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타트 연천군네트워크에서는 연천 공무원과 지역의 지도자인
이장, 새마을지도자, 각 사회단체장 120여명을 모시고
2010.11.10일 13:30~16:00시까지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그린리더 초급자 양성교육을 가졌다.
홍영표 상임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김규선군수님이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다.
이날 주제는 "기후변화와 그린리더의 역활"
기후변화 홍보 동영상 상영
기후변화의 이해
"그린스타트 운동의 그린리더 역활"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신윤관 강사님은
현재 푸른경기21사무처장,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
경기 매니페스트 네트워크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정부와 공기관을 대상으로 꾸준히 강연과 강의를 해오고 있다.
또한 말미에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탄소포인트 제도에 대한 이해를
황영석 녹색성장팀장이 간략하게 부연설명을 하었다.
개 회 사
바쁘신 와중에도 “그린스타트 운동“ 그린리더 초급자 양성교육에 축사를 해 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김규선 군수님과 내외 귀빈여러분, 그리고 지역의 여러 단체장님과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금번 그린리더 양성교육은 지난 7.23일 여러 사회단체와 공무원들이 모인가운데 성대하게 발대식을 가진바 있으며 이제부터 연천군민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을 확산시켜 나아 가고져 오늘 첫 번째로 본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미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자연과 환경, 그리고 사람에게 투자하는 생태환경 교육은 눈앞에 그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으며 50년, 100년이 지나서야 그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법입니다.
우리는 지난 날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국책사업으로 치산녹화 정책를 국가적인 역량을 가지고 펴 왔으나 6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조금씩 빛을 보고 있습니다.
건물을 짓거나, 도로를 확장하거나 댐을 건설하면 그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만 환경과 자연을 다루는 일은 이와는 달라서 리더가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추진해야만 먼 훗날 우리 자손들이 풍요를 누릴수 있는 혜택입니다.
오늘 이 자리는 각계 사회단제장님과 그린네트워크회원 및 연천의제21회원 그리고 연천군대자연봉사단을 비롯하여 연천을 핵심적으로 이끄는 공무원이 모두 함께하였습니다.
유능한 강사님을 모시고“기후변화와 녹색행정”라는 교육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그동안 계획하였던 사업들을 더욱 구체화 시키고 지역사회로 부터 이를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겠다는 의지를 다집니다.
그동안 무분별한 자원의 낭비와 에너지의 과소비로 온실가스의 증가를 초래하였고 이로 인하여 지구의 온난화와 기상재해 그리고 생태계의 파괴가 인류생존에 심각한 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산업화시대에 산업이 대규모로 이루어짐에 따라 인간의 삶은 풍요를 누리고 있으나 그 반대로 지구와 우리지역에서의 기후변화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그린스타트 연천군 네트워크는 이제 발족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계몽” 할수 있는 연천군의 유일한 단체로서 군수님과 각계 사회에서 활동하시는 단체장님의 뜨거운 참여와 많은 지원을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그린리더양성교육에 참여해주신 군수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꿈과 희망이 있는 으뜸연천, 명품연천"이 녹색생활과 접목되어 실천해 나갈수 있도록 그린스타트 운동에 앞장서서 그 책임을 다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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