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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
 
 
 
카페 게시글
* 살며 생각하기........... 무수한 "서정희-서세원"들을 생각하며
에스더 추천 0 조회 7 15.03.23 11:3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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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4 07:45

    첫댓글 저도 요즘 관심 갖고 이들의 일들을 보았습니다. 서정희는 날마다 새벽기도를 다녔다고 합니다...그런데..무엇을 기도했을까요..하나님은 어찌 보고 계셨을까..많은 의문이 들었습니다..참..안타깝다..라는 생각을 합니다.,ㅠㅠ

  • 작성자 15.03.24 12:40

    자신의 기도를 했겠지요......
    우리나라 가부장적인 풍토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로 인한 불평등이 나쁩니다.
    부인은 남편에게 소속되어있지만 남편은 부인에게 소속되어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지요.
    유감스럽지만, 서정희도 역시 그 가부장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밖에 될 수 없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 15.03.24 12:47

    과거 경제부흥과 함께 이러한 기복신앙이 설교가 판쳤지요. 60년대와 70년대에 유행이 또 다시 반복 하는 설교에 퍽 염려스러웠습니다. 다행히 일찌기 박살난 것에 대하여 박수를 보냅니다. 이 부부의 기독교적 개념이 제대로 박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15.05.11 14:51

    서정희 혼자만 애를 쓴 것 같네요. 서세원의 동기는 목사가 되는 것에서조차도 자신의 유익에 중점이 두어져있었을 것입니다.부부의 행복은 혼자만 노력해서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관계만 유지되어져 온 것이지요. 그러나 관계를 유지하려다 끝내 한쪽이 정체를 드러내면 진짜로 깨지는 거지요. 하나님께서 거짓을 드러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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