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죽을 각오로 의자에 앉았는데,,
마취도 안하시고,,
썩은 부위를 갈아낸후,,
주사기에 어떤 약을 넣으셨는지...
암튼.. 신경치료받기전에 신경을 죽이는 단계인가요?
하얀걸 씌워놨는데요..
그다지 아프진 않았어요
이건 장난인가요?
오늘 또 가야 하는데,,
여러 사람들 말만 듣자면...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는데...
첫날만 아프면 된다고들 하는데,,
제가 경험한 첫날은.. 그 고통이 아닌가요?
오늘 가야,, 그야말로 그 첫날의 고통인가요?
아유,, 말이 좀 이상하지만서도..
암튼.. 너무 두렵습니다.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이번에 또 도망치면.. 전 죽을때까지 치료 못받을것 같아서요.
지금 제 상태는,,
이가 전혀 아프지 않고요..
이가 서로 부딪히면 통증이 좀 있구,, 그래요.
하얀걸 덮어놨는데.. 이걸 빼고 다시 치료하는건가요?
치료과정을 알고 싶어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첫댓글신경치료 게시판에 글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치아 내부의 신경이 괴사된 상태라 마취 없이 치료 시작 한 것이구요. 통증이라는 것은 신경에 의해 자극이 전달되는 것을 말하므로 치아 내부의 신경이 없어진 상태에서는 치아자체의 통증은 없답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물론 아니지요.
첫댓글 신경치료 게시판에 글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치아 내부의 신경이 괴사된 상태라 마취 없이 치료 시작 한 것이구요. 통증이라는 것은 신경에 의해 자극이 전달되는 것을 말하므로 치아 내부의 신경이 없어진 상태에서는 치아자체의 통증은 없답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물론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