다.이번 가을의 꽃과 곤충들이기대가 되기도 합니다.그 수고하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볼 때마다 감탄하는저 고운 생명들을 만나는 순간이얼마나 즐거운지요.그 모습을 그저 폰에 담았을 뿐인 걸요.ㅎ카메라가 있어도 작동법을 잘 몰라그냥 폰카로만 찍으니화질도 접사도 늘 아쉽기만 합니다.^^;;가을에는 동네를 벗어나다양한 녀석들을 만나보고 싶네요ㅎㅎ
볼 때마다 신비하고 예쁜데요.이제 날씨가 추워질텐데 이 아이들 어쩌지요...
아직 가을이 남았지만기온이 떨어지면 녀석들은 사라지겠지요.후대를 남기고서요.덩달아 제 즐거움도 함께 사라지니더 아쉬울 것 같아요.
권쌤 덕분에이름을 알고 친구가 되고스며들고사랑하게 되고감사합니당
선생님께서 그러하시다니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구나 싶어기분 좋아집니다.ㅎ
예쁜 모습 담아서 나눠주시는 수고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보아주시고 댓글 주시는선생님께 저 또한 감사 드립니다.고맙습니다 선생님.^^
나비 종류가 정말 많고 이쁘네요^^ 사진도 멋지게 담아주셔서 감동입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나비종류가무려 280종이나 된다네요.그 많은 나비들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자주 보는 나비들은 이름을알게 되네요.^^
선글라스낀 팔랑나비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잘 멈추지 않아서 찍기 어려운 나비들 이렇게 모아서 보여주시니 참 좋아요
나비를 찍으려면 인내심이 필요해요.그리고 살금살금 다가가서숨도 잘 참아야 하고요.ㅎㅎ나비도 쉬지 않고 팔랑대며 날아다니는 부류가 있고 그나마잘 앉아있는 부류도 있어서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그걸 알고 찍으면 담아내기가 좀 더 수월해요.ㅎ
한 번 공부해서는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이젠 머리가 멈췄는지 도통요. ㅠㅠ 그래도 콩시루 물붓기...ㅋ
콩나물 시루에 물은 바로 빠져버려도콩나물은 쑥쑥 잘 자라지요ㅋㅋ저도 그래요 선생님갈수록 기억이 가물가물늘 알던 것들의 이름이 생각이 안날 때가 많아요ㅠㅠ며칠 뒤에 번쩍 떠오르곤 하지요.에효ᆢㅎ
노랑나비 여름형도 있군요!요즘 보이는 진노랑 나비들남방노랑나비인 줄로만 알았는데노랑나비 여름형이었을 수도 있겠네요^^곤충들 꼬물거리거나날아다녀서 여간 정성으론찍기 어렵던데 대단하셔요^^
앗, 이제보니 제가 노랑나비라고 해놨네요. 남방노랑나비인데요 선생님.^^;;노랑나비는 양쪽 날개에 까만점과 노란점이 대칭으로 있어서 그걸 보면 바로 구별이 되지요.ㅎ어제 만난 남방노랑나비는 산란 중이라 숨죽이며 기다리다 몇 컷 담았답니다.노랑나비류는 하도 팔랑거리며 날아다녀서 잘 찍으려면 정말이지 인내가 필요하더라고요.ㅎ
@권현숙 ㅎ 저의 미천함으로 좁던노랑나비 세계가 확대되는 줄 알았어요.일요일에 남방노랑나비 호랑나비 제비나비 깃동잠자리 팥중이... 귀염둥이들실컷 보고 왔어요^^땀으로 목욕하면서도 참 즐겁더라고요^^
@송재옥 어제 밤늦게 올리면서남방노랑나비라 쓴 것 같았는데선생님 댓글보고다시 보니 그냥 노랑나비라 해놨네요.ㅎ노랑나비와 남방노랑나비는그래도 구분이 쉬워서 확실하게 아는데요ㅎㅎ곤충들 만나는 재미에 어제는팔이 다 그을린 줄도 몰랐네요.ㅎ선생님도 그러셨군요.^^
@권현숙 네, 네 선생님^^ 사진도 넘 좋고다양하게 담아오셔서제가 호강하고 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나비 특집이라.친구 손과 팔에 왔다갔다 하던애기세줄나비 내려놓고 갈게요♡
@송재옥 애기세줄나비귀한 나비를 만나셨네요.그것도 친구분 손에 살포시 내려앉은 순간을 잘 담아내셨고요.제가 만난 나비들은 근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녀석들인데 선생님 덕분에 기분이 up되었습니다.^^
하도 부러워 저도 나비하나 찍어보았습니당ㅋ우연하게도요^^
어머나!제가 좋아하는 산호랑나비를만나셨군요 선생님백일홍도 예쁘고요~^^
아 저 산호랑나비는 백일홍을 좋아하나봐요 식성이 달라서 그 꽃밭에 가야 만나는 종이 있더라고요
백일홍 해바라기 박주가리 참싸리 버들마편초 등등산호랑나비는 가리는 것 없이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ㅎ
무심코 바라보던 나비들선생님 덕분에 자세히 봅니다
나비들이 참 예뻐요^^선생님 이건 나비일까요, 나방일까요?
나방이에요.애기자나방류 같은데영상이 좀 흐려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네눈은빛애기자나방 같기도 한데요.나방은 앉을 때 날개를 쫙 펴고 앉고나비는 대부분 날개를 접고 앉아요.나방과 나비를 쉽게 구분할 수 있는특징이에요.
@권현숙 아 ~ 그렇군요 !좌우 무늬가 완전 대칭인 점이 눈에 띄였답니다나비도 대칭인 것은 같겠지만요..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
@현송희 애기자나방류로검색 한번 해보셔요 선생님.^^
@권현숙 말씀대로 검색 해보니점줄흰애기자나방 이라네요👍 😊
첫댓글
<너도 참 예쁘구나>
시리즈가 7탄까지 왔군요.
볼 때마다 경이롭고
그걸 만나고 화면에 담아 온
작가의 시선이 놀랍곤 합니다.
이번 가을의 꽃과 곤충들이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 수고하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볼 때마다 감탄하는
저 고운 생명들을 만나는 순간이
얼마나 즐거운지요.
그 모습을 그저 폰에 담았을 뿐인 걸요.ㅎ
카메라가 있어도 작동법을 잘 몰라
그냥 폰카로만 찍으니
화질도 접사도 늘 아쉽기만 합니다.^^;;
가을에는 동네를 벗어나
다양한 녀석들을 만나보고 싶네요ㅎㅎ
볼 때마다 신비하고 예쁜데요.
이제 날씨가 추워질텐데 이 아이들 어쩌지요...
아직 가을이 남았지만
기온이 떨어지면 녀석들은 사라지겠지요.
후대를 남기고서요.
덩달아 제 즐거움도 함께 사라지니
더 아쉬울 것 같아요.
권쌤 덕분에
이름을 알고
친구가 되고
스며들고
사랑하게 되고
감사합니당
선생님께서 그러하시다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구나 싶어
기분 좋아집니다.ㅎ
예쁜 모습 담아서 나눠주시는 수고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보아주시고 댓글 주시는
선생님께 저 또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나비 종류가 정말 많고 이쁘네요^^ 사진도 멋지게 담아주셔서 감동입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나비종류가
무려 280종이나 된다네요.
그 많은 나비들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자주 보는 나비들은 이름을
알게 되네요.^^
선글라스낀 팔랑나비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잘 멈추지 않아서 찍기 어려운 나비들
이렇게 모아서 보여주시니 참 좋아요
나비를 찍으려면 인내심이 필요해요.
그리고 살금살금 다가가서
숨도 잘 참아야 하고요.ㅎㅎ
나비도 쉬지 않고 팔랑대며 날아다니는 부류가 있고 그나마
잘 앉아있는 부류도 있어서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그걸 알고 찍으면 담아내기가 좀 더 수월해요.ㅎ
한 번 공부해서는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
이젠 머리가 멈췄는지 도통요. ㅠㅠ
그래도 콩시루 물붓기...ㅋ
콩나물 시루에 물은 바로 빠져버려도
콩나물은 쑥쑥 잘 자라지요ㅋㅋ
저도 그래요 선생님
갈수록 기억이 가물가물
늘 알던 것들의 이름이 생각이 안날 때가 많아요ㅠㅠ
며칠 뒤에 번쩍 떠오르곤 하지요.
에효ᆢㅎ
노랑나비 여름형도 있군요!
요즘 보이는 진노랑 나비들
남방노랑나비인 줄로만 알았는데
노랑나비 여름형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곤충들 꼬물거리거나
날아다녀서 여간 정성으론
찍기 어렵던데 대단하셔요^^
앗, 이제보니 제가 노랑나비라고 해놨네요. 남방노랑나비인데요 선생님.^^;;
노랑나비는 양쪽 날개에
까만점과 노란점이 대칭으로 있어서 그걸 보면 바로 구별이 되지요.ㅎ
어제 만난 남방노랑나비는 산란 중이라 숨죽이며 기다리다 몇 컷 담았답니다.
노랑나비류는 하도 팔랑거리며 날아다녀서 잘 찍으려면 정말이지 인내가 필요하더라고요.ㅎ
@권현숙 ㅎ 저의 미천함으로 좁던
노랑나비 세계가 확대되는 줄 알았어요.
일요일에 남방노랑나비 호랑나비 제비나비 깃동잠자리 팥중이... 귀염둥이들
실컷 보고 왔어요^^
땀으로 목욕하면서도 참 즐겁더라고요^^
@송재옥 어제 밤늦게 올리면서
남방노랑나비라 쓴 것 같았는데
선생님 댓글보고
다시 보니 그냥 노랑나비라 해놨네요.ㅎ
노랑나비와 남방노랑나비는
그래도 구분이 쉬워서 확실하게 아는데요ㅎㅎ
곤충들 만나는 재미에 어제는
팔이 다 그을린 줄도 몰랐네요.ㅎ
선생님도 그러셨군요.^^
@권현숙 네, 네 선생님^^
사진도 넘 좋고
다양하게 담아오셔서
제가 호강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비 특집이라.
친구 손과 팔에 왔다갔다 하던
애기세줄나비 내려놓고 갈게요♡
@송재옥 애기세줄나비
귀한 나비를 만나셨네요.
그것도 친구분 손에 살포시 내려앉은 순간을 잘 담아내셨고요.
제가 만난 나비들은
근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녀석들인데 선생님 덕분에 기분이 up되었습니다.^^
하도 부러워 저도 나비하나 찍어보았습니당ㅋ우연하게도요^^
어머나!
제가 좋아하는 산호랑나비를
만나셨군요 선생님
백일홍도 예쁘고요~^^
아 저 산호랑나비는 백일홍을 좋아하나봐요
식성이 달라서 그 꽃밭에 가야 만나는 종이 있더라고요
백일홍 해바라기 박주가리 참싸리 버들마편초 등등
산호랑나비는 가리는 것 없이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ㅎ
무심코 바라보던 나비들
선생님 덕분에 자세히 봅니다
나비들이 참 예뻐요^^
선생님 이건 나비일까요, 나방일까요?
나방이에요.
애기자나방류 같은데
영상이 좀 흐려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네눈은빛애기자나방 같기도 한데요.
나방은 앉을 때 날개를 쫙 펴고 앉고
나비는 대부분 날개를 접고 앉아요.
나방과 나비를 쉽게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이에요.
@권현숙 아 ~ 그렇군요 !
좌우 무늬가 완전 대칭인 점이 눈에 띄였답니다
나비도 대칭인 것은 같겠지만요..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
@현송희
애기자나방류로
검색 한번 해보셔요 선생님.^^
@권현숙 말씀대로 검색 해보니
점줄흰애기자나방
이라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