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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2일(목)♡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날을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바라보며, 주님의 역사를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닿은 모든 곳에 주님의 임재가 있음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를 주님께 맡깁니다. 하나님, 우리의 마음이 언제나 주님을 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이 주님의 뜻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며, 주님이 주신 힘과 지혜로 모든 도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0-21)
어제 한국의 신진서 선수가 중국의 구찌하오 선수를 이기고 ‘란커배’ 우승을 했습니다. 막판까지 승패를 알 수 없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사람은 상처를 받을 때 3 종류의 반응을 합니다. 바둑으로 비유하면 하수, 중수, 고수의 응수이다. 하수는 ‘자학’으로 응수하고, 중수는 ‘복수’로 응수하며, 고수는 ‘용서’로 응수합니다. 용서는 회돌이 같아 사석을 통해서 상대의 돌을 제압합니다. 용서는 작은 것을 희생하고, 큰 것을 얻는 것입니다. 용서는 싸움에는 지지만, 게임에는 이기는 것입니다. 용서는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2024년 8월 21일(수)♡
사랑하는 주님,
주님, 오늘도 아름다운 일출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도 주님의 빛으로 가득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욥이 고난 중에도 주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인내했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비난하고 상처를 주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용서를 베풀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욥에게 갑절의 축복을 허락하셨듯이, 우리도 주님의 뜻 안에서 순종하며 살아갈 때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욥 42:10)
욥은 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하나님께 회개하고 친구들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두배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욥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고난 중에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욥 23:10), 겸손히 회개하며(욥 42:6), 자기를 비난하는 친구를 위해 기도(욥 42:10)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욥기는 고난 중에 축복받는 비결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2024년 8월 20일(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이 새날에 감사드립니다. 이 아름다운 일출을 보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의 뜻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순간을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깨끗이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셔서, 오늘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이 세상이 주는 불안과 염려 대신, 주님의 평안과 기쁨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주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이 말을 그치니 람 종족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니 그가 욥에게 화를 냄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또 세 친구에게 화를 냄은 그들이 능히 대답하지 못하면서도 욥을 정죄함이라(욥 32:1-3)
욥과 그의 세 친구들의 대화가 끝난 후, 엘리후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엘리후는 욥이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의롭다고 주장하는 것에 화를 내고, 세 친구들이 욥을 제대로 반박하지 못하면서도 정죄하려 한 것에 대해서도 분노합니다. 엘리후는 욥과 그의 세 친구들의 논쟁과는 다른 관점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공의와 인간의 한계를 강조합니다.
♡2024년 8월 19일(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통해 지혜와 명철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의 삶이 주님을 경외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지식과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며 주님의 길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또한, 악을 떠나고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명철을 우리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시는 명철로 세상을 분별하며,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게 하여 주소서. 지혜와 명철의 원천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욥 28:28)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경외한다는 것은 그분을 존경하고, 그분의 권위를 인정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명철은 올바른 판단력과 분별력을 의미합니다. 악을 떠난다는 것은 죄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것들을 피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지혜와 명철의 근본입니다.
♡2024년 8월 17일(토)♡
사랑이 많으신 주님,
오늘도 주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고, 욥기를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욥이 말한 것처럼, 때로는 가까운 사람들마저 우리를 떠나고, 세상에 던져진 존재로 외로움 속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구속자가 되시고, 우리를 지켜주시며, 끝까지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감싸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의 형제들이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낯선 사람이 되었구나(욥 19:13)
욥은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과 외로움을 상세히 묘사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포위하고 길을 막아버렸다고 느끼며, 가족과 친구들마저 자신을 떠났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욥은 자신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며, 결국 자신을 변호해 줄 것이고 확신합니다. 욥은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욥 19:25)라는 구절을 통해 자신의 믿음을 드러냅니다.
♡2024년 8월 16일(금)♡
주님,
우리의 입술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셔서, 불필요한 말과 판단으로 다른 이들을 아프게 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직 주님의 사랑과 지혜로 가득 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고난과 슬픔 속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찾기보다, 그들의 아픔을 함께 느끼며 조용히 동행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희가 참으로 잠잠하면 그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욥 13:5)
다른 사람이 고통을 겪을 때,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의 고난의 이유를 설명하려고 했으나, 그들의 말은 오히려 욥에게 더 큰 고통을 주었습니다. 말이 때로는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며, 특히 위로가 필요할 때는 말보다 침묵이 더 큰 위로를 줄 수 있습니다. 침묵을 통해 우리는 더 깊은 이해와 통찰을 얻을 수 있으며, 다른 사람과 더 의미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2024년 8월 15일(목)♡
진리의 주님,
오늘은 대한민국이 일제의 억압에서 해방된 광복절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날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 민족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자유와 평화를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나라를 사랑하시어 복음이 전파되고 많은 교회들이 세워지게 하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우리 민족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어,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이 땅에 공법이 물같이,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게 하소서. 우리의 부족함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민족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너희는 돌이켜 행악자가 되지 말라 아직도 나의 의가 건재하니 돌아오라 내 혀에 어찌 불의한 것이 있으랴 내 미각이 어찌 속임을 분간하지 못하랴(욥 6:29-30)
욥은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정직함을 변호하지만, 동시에 고난의 이유를 알 수 없어 깊은 고뇌를 합니다. 욥기는 인과응보의 법칙과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는 두 개념을 통해 고난의 문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욥기를 읽으면, 고난의 문제를 인과응보로 이해하려는 인간의 노력과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신앙의 긴장관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광복"은 "빛을 되찾다"라는 의미로, 이 날은 대한민국이 주권을 되찾고 독립을 이룬 것을 기념합니다. 광복절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들과 국민들이 오랜 투쟁 끝에 이룬 성과를 기념하며, 그들의 희생과 용기를 되새기는 날입니다.
♡2024년 8월 14일(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주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욥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믿음과 인내를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에 닥치는 모든 시련과 고통 속에서 주님의 뜻을 깨닫고, 그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소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이유와 목적이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하여 주소서. 주님, 오늘도 간구의 신앙보다 감사의 신앙으로 살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욥 1:1)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유한 사람으로, 갑작스러운 재앙으로 모든 재산과 자녀를 잃습니다. 친구들이 욥을 찾아와 그의 고난이 죄 때문이라며 회개를 촉구하지만, 욥은 자신이 죄가 없음을 주장합니다. 욥은 하나님께 자신의 무죄를 호소하며 고통의 이유를 묻지만, 하나님은 세상의 신비와 자신의 절대적인 권위를 강조합니다. 욥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겸손하게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욥의 친구들을 책망하시고, 욥의 재산과 가족을 두 배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2024년 8월 13일(화)♡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우리에게 의로운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주님의 치료하는 광선으로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기쁨과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약속입니다. 의로운 해가 떠올라 하나님의 공의의 빛이 비추며, 치료하는 광선으로 영적, 육체적, 정서적인 치유를 하실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마치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기쁨에 차서 자유롭게 뛰게 될 것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축복과 회복을 강조하며, 그들이 누릴 기쁨과 자유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2024년 8월 12일(월)♡
기쁨의 주님,
아침의 고요함과 아름다움 자연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고요한 강가에서 떠오르는 해와 맑은 하늘을 보며 주님의 창조의 손길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경과 함께 성령과 함께’ 주님의 인도를 받는 날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말씀이 능력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회개하고, 주님의 말씀으로 기쁨이 넘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느 8:9-10)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주는 매우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얻는 기쁨과 평안이야말로 우리의 영적, 육적인 힘의 원천이 됩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 37:4)
♡2024년 8월 10일(토)♡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오늘도 저희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하루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희의 마음을 열어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님을 영화롭게 하며,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주님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하옵소서. 저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느 6:15-16)
예루살렘 성벽은 52일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이는 매우 짧은 기간으로, 이는 하나님의 도움과 느헤미야의 지도력, 그리고 백성들의 협력을 강조합니다. 대적들이 두려워하고 낙담한 이유는 이 역사가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이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느헤미야와 백성들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벽 재건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2024년 8월 9일(금)♡
참 좋으신 주님,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보며, 새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창조물을 보며 우리의 마음이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느헤미야처럼 결단력과 용기를 가지고 오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도전과 과제를 주님의 지혜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협력하고, 서로를 도우며, 사랑으로 나누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동행하여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주님을 기뻐하는 날이 되게 하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느 2:17)
느헤미야는 바빌론 유수 이후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유대인들의 세 번째 귀환을 이끈 인물로, 그의 주요 업적 중 하나는 예루살렘 성벽 재건이었습니다. 기원전 444년,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벽을 재건할 수 있는 허가를 받고, 예루살렘에 도착한 느헤미야는 먼저 성벽의 상태를 비밀리에 조사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유대인 지도자들과 백성들에게 성벽 재건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그들의 협력을 얻었습니다. 성벽 재건은 주변 적들의 반대와 위협에도 불구하고 52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료되었습니다.
♡2024년 8월 8일(목)♡
사랑과 은혜의 주님,
오늘도 아름다운 일출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빛의 자녀로 살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창조물 속에서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깨닫게 하시고, 이 아름다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로 향하게 하소서. 주님, 갈라디아서 6장 7절의 말씀처럼, 저희가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오늘 하루를 살아가며 선한 씨앗을 심게 하여 주소서. 저희의 말과 행동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고, 우리의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빛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에 7:10)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이기 위해 나무를 세웠지만, 결국 그 나무에 자신이 달려 처형되었습니다. 다니엘을 모함하여 사자굴에 던지게 한 관리들은, 결국 자신들이 사자굴에 던져져 죽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해하기 위해 세운 모든 악행은 결국 자신에게 해를 끼치게 됩니다.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잠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