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을대로 썩은 국방부 신원식 장관 사퇴하라
[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
2023년 12월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방혁신위원회 3차 회의에서 터진 독도문제를 윤대통령이 시정 말하며 국방부를 질타했습니다.
국방부에서 일하는 직원 및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다 정신이 이상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해서 독도가 분쟁지역이라고 군인교재용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그렇게 독도를 빼고서 딴 말을 합니까. 독도는 분쟁지역이 아니라 태초부터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우리가 일제강점기 시절 힘이 없을 때 일본이 러시아를 침략하기 위해서 우리 영토를 지나가기 위해서 그것도 독도의 동해 바다 위치가 좋으니 처음에는 빌릴 생각을 했으나 아예 이번기회에 동해바다에 있는 섬 독도를 일본영토로 하자하여 1904년부터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우기고 지금까지 일본 혼자서 우기면서 역사적 근거도 없이 쌩으로 우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독도가 분쟁지역이라고 국방부에서는 엉터리 교재를 만들어서 군인정신교육 시키려고 했으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번 교재 관련자 전부 다 문책을 하고 국방부장관 신원식은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빌어야 합니다. 그것은 국민이 용서 안 된다면 사퇴를 해야 합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큰소리는 잘 쳐서 믿어도 되겠구나 했지만 이번 일을 보고서 큰일 낼 사람이구나 하고 국민들은 생각을 합니다. 말도 안 되는 교재를 가지고 군인정신교육 하려고 했던 국방부의 그 무지와 용기가 큰일 내겠구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윤대통령 4만권이나 되는 교재를 다 회수하라 해서 천만다행한 일입니다. 만약 이 교재가 일본에 넘어갔으면 일본이 얼마나 신이 나겠는가 말입니다. 아~ 이제 한국도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인정을 하는구나 하고 속으로 쾌재를 부를 것입니다.
독도는 지금 그냥 작은 섬이 아닙니다. 독도는 21세기 최고의 보물섬입니다. 독도 바다 2천미터 아래 메탄 하이드레이트 6억톤이 매장되어 있으니 이 천연가스가 우리 5천만 국민이 30년을 쓰고도 남는다고 이미 학자들이 다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동해바다 독도에는 심층수가 엄청난 양이 있습니다. 그래서 독도는 천연자원의 나라의 보배입니다. 그런 독도를 일본과 분쟁지역으료 표기한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더 기분이 나쁜 것은 센카쿠 쿠릴열도와 동일시하면서 영토분쟁이 진행중인 지역으로 기술한 것입니다. 그리고 국방부 지도에는 울릉도만 그려있고 독도 표기가 없다니 이들에게 나라의 안전을 맡긴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서 독도를 센카쿠 쿠릴 열도와 같은 것으로 보는가. 독도는 그냥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저는 독도지킴이 운동을 16년동안 해 온 사람 이근봉입니다. 또 독도수호국민연합을 16년간 단체를 잘 이끌어 오고 우리 독도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위해 독도시사신문을 발행한지가 7년째입니다. 그것도 부족해 KD시사뉴스 인터넷신문을 만들어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운동을 해 왔습니다. 물론 정부에서 1원 한푼 지원 안 받고서 16년 운영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이번 사건을 보고서 국방부 사람들 정신이 썩을대로 썩었구만 생각을 합니다. 국방부가 원한다면 독도시사신문을 보내줄 수 있습니다. 16면지 인데 15면에 독도 대한민국 지도가 있으니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국방부는 두 번 다시 실수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