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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하늘타리반(만 5세) 생태 친구들이 잎줄기를 잘라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 본밭에 정식(심다)을 할거에요.
감자는 싹이 난 씨 감자를 심지만 고구마는 잎 줄기를 심는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가위를 이용하여 줄기를 잘라 보았어요.
고구마줄기는 땅에 묶음으로 뿌리내리도록 밭에 일시적으로 묻어줍니다.
뿌리가 발달하면 4월 중하순에 고구마 잎사귀를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텃밭농장 본밭에 옮겨 심는데
줄기 하나 하나를 심어주고, 북(뿌리 부분의 흙을 더 덥어 주는 작업)을 주어, 뿌리 열매를 먹는 뿌리 채소예요(근채류).
*고구마 묘 삽식하기
하늘타리반(만 5세) 친구들이 자른 고구마 잎 줄기를 가지고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 심어 보았어요.
먼저 멀칭한 곳에 구멍을 낸 후 물을 넣도록 합니다.
물이 든 곳에 고구마 잎 줄기를 심은 후 옆의 흙을 이용하여 덮도록 합니다.
고구마는 다른 식물처럼 씨앗. 뿌리. 접등과 같은 밥법으로 번식하지 않습니다.
자료에서 말하는 묘상에다 씨고구마를 심어 싹이나서 올라온 줄기가 10-15센치정도 자라면...
이 줄기를 잘라서 다시 물에 담구거나 습기가 많은 묘상에 잠시 심어두었다가 일정기간이 지나
뿌리가 발달하면 본밭에 심는 것으로 북도 쳐주고 김매기도 해주며 10월 정도에 수확할수 있습니다.
*고구마 심는 방법
고구마는 다른 식물처럼 씨앗. 뿌리. 접등과 같은 밥법으로 번식하지 않습니다.
자료에서 말하는 묘상에다 씨고구마를 심어 싹이나서 자라면 줄기가 10-15센치정도 자라면 이 줄기를 잘라서 다시 물에
담구거나 습기가 많은 묘상에 다시 심어두었다가 일정기간이 지나 뿌리가 발달하면 본밭에 일정한 간격으로 심는 것입니다.
뿌리가 내린 고구마 줄기를 밭에 심으면 처음에 물한번 주고나면 대부분 살아 납니다.
북도쳐주고(뿌리 부분의 흙을 더 덥어 주는 작업) 김매기도 해주면 10월정도에 수확할수 있습니다.
고구마 묘를 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묘의 소질, 심는 능률, 활착정도 등 조건에 따라서 적당한 방법을 택한다.
(가) 수평심기
덩이뿌리가 얕게 묻힌 마디에서 잘 형성되는 특성을 살려서 묘를 3~4㎝의 깊이로 수평으로 심는다.
각 마디에서 고구마가 많이 생기나 얕게 묻히므로 건조할 경우는 활착이 나빠서 좋지 않다.
(나) 개량 수평심기
수평심기의 단점을 보완해서 묘의 밑 부분만 깊게 눌러 심는다. 활착은 좋으나 능률면에서 다소 떨어진다.
(다) 휘어심기
묘의 가운데 부분을 깊게 심으므로 활착이 좋으나 고구마가 형성되는 마디수가 적다.
심는 능률이 높으며 많이 쓰이고 있는 방법이다.
높고 윗 부분의 1~2마디에서 고구마가 형성되므로 다소 배게 심어서 단위면적당 고구마 수량을 많게 하여야 한다.
따라서 큰 묘를 심을 경우에는 적합한 방법이 아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 관리사님의 고구마 묘 심는 손길이
포기 사이를 약 30cm 정도 되도록 하나하나 심어야 하기 때문에 바빠지고 계세요.
부모님과 아이들이 4월 초 봄맞이 행사로 심은 씨감자가 싹이 잘틔워져, 잎줄기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침 걷기 운동 흙밟기 운동
한결어린이들의 아침마다 등원 후 청계산자락의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와 농장의 흙을 밟으며 교실로 향해요^^
오늘 아침은 등원 걷기 중 고구마 묘를 심는 방법에 대하여 탐색을 합니다^^
선생님 지금 여기에 무엇을 심는 거예요?
관리사님께서 아이들에게 고구마 심는방법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어요.
고구마는 자란 줄기를 잘라서 밭에다 하나하나 심을때마다, 조리개로 물을 흠뻑 주어야해요^^
자연의 하나님 섭리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3:19)
이른아침부터 시작된 고구마 묘 심기는 오후 내내 이루어졌어요...
우리가 먹는 먹거리는 부지런한 농부의 땀방울로부터 시작되어 기쁨으로 수확을 거두는것입니다^^
*고구마밭 관리
(1) 순지르기
묘가 활착된 후에 순을 질러서 분지발생을 촉진시키면 덩굴이 빨리 퍼지지만 재식밀도가 높을 때는 웃자라기가 쉬우며,
생육이 빈약할 경우에는 순을 지르는 것이 오히려 생육을 더디게 한다.
따라서 재식밀도와 시비량이 알맞을 때는 순을 지를 필요가 없다. 생육중기에 줄기가 과번무할 우려가 있을 때에는
순지르기를 강하게 하여 생육을 억제함과 동시에 잎자루를 나물용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노력이 많이 소요된다.
(2) 짚깔기
덩굴이 퍼지기 전에 짚을 깔아주면 잡초발생이 억제되고 토양수분의 증발이 적으며 지온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
(3) 물대주기
토양수분이 포장용수량의 50%이하로 떨어지면 물을 대줌으로서 수량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구마 밭은 물대기에 불편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한발의 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짚을 깔아주거나
초기생육을 촉진시켜서 토양표면을 고구마 잎과 덩굴이 덮도록 해야 한다.
덩이뿌리의 비대기에 가뭄이 계속될 때 특히 토양수분을 잘 유지시켜야 고구마 표피의 갈라짐을 막을 수 있다.
(4) 덩굴뒤집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덩굴 뒤집기는 줄기에서 뿌리가 돋아 잔 고구마가 생기는 경우 이것을 방지하고 지상부의 생육이 너무
좋은 경우 생육을 억제시킬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고구마에 해롭기만 할뿐 이로운 점이 하나도 없는 작업이다.
덩굴을 뒤집으면 고구마 잎의 배열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광합성능력이 저하되며 줄기가 끊어져서 분지가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동화산물이 지하부로 축적되지 못하므로 수량이 낮아지게 된다.
또한 생육 후기에는 싹에서 자란 뿌리의 기능이 쇠퇴해지고 줄기에서 자란 뿌리로부터 상당량의 수분이 공급되는데 이 뿌리를
모두 끊어 버리므로 잎의 수분함량이 감소되고 결과적으로 광합성 능력이 저하되어 수량이 감소한다.
덩굴을 뒤집어 줌으로서 고구마에 미치는 영향은 생육초기보다도 생육후기에 더 크다.
더욱이 최근에 육성된 품종들은 줄기에서 고구마가 달리지 않으므로 덩굴을 뒤집을 필요가 전혀 없다.
오늘도 이른 새벽의 아침부터, 아이들의 안전한 신토불이 먹거리를 위해 수고하시는 정성스러운 손길에 감사를 드려요^^
8월 19일(수)
우리 친구들이 고구마 잎줄기를 잘 따도록 선생님들이 먼저 고구마 밭에 길을 내 주고 계세요.
한결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응원 해 주세요^^
생태어린이집 교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수고하시는 선생님! 부지런한 도시농부가 안 되면 사명 감당하기 힘듭니다^^
고구마에 대해 먼저 알아보았어요.
고구마는 줄기와 뿌리 열매인 고구마도 먹을 수 있는 식물로 뿌리채소랍니다.
먼저 고구마의 줄기를 잡으며 잎줄기가 달려 있어요...고구마 잎줄기를 따 보았어요.
하늘타리반(만 5세) 형님반의 능숙한 솜씨를 보여줄거야!~~~
동생들한테 형님들의 실력을 맘껏 보여주마!!
형님반 고구마 순 따기 끝~~~~~~아니, 아직 더 따는 친구도 있네요^^
우리는 누구?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 구름송이반(만 4세) 답게 실력을 보여 드릴께요^^
땅 속에서는 고구마가 익어가고 있고, 고구마 잎자루가 무성했습니다^^
어떻게 수확하는 거지! 작년에도 했는데...
고구마 줄기 수확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톡톡 따는 거야^^
중간에 부러지지 않게 길~~게^^
교사의 설명대로 줄기를 잘 따는 친구들입니다^^
녹색지대 청정지역 과천 청계산자락의 한결어린이집은 먹을 거리가 한아름이예요^^
재밌어요^^
어떻게 껍질을 깔까요? 잎을 잘라내면서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자르면서 껍질을 벗기면 된답니다.
우리 친구들도 함께 해 볼까요?
한결 어린이집의 제일 큰 형님답게 너무나 잘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친구들의 집중하면서 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다양하지요^^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하면서 고구마 순 껍질을 까 보았어요.
후~~심호흡도 한번하고...우리는 주부 9단이예요^^
분주한 고사리 손길이 아름다운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Cafe 원두막에는 청계산자락의 바람도 놀다 간데요...
甘藷(감저): 감자의 원래 말
가짓과의 여러해살이 풀. 높이 60~100cm, 잎은 겹잎이고, 여름에 흰빛 또는 자줏빛 꽃이 핍니다.
땅속줄기의 일부가 덩이 모양을 이룬 것을 ‘감자’라 하는데, 녹말이 많은 농작물입니다.
그래서 영상소도 풍부합니다. 원산지는 남미의 안데스산맥입니다.
고구마
메꽃과의 한해살이 뿌리 채소로, 주로 전분이 많고 단 맛이 나는 혹뿌리를 가진 재배용 작물이다.
꽃은 나팔꽃과 유사한 꽃이 핀다.
씨앗으로도 번식하나 영양뿌리를 얻기 위해 경작할 때에는 씨앗으로 경작하지 아니한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한반도에 들어온 시기는 조선시대 영조 39년 조엄이 일본 쓰시마에서 가져와 제주도에서 길렀다.
그때는 감저(甘藷)라고 불렀고 조엄이 들여왔다 해서 조저(趙藷)라고 불렀다.
이후 감저는 고구마가 아닌 감자(potato)를 가리키는 말이 감자로 변화 되었고, 고구마라는 말은 쓰시마 지방어로 고구마를
가리키는 고코이모(孝子イモ)의 음이 변화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제주도에서는 아직도 고구마를 가리켜 감저 혹은 감자라고 하고 감자를 지실 혹은 지슬이라고 한다.
우리 친구들이 예쁘게 껍질을 깐 고구마순이랍니다.
여름동안 무성하게 자란 고구마 잎줄기를 잘라 껍질을 벗긴 후 조리사님께 드리면 맛있는 반찬을 해 주실거랍니다.
우리가 활동한 것을 예쁘게 정리도 잘하지요.
농장 밭 한켠에 모아두면 거름도 되고요^^
관찰일지를 작성하여 보았어요.
지나간 여름 고구마 꽃이 필 때의 한결어린이집 사진입니다.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
고구마꽃은 생물학적으로 여름 더위가 보통과 달리 이상기후적 징후를 나타날 때 노지에서도 간혹 꽃을 피우고,
이런 현상은 남해안에 근접한 지방일수록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가 노지에서 꽃을 피우는 것은 중부지역의 이북에서는 몇십년씩 고구마 농사를 짓는 사람도 구경조차 못하였다고
할 만큼 흔하지는 않다). 꽃모양은 고구마가 메꽃과에 속하기 때문에 메꽃이나, 같은 메꽃과에 속하는 나팔꽃과 흡사 합니다.
고구마는 덩굴이 지면(토양)에 닿으면 줄기에서 기근이 발생하여 수확량이 줄어 듦으로 줄기를 한번씩 뒤집어 주는데,
금년에는 장마 직전까지 가뭄이 심해 고구마가 뿌리번식(영양번식)이 아닌 꽃을 피운후에 씨앗(유성번식)으로 종족을 보전
하려는 듯 쉽게 볼수없는 꽃을 피웠습니다.
고구마꽃은 일찍이 춘원 이광수가 자신의 회고록에 '백년에 한번 볼수 있는 꽃' 이라고 기록했으며 이 꽃은 일설에 의하면
지난 45년 해방당시에 꽃망울을 피웠고, 그 뒤에도 1953년 휴전, 1970년 남북공동성명발표 전에도 꽃이 피었다 하여
길조를 예견한 바 있다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한결어린이집 농장에 핀 고구마 꽃이예요.
우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고구마는 메꽃과(나팔꽃과 같은 종류)로 고구마꽃을 나팔꽃으로 착각할수 있어요
들에 핀 메꽃
나팔꽃
*녹색의 이미
눈이 정확하게 망막에서 녹색을 감지하지 때문에 시각적으로 가장 편안한 색인 녹색지대를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볼까요.
모세혈관을 넓혀주어 혈관의 흐름을 원할하게 해주므로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며, 신경 및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텨주는 색.
초록은 심리적으로 거의 자극을 주지 않으므로 앉아서하는 작업, 주의를 집중해야 하는 일, 깊이 생각하는 일 등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①녹색파장은 뇌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움직임을 하기 때문에 삼림욕을 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피곤을 없애준다.
녹색은 많은 치료효과를 가져온다.
눈의 피로와 치유(예: 녹색칠판 사용) 뿐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 기관 계통, 신장, 간장 등에 작용하여 치료를 돕는다.
심지어 녹색 손수건이나, 녹색 화분을 보는 것먼으로 두통이 낫는 일도 있다고 한다.
②아시아 서쪽으로 갈수록 국기색이 녹색이 많아지고 아프리카에 이르면 국기색들은 대부분 녹색이다.
이는 풍부한 자연과 자원, 푸른 광야를 동경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이슬람의 '코란' 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코란에서 녹색은 '번영' 을 의미하는 교리이기 때문이다.
③비슷한 이유로 미국의 화폐는 거의 녹색인데 서부개척시대에 황량한 모래 벌판을 개척하면서 땅을 고르기 위해 나무를
심고 묘목이 자라는 곳을 근거지로 마을을 이뤘다. 이것을 근거로 화폐도 녹색이고 화폐인도 녹색이다.
※우리나라는 녹색에 대한 동경이 적고 붉은색에 대한 동경이 강해 화폐에 붉은색이 많다고 한다.
실례로 1,000원 5,000원권의 경우가 그러하다.
고구마 잎자루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고구마 유래
고구마의 원산지는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 북부에 이르는 지역으로 추정되며 원종(原種)도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약 2000년 전부터 중, 남아메리카에서 재배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을 뿐입니다.
신대륙을 발견한 당시에는 원주민들이 널리 재배하였는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 의해서 에스파냐에 전해졌고 그 뒤 필리핀,
중국의 푸젠성(福建)에 전해졌으며 차차 아시아 각국에 퍼졌습니다.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재배하며 서양에서는 생산량이
적으며 나라로는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 브라질 등지에서 많이 재배합니다.
고구마는 1600년경 중국에서 전해진 후 유구(오키나와)에도 전해졌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1663년 김여휘 등의 백성이 유구에 표착해 껍질이 붉고 살이 희며 맛이 마와 같은 식품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 고구마가 본격적으로 수입된 것은 1760년쯤입니다.
당시 예조참의였던 조엄이 통신사로 일본에 가던 도중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발견하고 수입했다고 합니다.
그의 기행문 '해사일기'에서 당시 일을 찾아볼 수 있는데, '대마도에는 감저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효자마'라고도 하고
왜음으로는 '고귀위마'라고 한다. 이것을 구하여 동래의 교리배에게 전하고자 한다.
일행 가운데 제 나름대로 이것을 구한 사람이 있다.
이것이 모두 잘 자라서 우리 나라에 퍼진다면 문익점의 목면처럼 백성들을 매우 이롭게 할 것이다.
동래에서 잘 자라면 제주도 및 그 밖의 여러 섬에도 전파시켰으면 좋겠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한편, 조선후기 참봉 이광려는 중국의 '농정전서'를 통해 고구마를 알게 되었는데, 이것이야말로 백성의 작물이라 여겨 보급시킬
뜻을 세웠습니다. 그리고는 중국행 사신이나 역관을 통해 고구마를 수 차례 부탁했으나 번번히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일본에 간 사신에게 고구마를 갖고 오도록 부탁했는데, 아마도 힘들것 같다.
내 생각으로는 동래와 부산 일대에 고구마를 재배하는 민가가 있을 것 같다.
그 곳에 가서 샅샅이 뒤져보면 반드시 있을 터인데, 내가 병약해 갈 수 없음이 안타깝다.
' 그의 집 사랑방을 드나들던 강계현이 이 말을 듣고 노자 없이 길 떠난 지 3개월 후 고구마 한 그루를 얻어 서울로 돌아왔으니,
이것은 이참봉네 앞마당에서 가꾸어졌습니다.
마침 동래부사가 된 친척 강필리에게 부탁해 몇 그루를 더 얻어 본격적으로 재배했으나 실패를 거듭했고, 다만 이에 자극을 받은
동래부사 강필리가 재배에 온 힘을 기울여 동래지방에서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 김장순, 선종한 등도 고구마의 재배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서호수, 유중임, 박제가, 서유구, 서경창 등은 고구마 재배법을 기록한 책을 통해 그 보급에 힘썼습니다.
▶고구마 효능
고구마에는 탄수화물, 조섬유, 칼슘, 칼륨,인,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등이 들어있어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중의 하나이며, 소량의 지방, 비타민 B2등도 들어있다. 또 고구마에는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폴리페놀 화합물인 클로로겐산과 배변에 도움주는 하얀 진인 수지배당체가 들어있다.
몇몇 암, 특히 폐암에 대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폐암을 잘 예방하는 삼대 적황색 채소~고구마, 호박, 당근~중의 하나로 뽑혔다.
이들 세가지 야채를 합하여 하루에 반컵정도의 즙만 마셔도 폐암의 가능성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이런 야채즙을 먹은 흡연자의 경우 먹지 않은 흡연자에 비해서 폐암의 위험도가 많이 감소되었지만 그래도 비흡연자에 비해서는
폐암의 위험성은 몇배나 높으므로 금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비흡연자일지라도 주위의 담배연기, 공해물질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고구마나 기타 적황색 야채를 먹음으로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런 고구마의 항암작용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어 있으나 아직 명확하게 밝여지지는 않고 있다.
고구마의 성분 중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성분은 항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 강한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폴리페놀계 화합물인
클로로겐산, 동물의 암발생 및 병원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프로테아제 억제물질 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런 성분들과 다른 고구마의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고구마의 효능과 요리
*고구마 종류
1) 물고구마:
고구마에 수분함량이 가장 많은 것이 특징. 특히 구워먹는 경우가 가장 맛이 좋고, 생으로도 먹는다.
2) 밤고구마:
군고구마보다는 수증기를 이용해서 쪄먹으면 더 맛있는 품종, 각종튀김, 맛탕 등으로 활용
3) 호박고구마, 주황색 고구마:
고구마 색상이 노란편이고 질감은 물고구마와 밤고구마의 중간상태.
영양학적으로는 카로틴 함량이 높아 여러 가지 면역력이나 노화예방 효과
4) 자색 고구마:
고구마를 직접 먹는 것보다는 색소(안토시안)을 활용해서 가공을 해서 상품화 하는 것이 훨씬 적격인 품종
*건강식품 고구마
병해충 걱정 없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성인병 예방에 좋다.
* 고구마의 효능
1) 고구마 속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암을 예방한다.
2) 식이섬유가 변비, 대장암, 체중증가를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3)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피로회복,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 폐암에 효과적인 고구마
당근, 호박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색 채소
<고구마 요리>
고구마를 찔 때 다시마를 함께 넣어주면 다시마 속의 염류 성분과 아미노산 성분이 고구마를 맛있게 만들어 준다.
* 고구마 고르는 요령
① 통통하면서 울퉁불퉁하지 않은 것
② 껍질의 색이 유난히 빨간 색을 띠는 것은 피한다.
③ 껍질 일부가 검게 변색된 부분은 피한다.
④ 수염뿌리가 많은 것도 좋지 않다.
<고구마샐러드>
재료:
고구마 2개, 마요네즈 1큰술,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 꿀 1큰술, 우유, 소금 약간, 베이컨, 견과류, 과일, 채소
만드는 법
1. 고구마는 삶아서 뜨거울 때 우유를 넣어가며 으깬다.
2. 플레인 요구르트, 마요네즈, 꿀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3. 베이컨은 구워서 기름을 뺀 후 잘게 썰어 놓는다.
4. 견과류는 잘게 다지고 과일도 적당하게 자른다.
5. 베이컨과 견과류, 과일을 고구마에 넣어서 섞는다.
* 고구마 조리시 영양파괴 될까?
고구마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C는 전분이 둘러싸여 있어서 가공 해도 파괴되지 않아,
고구마의 단백질과 총탄수화물은 가공 후에 더 증가한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가스가 생긴다...?
고구마의 섬유성분과 아마이드라는 성분 때문에, 장에서 발효가 일어나 가스가 생기기 쉽다.
펙틴질이 풍부한 사과나 딸기, 매실, 동치미 등과 고구마를 함께 먹으면 가스를 예방할 수 있다.
* 다이어트 도와주는 고구마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식물성 섬유와 야라핀이라는 배변을 도와주어 다이어트에 좋다.
*당뇨병 환자는 고구마를 먹으면 좋다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성인병 환자에게 좋으며 고구마의 혈당지수는 감자보다 낮아
당뇨병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다.
*고구마의 보관법
10~13도 서늘한 곳에서 수분이 없는 상태로 보관.
섬서구 메뚜기도 뛰어놀고, 농부의 부지런한 발자욱 소리를 들으며 자라나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 고구마 밭...
수확은 즐거워...
고구마를 김치와 함께 먹는 이유는 고구마 칼륨 성분이 김치의 소금(나트륨) 성분을 잘 배출시키기 때문입니다.
한결표 고구마를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어요^^
김이 모락모락...
먹음직스러워요^^
한결어린이들이 직접 담근 매실주수와 고사리 손으로 수확한 찐 고구마 간식, 정말! 군침이 돌아요. 맛있겠~~다~아^^
고구마의 효능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최근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의 많은 노인들은 고구마를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구마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주식을 대신하던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 도대체 뭐에 좋은 것일까?
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 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가 있다.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준다.
3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 채소로 꼽혔다.
이 세 개의 채소를 합해 하루에 반 컵 정도의 즙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기 때문.
이 베타카로틴은 당근,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도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이 성분으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색 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4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 한 개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C이지만 고구마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절반 이상이 남는다. 특히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5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 많이 애용되는 고구마. 감자보다 달콤한 맛이 있지만 실제 당지수(GI)는 감자의 2분의1 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
또한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
이렇게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을까?
1.껍질째 먹어라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해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익혀 먹어라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예로부터 소화가 안 될 때는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할 정도.
칼로리를 생각해 튀기거나 구워 먹기보다는 익혀 먹도록 하자.
3.사과나 김치를 곁들여라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는 고구마 속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속이 부글거리거나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 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구마의 의학적 효능
◈ 최고의 항암식품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100g당 25㎎)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서울아산병원 임상 영양팀 강은희 영양사는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며 “껍질 색이 진하고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고 말했다.
◈ 혈압을 낮춘다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100g당 460㎎)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를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한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과 잉섭취국가(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 13g)인 한국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흔히 고구마를 먹을 때 김치와 함께 먹는데 목이 메이고 체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나트륨의 흡수를 낮추고 배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김치와 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 만성변비에 특효
고구마에 함유된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는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만성변비 환자에게 특히 권할만하다.
게다가 ‘세라핀’이라는 성분은 장(腸)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경섭 원장은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뛰어나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 치료에 두루
활용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데,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설명했다.
◈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는 감자보다 당이 4~5배 높고, 칼로리도 2배 가까이 된다.
이 때문에 감자를 먹는 것보다 고구마를 먹으면 더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고구마의 당지수(GI)가 감자의 2분의 1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고려대병설보건대학 식품영양과 서형주 교수는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느리게,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며 “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 는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그러나 고구마의 칼로리는 높은 편이어서 하루 한 두 개 정도가 적당하며, 고구마 케익이나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더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천도서: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
* 반디앤루니스 리뷰
고구마는 전분을 포함한 모든 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동시에 배변과 대사 그리고 미세혈관에 있는 모든 노폐물을 청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섬유질도 풍부하다.
또한 칼슘의 손실을 방지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며 호르몬을 전환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저자가 창시한 ‘고구마 식사’를 따라하고 자연율례의 가르침대로 살아간다면 세상의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 목차
프롤로그. 생사의 고비를 넘나든 진견진 선생의 인생 이야기
1장. 자연율례란 무엇인가?
2장. 음식을 탓하시오!
3장. 내 몸이 원하는 영양소 섭취법
4장. 나이보다 젊게 사는 법
5장. 간 보호와 간 치료
6장. 위장 보호와 위장 치료
7장. 암에 걸리는 원인은 따로 있다
8장. 잘못된 육아론
부록
자연율례에서 강조하는 생활원칙
자연율례에 따른 하루 세 끼 식단
각각의 신체기관이 활동하는 시간
* 저자 소개
태어날 때부터 몸이 허약했고 결혼 후 심장병, 간질환, 신장병, 위장질환, 요실금, 손발이 마비되는 증상을 앓았던 그녀는 어떻게
스스로를 치유했을까? 아니 오히려 더 건강해졌을까? 32살에 세 번째 아이를 낳고 머리가 하얗게 세었으며 중풍까지 걸렸던
그녀는 더 이상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구원하기로 결심했다.
그 후 동서양의 의학과 자연요법을 배우고 연구하여 마침내 ‘자연율례’를 깨달았다.
자연율례에서는 올바른 섭생과 생활습관을 중요시하며 고구마 식사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그녀는 현재 대만에서 자연율례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과 가족뿐 아니라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새 삶을 선물했다.
* 역자 소개
우연찮은 기회에 ‘자연율례’를 접하게 된 후, 저자인 진견진 선생을 직접 찾아가 강의를 듣고 자연율례와 고구마 식사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었다. 캐세이 퍼시픽 항공사에서 20년 넘게 근무했으며 현재는 SML(Self Managing Leadership), 리더십 팀워크,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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