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마5:16절
주 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소주제1 : 그럭저럭 살라고 나를 부르셨나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그럭저럭 살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지 않았습니다.
1. 그럭저럭 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하나님께 집중해야 됩니다.
머리가 좋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집중해서 노력하고 노력한 사람이 성공합니다.
글을 쓰는 것도 집중하면 잘 씁니다. 글을 읽는 것도 말씀을 읽는 것도 집중하면 누구보다도 잘 읽게 됩니다. 글을 쓸 때도 집중하면 생각할 수 없는 글들이 나옵니다.
집중하면 글이 잘 나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집중하면 놀라운 일들을 경험합니다.
말씀이 살아 움직입니다. 연애편지도 쓸 때 집중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얻습니다.
하나님께 좋은 행실로 영광을 돌리려면 첫째는 집중해야 됩니다.
하나님께 집중해야 됩니다.
(사40: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앙망은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겁니다. 집착이 아닙니다. 전부 쏟는 것입니다.
기도도 집중하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바쁠 때는 집중 안하고 기도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삶을 살고자 결심한다면 하나님께 집중하세요..
제가 오래전에 목사님들과 미국을 갔습니다.
미국을 방문하면 소양교육이라고 해서 대사관에서 교육을 받아야 했습니다.
여행사 직원이 미국에는 두 가지 말만 하면 살아갑니다.
그중 한 가지 말이~
thank you.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 합니다.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
그런데 하루 종일 감사를 안 하고 불평만 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루 종일 게임만 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시간을 주고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미국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습니다. 돈에도 말씀이 있습니다.
thank you 만 잘해도 살아갑니다.
두 번째 말은~
I am soory. (미안합니다)
이 말만 잘하면 미국에서 살아간다는 겁니다.
하나님께 늘 우리는 감사해야 됩니다.
하나님께 잘못하면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해야 됩니다.
우리 유초등부 아이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감사의 글을 써왔는데 부모님께 대한 감사를 너무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도요..
우리가 아이라고 해서 아이들의 인격이나 창의력이나 꿈을 죽이면 안 됩니다.
너무 아이들에게 반말하고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짜증나게 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놀랍습니다.
큰 나라 미국에서도 두 가지의 말만 알아도 무리 없이 살아가는데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딱 2가지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가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집중하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십니다. 어떤 힘입니까? 통과할 수 있는, 견딜 수 있는, 이길 수 있는, 참을 수 있는, 이해할 수 있는, 나눌 수 있는, 베풀 수 있는 힘입니다.
사40:31절 하나님을 앙망 하는 자에게 주는 힘입니다.
밤새도록 알바하고 밤새도록 고생하고 밤새도록 돈을 벌려고 발버둥치지만 집중하고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얻게 됩니다.
베테랑 어부로 살던 베드로가 밤새 한 마리도 고기를 못 잡았을 때 예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듣고 순종했을 때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아서 친구에게도 나누어줬습니다.
나누지 못하고 기부하지 못하고 베풀 수 없는 삶은 이제 바꾸어야 합니다.
그럭저럭 나만 먹고 살라고 부른 것이 아닙니다. 나도 먹지만 친구에게도 나누어 줄 수 있는, 베풀 수 있는, 오해도 참을 수 있는, 견딜 수 있는, 승리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 집중할 때 더 많이 얻게 됩니다.
요즘에 연예인들이 간증을 많이 하는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제가 실망하고 낙망하고 있을 때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래서 새벽기도를 시작했는데 매년 첫 달은 새벽기도를 드리고 매월 첫 주 월요일도 새벽기도를 드린다고 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성경에 첫 것은 하나님의 것이고 중요시 여깁니다. 부활의 첫 열매 예수님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첫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십일조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2)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오늘 분문은 빛을 사람 앞에 비취어 그 빛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말씀이 빛입니다. 빛이 얼마나 좋습니까.. 빛이 없으면 우리는 살 수가 없습니다.
여자들도 얼굴에 빛이 나게 하려고 물 광 화장품을 바릅니다. 얼굴이 빛이 납니다.
좀 비싸지만 구입하세요.. 성경에도 밭에 있는 진주를 비싸지만 사라고 합니다.
돈 주고 사라고 합니다. 은혜를 돈 주고 사듯이 그만큼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그만큼 노력하면서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집중하라는 겁니다.
예 박사님도 그냥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노력을 하셨는지 모릅니다. 집중해서 열심히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때는 바른말인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쓰라립니다.
바른말인데 상처가 됩니다. 듣기가 싫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예쁘지 않아도 예쁘다고 거짓말을 합니다.ㅋㅋ
부부가 싸울 때는 바른말을 해서 그럽니다. 성도도 그렇습니다.
3) 우리는 하나님께 착한행실로 영광을돌리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제일 먼저 착한 사역을 하신 분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입니다.
(빌1:6절)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착한 일을 예수님이 먼저 시작했습니다. 일은 사역입니다. 움직이고 일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제일 먼저 착한 사역으로 일을 하셨습니다.
(요8:12절)
예수께서 또 일어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님은 세상의 빛입니다. 빛 되신 예수님께서 착한사역을 착한 일을 시작하셨는데 우리가 빛을 사람에게 비추려면 제일 먼저 빛 되신 예수님을 따라야 됩니다.
집중적으로 따라야 됩니다.
예수님은 착한 사역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말씀과 능력으로 하셨습니다.
(행10:38절)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물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예수님은 두루 다니시면서 착한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두루 다녀야 됩니다. 집에서 있으면 안 됩니다.
예수님은 두루 다니면서 사람을 만나고 착한 능력사역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가난한 사람에게 밥을 한 그릇 주는 것도 착한 일이지만 착한 능력은 그들이 예수를 믿도록 말씀을 전하고 기도해서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면서 착한 사역 능력사역을 하셨습니다.
(고전1:18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십자가가 미련하게 보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능력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 능력으로 일하지 않는다는 것은 피곤합니다.
매일 피곤해 합니다. 육체는 피곤합니다. 피곤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셔서 빛을 발하는 능력으로 일하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빛없는 이 세상에 오실 때 큰 빛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빛 가운데 들어서는 것이고 그 빛이 우리에게 들어와서 우리는 그 빛을 발광합니다.
빛을 발하게 됩니다.
빛이 얼마나 좋은지 빛이 얼마나 비싼지 아십니까?
우리나라 사기꾼 가운데 봉이 김선달은 대동강을 팔아먹었습니다.
우리는 빛도 못팔아 먹습니다.
마25장에 달란트 비유가 나옵니다.
장사를 잘했다고 칭찬하세요.
우리도 빛을 팔아야 되는데 복음을 전해야 되는데 우리는 못하고 있습니다.
빛 가운데 있으면서 빛을 발하지를 못합니다.
우리 한국에서 빛을 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조그맣게 그림을 그려서 다이아몬드를 그림에 붙여서 팝니다.
다이아몬드에서 빛을 발광합니다.
그런데 이 그림 하나가 120억입니다.
3명이 사겠다고 한답니다.
왜 이 빛을 이 그림을 사려고 그럽니까?
설명이 그림에 붙어있는 다이아몬드를 보면 빛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빛의 기가 들어와서 하는 일이 잘된다는 겁니다.
왜 우리는 빛의 전체가 되시는 전부가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산다고 자랑하면서 우리는 왜 빛을 팔아먹지 못할까 억울하더라고요..
왜 우리는 세계적인 사람이 못되나..
얼마나 사람들이 빛을 사랑하고 빛을 원합니까? 어둠속에 태어나서 어둠속에 죄 짓고 사는 우리 인생에게 예수님께서 내가 빛이다 나를 따르라.. 그리하면 네가 어둠에 있지 않을 것이다..
왜 우리는 빛을 전하지 못할까요?
집중하라.. 우리도 빛을 팔아봅시다.. 빛을 비춰봅시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대에 왜 남겨두고 있나..
우리가 그럭저럭 살라고 남겨둔 것이 아니라 이런 빛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우리를 부르시고 이 세대에 특별한 인물로 우리를 살아가도록 하나님께 세우셨습니다.
여러분은 빛의 자녀입니다.
빛을 발해야 됩니다. 사람들이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됩니다.
다이아몬이 빛이 아니라 말씀의 빛과 성령의 빛으로 예수님을 따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새 부대 교회가 됩시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