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 단독청사 건립 행정안전부 청사수급관리계획 승인, 사업추진 본격화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지방국세청(이하“인천국세청”) 독립청사 건립을 위한 행정안전부 청사수급관리계획 반영으로 2020년 인천국세청 건립 착수를 위한 기반이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 인천시는 그동안 인천국세청을 루원시티로 유치하기 위하여 지난해 7월 이후 국세청과 지속적으로 협의, 루원시티 교통 인프라와 직원 정주여건, 납세자 접근성(관할세무서 12개) 등 루원시티 개발계획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하였다.
* 기관 협의 : 시장 면담 3회, 부시장 면담 5회, 담당부서 8회
○ 인천시는 지난 3월 28일 행정안전부(세종시 소재)를 방문하여 루원시티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인천국세청 독립청사 건립」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설명하였으며, 또한 4월 8일 민주당과 인천시간 당정협의회에서 인천국세청 청사건립에 필요한 2020년도 사업비(국비 55억원)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였고, 5월 7일 행정부시장이 세종정부종합청사를 직접 방문하여 내년도 사업비 확보를 다시 한번 요청할 계획으로 있다.
○ 인천시는 앞으로 인천국세청과 독립청사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 등을 긴밀하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인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