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차 204차 구미,왜관지역 브릿지모임 잘 마쳤습니다

[임미옥]

204차 동기 부부님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시죠?

저희 구미,왜관지역 204차 브릿지모임을 하느님의 은총속에 지난 8월 22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저희들은 여름휴가 한주일 건너뛰어서 조금 늦게 끝마쳤답니다.

204차 지도신부님을 비롯해서 204차 회장님등 높은분들이 많이계셔서

더욱더 즐겁고 재미있는 다리모임이 되었습니다.

저희들도 마지막모임은 저희지역구 총무님의 횟집에서

물고기가 금방이라도 살아서 일어날것 같이 싱싱한 회를먹으면서,

마지막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6번의 만남으로 정말로 친형제 자매같이 가까워지고 같이웃고,울고하다보니

헤어질땐 서로가 못내 아쉬워 어쩔줄 몰라하기에 결국, 몇개월에 한번씩이라도

모이자는 의견에 합의하고 9월 12일에 다리모임은 마쳤지만,

그분위기를 잊지못해 다시 재모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함께 고생해주신 "라파엘,아녜스" 봉사부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끝까지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같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끝으로 그날 너무많은 음식과 봉사를 해주신 선산본당 "레미지오,미카엘라"부부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204차 me주말 부부님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이 충만한 성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실베스텔&안젤라]

204차 구미김천지역 브릿지 종료를 축하드립니다. 삼복더위에도 부부 사랑의 열정으로 충만하셨을 부부님들께 존경과 사랑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