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피닉스 파크골프 일월 클럽을 가보다
경산 피닉스 일월파크골프장은 경산 파크골프장에서 10분 이내인 10Km 정도 떨어진 거리인
경북 경산시 화랑로 8길 34의 개인 사유지 복숭아 밭에 복숭아 나무를 살리면서 자연친화적으로 만들어진
27홀 규모의 사설 파크골프장으로서 지금은 사전 점검 중이며, 금년 5월에 정식 개장 예정입니다.
경산 피닉스 일월파크골프장의 특징은 A, B 코스는 잘 가꾸어진 기존 복숭아 밭에서 만들어 졌고,
C코스는 산야를 이용해 만들어져 주위가 온통 자연으로 둘레쌓인 아름다운 파크골프장입니다.
경산 피닉스 일월파크골프장을 들어서면 과수원 파크골프장처럼 조성되어 전망은 참 좋습니다.
그러나 파크골프장으로서의 면적이 좁은 편이라 경기중 안전에 최우선을 요하며,
주차장 시설도 보완되어야 할 과제인것 같습니다.
경산 피닉스 일월파크골프장은 경산시파크골프장에서 출발한다면 압량과 하양 방면으로
임당역과 영남대역을 지나서 S-oil 주유소를 지나 우회전하여 경산조폐공사와 경산과학고등학교를 지나
카페 아델라인 건물에서 좌회전하면 목적지인 파크골프장이 보입니다.
경산 피닉스 일월파크골프장의 동호인 이용은 대표 전화 1811-7583 또는 대표 김철호(010-2507-7575)에
사전 예약하시면됩니다. 사용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각각 1만원입니다.
경산 피닉스 일월파크골프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20여분 거리인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공원로 59에 자리잡은 삼성현 역사문화공원(053-802-0971)
또는 영남대 캠퍼스나 영남대 박물관에 전시된 임당동 고분군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크골프장 건너 편에 경산과학고등학교이며,
카페지기 고등학교 동문 50여명이 사전에 다녀왔습니다.
복숭아 밭에 자연친화적으로 만들어진 파크골프장
A코스는 특히 안전에 유의해야하며 복숭아 수확기가 기대됩니다
첫댓글 우리경산에
접근성이좋은
일월파크골프장
5월3일
개장을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