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궐안집평가
051-322-1223
부산 사상구 괘법동 559-11
갈비탕: 10,000원
갈비탕이 맛있다는 추천을 받고 간 "대궐안집"
2층으로 된 가게안이 손님들로 꽉꽉 찼네요
대기자도 엄청나고 완전 대박집였습니다.
갈비탕 만원입니다.
호주산이라 그런지 저렴한편이네요
아주 큰 갈비대가 3개나 들어갑니다.
정말 푸짐하게 넣어주네요
갈비는 푹 삶아서 잘 분리되고 살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대궐안집 만의 갈비탕 비결은 육수에 있는듯 했습니다.
갈비 질이 한우에 비해 떨어지긴 하지만 양이 많았고,
육수가 전혀 느끼하지 않고 정말 개운했습니다.
밥말아 먹는데 한시간 전에 밀면 먹은것도 잊은체 정신없이 숟가락질을 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갈비탕 육수는 처음 느껴봅니다. (갈비는 보통)
요 만큼 남은 육수를 아래같이 먹는데 5초 정도... ㅋ
놀라운 숟가락질!!
첫댓글 참으로 푸짐해보이는고만.
아주 푸짐해서.. 손님들이 그렇게 많은듯 했습니다.
우와.. 갈비양이 장난이 아니네용.. 전주시에 도입이 시급합니다 ㅋㅋㅋ
전국적으로 손님들이 아주 많은데는 갈비양이 많은집이 대세드라구요
당근이죠 ㅋ 갈비뜻으면서 맛난 탕까졍....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로 옆에 계셨군요 ^^
왠지 반갑습니다.
그러죠 사상터미널
전에 부산 좀 다닐때 기억이.......
이곳도 가본거 같기도하고 기억이 가물거려요
아따잉 갈비가 참 실해보이는구만
한그릇 하고 싶은 비쥬얼이야
아범한테 딱 좋을거 같애.. 풀릴거 같은 느낌야
양도많고 육수도 개운하고
술을 안먹었어도 속이
헛 뻥쟁이 방송인!!
좋아하는데 국산하는데로 가자구 ㅎㅎ
저 비주얼과 양으로 한우를 쓴다면 25,000원 은 받아야 될거 같습니다
맛나겠어요
야들야들.. 배부른 관계로 살고기만 발라 먹었지만.
배고플때 먹으면 정말 든든하고 개운할거 같습니다.
가본거 같기도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아마 가보셨을겁니다. ^^
엄청 큰 가게에 손님이 바글바글 해서..만약 지나치셨다면.. 안들리곤 못베기셨을거 같애요 ^^
구니깐 그런거 같기도하고 아직도 가물거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