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이여 - 이선희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아침일찍 예천읍을 거쳐서 낙동강 야산으로 가기전 복권파매방에 즉석복권 하나 구입을 얼마전에
로또번로 14.15.16.17.18번이 나옴에 조작 가능성이 농후해서 매번 2천원씩 사곤했는데 이제 구입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약초꾼이 약초 팔아서 머니 벌생각은 않고 복권의 행운을 의존하려고 하나..
몊해전 은사시 황철상황버섯 개척산행 당시 산도라지 먾은곳 알게되여 왔거늘?된장 벌목이..
두번재 역시 벌목 된장.
세번째 코스도 벌목 벌목이 금년에 한듯 한데 쥔장께 문의해서 재배씨앗 심지 않음 내년
봄쯤에 허럭하에 산도라지 케려 와야 겠습니다 벌목후 2년까지는 많이 나오나 그후는 안남
야산인데 낙동강으로 흐르는 개천물이 꽁꽁 얼었습니다.
다른 코스로 또 이동을 합니다.
하지만 이곳도 벌목중입니다 된장입니다.
또?이동입니다.
이런?가는곳 마다 벌목중입니다 완전 된장입니다ㅠㅠ
이곳 지역은 대구 구미와 가가운거립니다.
조금이라도 해야 하는데 하나도 안보입니다.
몇해전 은사시 군락지서 상황버섯을 한뒤 어린것 냅두고 왔는데 가봅니다.
아직 성장이 더딥니다.
담금주할 요량이면 닷을터데 머니도 없고 해서 차후를 바라보고 모두 냅둡니다.
지난간 이런?흔적들이 많습니다 한두명이 아닌 수십명이 다녀간듯?.
정상부터 아래로 샅샅히 수색을 했지만 흔한 잔대도 없습니다.
올해는 영지버섯이 풍년인듯 하지만 현재는 약성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펴간자리가 많습니다.
애마가 다시금 처량하게 기다려 줍니다.
수확을 못해도 끼니는 거르지 않아야 겠지요..
또 다른곳으로 이동입니다.
산도라지 싹대 하나 봅니다만 너무 어립니다.
이곳도 없습니다.
다른곳으로 이동을 해야 겠습니다.
마지막 코스로 생각하고 이동중에 아름드리 오동나무들이 많은데?.
작은 남가지로 밑이 아닌 위로 쑤셔 보는데 물컹한 느낌이 듭니다 목청이 있음을 확인 봄에 와야.
이곳도 쳐간자리만 보입니다 차라리 이삭줍기 산행을 했음?택배모내는 활당량 했을턴데..
곳곳에 펴간자리 공개한 지역은 아니지만 약초꾼들이 워낙 많으니..
알람을 알리는 시각입니다 얼른 하산을.
하산하면서도 주위 시선 게을리지 않게 두리번 거립니다.
오늘 영지버섯은 많이 보입니다만 모두 냅둡니다 오늘 뿌리약초 하나도 못했슴더.
일주일간 해놓은 산도라지 고작 이것밖에 안됩니다 냉장에 너무 오래보관시 약성은 그대로지만 무게는
계속 줄어들고 해서 1kg주문 하신 고객님께 카톡으로 일단 내일 이것 보내고 나머지 부족량은 화요일경
에 보내면서 추가로 100g 더 보내면 어떡하냐고 카톡글 보냈는데 다행히 양해를 해주셧습니다 토요일등
알요일 이사와 월요일 작종장비 이전설치등이 있기 때문에 오늘 이럴줄 알았음 이삭줍기 산행이라도 했
음 활당량 충분히 했을턴데 공개하지 않은곳 멀리 원정산행시 멘붕만 오는결과만 바라보고 왔습니다 오
는 완전 된장에 멘붕입니다 아마도 급하지 않을시?잘보일것 같은 느낌도 들겠지만 내일 봐야 알수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