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란 비교적 어린 사람이 아직 성성숙이
이루어 지지 않아 혜안이 닫히지 않았을 때,
한시적으로 영적인 세계를 보는 현상을 말한다.
또한 아주 똑똑하여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투시를 전혀 하지 못하기도 하는 것이었다.
아마 좌뇌가 발달하면 투시가 어렵고 우뇌가
좌뇌보다 더 발달해야 잘 보이는 듯 했다.
내가 마음 속으로 염력팔절을 시전하였다.
염력 중 의침을 즉 생각으로 만들어 낸 침을
알아서 자동적으로 날아가서 알아서 놓는
방법을 환자에게 생각으로만 시행하였다.
왼손에 은침 3 개, 오른손에 금침 4개를 들고
자동적으로 환자의 몸으로 날아가 알아서
적당한 혈자리에 박히라고 명령하였다.
보와 사를 하라고 하고, 즉 보는 오른쪽으로
돌고, 사는 왼쪽으로 돌도록 하고 적당한
순간에 빠져 나와 다시 손바닥으로 오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어린 투시안에게 무엇을 보았느냐?
고 긍금하여 물어 보았다, 그러자 놀랍게도
위에 열거한 사실을 마치 비디오로 촬영하여
보고 이야기해주듯 아주 정확하게 설명하였다,
나는 정말로 머리 끝이 쭈삣 하도록 놀랐다.
그래서 저 친구만 보았겠지하고 생각하고는
다음의 다른 어린 투시안에게도 쪽같은 순서로
염력, 즉 생각만으로 의침을 시전하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도 또한 똑같이 보고 말을 하였다.
정말로 놀라운 투시의 결과였던 것이었다.
그런데 만약 염불을 하면 어떨까 하여 아미타불
염불을 하니, 아미타부처님이 즉시 직접 황금빛으로
나타나셔서 내 바로 앞에서 이마의 커다란
백호광명을 비추시면서 나의 이마 속에 있는
작은 혜안에 바춰 주셔서 내 속에 있는 자성불이
마치 부처님과 같은 광명으로 빛을 주시는 놀라운
광경을 아주 생생하게 여러 번 보게 된 것이다.
우리는 그저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그저 염불을
하지만 실제로는 아주 생생한 현실적인 부처님의
영적인 가피가 있음을 반드시 믿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성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