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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울옆지기가 원정낚시가서 대형사고를쳤네여...
김영옥(새털구름) 추천 0 조회 748 09.02.06 13:22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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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6 13:34

    첫댓글 어머나~ 정말 큰 사고 치셨네요~ ^^ 저는 지난주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대구 한마리 25.000원 주고 사왔어요...반 해먹구 반은 냉동실에 들어있는데... 받은 분들 수지 맞으셨네요... 저도 대구는 맑은탕이 맛있어요... 완전 돈 버셨어요~~

  • 작성자 09.02.06 13:50

    돈번거 맞기는 한데여.....경비를 20만원 썼다니 번건지 쓴건지 통알수가 없네여 밤잠두 못자구 무박2일 댕겨 왔거덩여.....ㅎㅎ 그냥앉아서 먹는분들은 거저 생긴줄 아시죠...ㅎㅎ

  • 09.02.08 09:27

    제 아는분 중에는 경비 20만원들여서 낚시 가셔도 오실 때는 그냥 오실때가 많다고하십니다....잡아서 주위사람들한테 다 나눠주시느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기다리는사람은 속이까매진답니다....ㅎㅎ

  • 09.02.06 13:39

    와~~~새털구름님~~옆에 살면 넘 좋겠어요...회에 시원한탕에, 풋콩밥까지...저는 어제 친구만나 회를 많이 먹고왔지만, 옆ㅈㄱ가 많이 부러워하네요....보구선 와~~좋겠다면서요...주일에 회를 한번은 꼭 먹어야하는 사람인데....옆에 살면 1-2마리는 주시겠죠? ㅎㅎㅎㅎ

  • 작성자 09.02.06 13:51

    ~~~고 옆에 사시다면 당근 드렸겠죠....우리집옆으로 이사오실래요...ㅎㅎㅎ

  • 09.02.06 13:40

    줄서면 혹시 배달되려나...?

  • 작성자 09.02.06 13:52

    배달비가 더비싸지 않을까요.......제주에 사시니 회는 우리보다 싱싱한 것으로 더많이 드실드ㅅ합니다...

  • 09.02.06 13:41

    많 이두 잡으셨네. 그거 다 먹을거야요? ㅎ 무슨대구를 그렇게나 많이 잡으셨담. 축하해요.이건축하해야 하는거 맞지요?

  • 작성자 09.02.06 13:53

    맞아요 분명 추카할 일이구먼유.......대박을 쳤으니 말입니다.....모처럼 신나서 피곤한줄도 모르겠데요...ㅎㅎ

  • 09.02.06 13:50

    에구~~ 난회도 좋아하고 뚝배기 밥도 좋아하는데,,,, 냉동실 대구 있나 찾으러 가야 겠습니다...ㅋㅋ 쩝

  • 작성자 09.02.06 13:54

    냉동실에 얼려두으니 언제든 방문해 주세요...시원하게 찌게 끓여드릴께요...ㅎㅎㅎ

  • 작성자 09.02.06 13:54

    토막내지않고 내장만 뺀채로 냉동시켜 두었답니다....길~~~~게

  • 09.02.06 14:09

    ㅎㅎㅎ 꼬리길게 달고 가야 할꺼 같은데요??? 딸린식구가 많어서 ㅋㅋㅋ

  • 작성자 09.02.06 14:43

    한열명 되시려나.....ㅋㅋㅋㅋㅋ

  • 09.02.06 14:40

    먹고 싶을 뿐~이고,,사진으ㅡ로나마 구경만 할뿐~이고^**^

  • 작성자 09.02.06 14:42

    ~~~궁 죄송합니다.....저는 대구가 많을 뿐이고 지금 냉동고에서 잠자고 있을 뿐이고~~~~~~~~ㅎㅎㅎㅎ

  • 09.02.06 15:15

    댁에 저모습의 장독대가 있으신거죠?주택에서 이사올때...어머님의 소장품 항아리 20여개를 버렸는데...아쉬어 죽겟습니다... 관리는 못할거구...그저 탐만나지요...집에서 안해봤지만 저돌솟밥...비결좀 알려주세요?밥만해놔도 사랑받는데 아무지장이 없겠습니다...

  • 작성자 09.02.07 09:33

    네~~~저희집에 있는거랍니다....아마도 줄잡아 항아리가 30개 되거덩여...보기만해두 아주 이쁘답니다.....뚝배기밥 아주 쉬운데여...밥이 끓으면 넘치지 않게 뚜꺼을 열어 두었다가 뜸을 푹들이면 아주 맛난밥이 되구여....누릉지랑 숭늉을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여...

  • 09.02.06 16:17

    사고를 계속 치라고 하셔도 좋겠는걸요? 맛있게 보여요. 시원할 것도 같구요. 에궁~~ 전 언제나 시원한 대구탕 먹어볼 수 있으려나.....

  • 작성자 09.02.07 09:33

    언제고 한번 드실날이 있겠지여...

  • 09.02.06 18:08

    대박 이군요~~ㅎㅎㅎㅎ

  • 작성자 09.02.07 09:33

    네~~~~아주 대박 때렸어염...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2.07 09:34

    울진 죽변항이라고 옆지기가 옆에서 말해주네여....함 가시라고 하세요...

  • 09.02.06 19:59

    회 맛있겠어요...저 정말 회 좋아할 뿐인데...ㅎㅎㅎ

  • 작성자 09.02.07 09:34

    회가 아주 연한게 맛나든데여...

  • 09.02.06 21:33

    경비 제하고도 남는 장사하셨네요. 대구 큰놈은 7-8만원이상 합니다. 올해 대풍이라해도 대구는 워낙에 가격이 있잖아요. 저는 친정이 대구 많이 잡힌다는 거제인데 산지가격도 만만찬더라구요.

  • 작성자 09.02.07 09:35

    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두 가격이 무척 비싸다구 하드라구여....

  • 09.02.07 00:39

    아~~~응 배고파요 . 다이어트 하느라 저녁을 안먹었는데 ;;; 여기서 무더지면 안돼는데 ;; 뚝배기에 따끈한맛이 날 무너지게 하네요

  • 작성자 09.02.07 09:36

    뚝배기 밥은 언제 먹어두 아니 반찬 없이두 아주 맛나죠....힘들어두 참으시고 아침에 저밥꼭 해드,세여....ㅎㅎㅎ

  • 09.02.07 09:45

    대구도 넉넉하고 장독대가 푸짐합니다. 배부르시겠어요....

  • 작성자 09.02.07 09:59

    대구가 시원한게 아주 맛나요.......저는 장독대에 항아리만 봐두 배가 부르답니다....ㅋㅋ

  • 09.02.07 09:51

    뚝배기 밥이 맛나보입니다.

  • 작성자 09.02.07 14:48

    뚝배기에 밥해서 드셔보세요...김치만 있어두 한그릇 뚝딱입니다...ㅎㅎ

  • 09.02.07 10:19

    완전 구미 당겨요~~~ 행복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09.02.07 14:48

    ~~~행복이 넘쳐욤....ㅎㅎㅎ

  • 09.02.07 15:48

    대구탕...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 작성자 09.02.08 09:58

    다들 시원해서 좋아라 하시나봐여.....

  • 09.02.07 18:45

    아~ 대구 먹고싶당~~~

  • 작성자 09.02.08 09:59

    ㅎㅎㅎ~~~~울집으로 오시면 안되까요?

  • 09.02.08 21:26

    캬~~ 손이 근질근질 하기시작합니다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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