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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화,서예갤러리 최북[崔北,1712~1786?]
윤숙. 추천 1 조회 554 17.09.29 14: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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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9.29 21:06

    첫댓글 원파님에 요청에의해 월북작가 최북 화백에 대한
    자료와 그림 몇점을 올림니다..
    원파님 감사합니다..저도 공부가 되었습니다..

  • 17.09.29 23:47

    "吾 圓 은 도요 [ 陶 窯 ] 불길속 을 몸 던저 그림 을 굽고,
    崔 七 七 은 종이 위에 붓 으로 山 을 일으키네"

    금강산 구룡폭포 의 포효 는 범용 [ 凡 庸 ] 을 용납 지 않는,
    굉음 으로 天地 를 호령 하는데,
    구룡 [ 九 龍 ] 의 우람 하고 황홀 한 물줄기 에,
    천하 의 "최북" 도 붓 을 잡지 못하며, 거푸 거푸 술잔 만 비우네,
    "최북" 은 그 황홀경 의 自然 에 흩어지려는 소망 으로,
    구룡연 [ 九龍淵 ] 에 이어진 구룡폭포 에 사바 의 몸 을 날린다.

  • 17.09.29 23:59

    @원파 조물주 의 잔인 은 한낱 의 미물 [ ? ] 인 "최북" 에게,
    그 넉넉한 품 을 허락 지 않는다.
    "최북" 의 구룡련 으로의 황홀 한 죽음 은 자연 의 허락 [ ? ] 에
    받지 못하며 그 의 이승 의 삶 을 이어간다.
    "물보라 로 흩어지며 자연속 에 묻히려던,
    "최북" 을 안아주지 않았던 구룡연",
    물보라 로 흩어지지 못한 "최북" 에게 빈한 하고,
    쓸쓸 한 만년 을 보내게 한다.

    자연 의 잔인 은 어디 까지 일까,?
    눈 오는 밤, 눈 쌓인 길 위에서,
    눈 속에 묵히며 동사 [ 凍 死 ] 로, 온전히 이승 을 떠난다.

  • 17.09.30 00:09

    @원파 "윤숙 님",
    고맙 습니다,
    오늘밤 은 새벽 1 시 가 아닌, 자정 에 잠자리 할것 입니다.
    "윤숙 님" 의 "최북" 의 그림 주심 입니다.
    보고 싶던 "최북" 의 그림, 및 역사 를 상세히
    주셨기 때문 입니다.
    다만 근심 인 것은, "최북" 과 "반 고흐" 의 비유 입니다.
    서로 다른 하늘 아래서, 서로 다른 삶 에,
    서로 충실 했던, 서로 다른 이념 에 엄연 했을,
    그 시대 를, 철저 하게 살아간 "삶" 을 이웃 대하듯 하는,
    잘못 은 범 하지 말아야 할 터입니다.

  • 작성자 17.09.30 09:23

    @원파 원파님 대단하시고 해박한 지식에
    놀라움 그 이상입니다..
    저는 최북화백님을 월북작가로만 알고 있었을뿐
    이번에 원파님에 덕분으로 조금더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좋은 날씨에 즐거운 나날이 되십시요~~~

  • 17.09.30 07:11

    조선의 반고흐,
    별호는 최산수
    금강산 구룡산에 뛰어들어 광생이라불림.
    생몰년도라는 처음듣는 용어도 문외한에게는
    신기하게들리고.....
    암튼천재성을가진 이들의
    전형으로보입니다.ㅎㅎ

  • 작성자 17.09.30 09:26

    윌리스님도 최북작가를 알고 계시는군요..
    조선의 반고흐로 불리었다니
    얼마나 훌륭한 분이셨을지요?
    저도 이번에 공부가되었담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이 되시기 바람니다..
    들려주셔서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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