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출처는 방월석목사분 블로그입니다.
다시는 사진이라도 가져오지 않으려 했으나 필레오목사님이 유하게 받아들이시는 거 같고 모르는 분들의 알권리를 위해 고심하다
가져왔습니다.
아래는 2008년 발매된 고신해철의 666앨범중 5번 트랙곡의 가사입니다.
<Cyber Budah company ltd.>
we design the god
a custom made providence
personal radical
and so logical
we sell the god
a whole new experience
it`s so real
free trial labeled serial
we program the god
artificial intelligence
fanciful merciful
so irresistable
we also upgrade the god wire
the green as the avidence
satisfaction`s always guaranteed
you will not need to understand
you will not need to learn
specify the location
of the cell membrane
create the god
posess your own god
work the miracle
work the oracle in your brain
they really do exist
really do happen
more real than real
so it`s real
abandon old selfish god
unipersonal lazy god
they are out of fashion now
have a new one right now
because you need
someone to forgive you
because you need
someone to answer you
because you need
someone to rule you
justify yourself
excuse yourself
in the name of
your own personal god
hell came from
the groudless fear
heaven came from
too much desire
I am your delusion
like your life is a illusion
make the silence
use the patience
then you`ll be connected
because you need
someone to forgive you
because you need
someone to answer you
because you need
someone to rule you
justify yourself
excuse yourself
in the name of
your own personal god
because you need
because you want
because you need
because you want
justify yourself
excuse yourself
(해석)
우리는 신을 설계합니다 고객맞춤형 하나님이죠
개인용이고, 혁명적이며, 매우 논리적입니다.
우리는 신을 판매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 되실 거에요.
아주 리얼하죠 무료 시험기간도 드립니다.
우리는 신을 프로그램 합니다 인공지능이죠. 기상천외하며 매우 자비롭고 도저히 거역할 수 없는 업그레이드도 해드려요.
지불만 하시면 되죠 고객만족 보장입니다. 이것을 이해하거나 배우는 과정 따위는 필요 없답니다. 뇌세포막의 위치를 지정하시면 바로 설치해 드려요.
신을 창조하세요 당신만의 신을 가지세요. 기적을 행하시고 신탁을 받으세요. 물론 당신의 기억 속에서 말입니다.
모든 것들은 실제로 존재하고 실제로 일어납니다. 현실보다 오히려 현실같으니 당연히 현실이지 뭐겠어요.
게으름뱅이에다 이기적인 구닥다리 유일신 따위는 버리세요. 그건 한물 간 유행이죠 새로 하나 장만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은 당신을 용서할 누군가가 필요하니까요.
당신에게 반드시 대답해줄 누군가가 필요하니까요.
당신을 지배해줄 누군가가 필요하니까요.*
당신만의 개인용 신의 이름아래 당신을 정당화 하고 변명하세요.
지옥은 근거 없는 두려움에서 생겨 났느니라. 천국은 지나친 탐욕에서 생겨났느니라. 너희 삶이 신기루에 불과 한 것처럼
나 또한 네가 만든 망상에 불과하니라.
인내하고, 침묵하라. 그리하면 "접속"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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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해철씨가 사망한 날 추모곡으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팬은 아니었지만)
그런데 정말 알고 보니 흘린 눈물이 아깝습니다.
첫댓글 신해철은 수 많은 사탄 상징(프리메이슨 사인)을 상당히 많이 남겨 놓았습니다. 로마카톨릭의 제수이트가 세운 서강대학교 철학를 중퇴하였고, 종교가 천주교로 되어 있는데, 자신은 무교라고 주장했다고 하더군요. 장례식 때 영정에 십자가를 사용하였습니다.
서강대가...흠..그렇군요.
영정에 십자가를..그리고 불교식 49재를 지냈더군요. 완전 잡탕입니다.
원래 별명이 대마왕이였다네요 뜻이 마왕은 악마의왕이고 대마왕은 악마의 황제격이라네요 ㅜ
고 신해철씨가 어떤 사람이었는 지 어떤 사상을 가진 사람이었는 지를 표현해 주는 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당연하지요~근데 사람들은 신해철이 하늘나라에서 어쩌고 하는소릴 하는데 무지한 사람들이지요~
@sara 다들 하나님의 택자가 아닌 사람들한테도 죽어서 하늘나라에 어쩌구들 합니다. 고 신해철씨한테도 영락없이 그렇게 말하더군요. 근데 그 중 한 명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마왕이 마계로 떠나셨습니다."
고 신해철씨가 사망한 날 제가 흘린 눈물은 아마도 그가 불택자였기에 흘린 연민의 눈물이었는 지도 모르겠네요.
@샤론의백합 마자요~영적으로 보면 참으로 불쌍하지요 귀가있어도 듣지못하고 눈이있어도 보지못하는 영적 소경이었으니까요~
위 노래가사에 보면 <지옥은 근거없는 두려움에서 생겨 났느니라.> 이 곡 고 신해철씨가 작사했더군요. 이제 죽었으니 과연 지옥이 근거없는 두려움에서 생겼는 지 실제 존재하는 지 알 게 되었겠지요?
소위 방송을 타고 잘나가는 유명한 자들은 대부분 사탄을 추종하는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sm소속의 유명 아이돌중에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최시원씨는 찬송가를 틀어놓고 아침에 일어나고 교회출석도 열심히 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알아보니 그가 다니는 교회나 다녔던 교회는 거의 제대로 된 교회는 없었던 듯 합니다. 현재도 프리메이슨과 연관된 교회를 다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7일에도 본인의 트위터에
"2014년 마지막 예배는 메시아닉주 교회에서"라고 올렸더군요.
그리고 유명한 모델인 장윤주씨는 라디오진행에 앞서 꼭 기도를 하고 진행을 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자신들이 잘나간다고 믿는 듯합니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요.
제가 몇년전에 강남의 모교회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려 간 것은 아니었지만 그 곳에 갔을 때 그 교회에 출석하던 김미화씨가 그러더군요. 티비에서 상받고 하는 크리스천인 사람들은 하나님이 저렇게 사랑하셔셔 잘나가는 구나..라고 생각한다구요. 저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그 당시 목사님 카페 가입전이었지만 저는 영감으로 느낄 수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