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맹 물.....º♡
- 장일순의《노자이야기》 중에서 -
물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좋은 물은 무미(無味)한 맹물이지요.
아무 맛도 없는 게 맹물이지만
맹물은 날마다 먹어도 괜찮습니다.
꿀물은 달지만 그렇게
매일 마실 수가 없지요.
그런데 우리는,
가끔 먹는 것을 귀하다 하고
매일 먹는 것은 별로
귀한 줄 모르거든요.
창 통 클 님들
살면서 맹물에 대한 고마움을
얼마나 느끼며 살까요??
아마두 뭔가 문제가 생기기 전엔
그 고마움을 모르고 살겠죠??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얼린 맹물이 최고겠지만
때론 달달하고 시원한 주스도 마셔야 겠죠??
시원한 주스 한잔 드시며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쉼터
통기타음악의 성지 창통클 카페에 바로 오셔서
창원 통기타 클럽이
한분 한분의 참여로 활기차고
마음 즐겁게 쉬어갑니다
많은 참여와 신청곡도 올리고
카페 출석부에 발도장도 찍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첫댓글 감히 회장님 호를 갖다쓰다니......으음.....
조심하겠습니다.
음.. 설마.. 회장님 호가 맹물? ㅋㅋㅋ 맹물 스타님 ㅋㅋ? ㅋㅋㅋㅋ
맹물은 창통에 많이 있답니다 ㅎㅎ 언제든 오셔서 맘껏 들이키세요 ~~ (정수기 넣었습니다요 헤헤헤)
회장님을 맹물이아니고~~ 명물 아닙니까?~ㅎㅎㅎ
그니까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