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26일까지 가을 여행지
답사를 다녀왔다.
25일 7시에 구리역에서 만나 천안아산역에서 다른 일행을 태운 후
충남 보령시에 있는 전화로 미리 알아 둔 펜션을 찾았다.
조건이 맞아 숙소를 예약하고, 근처에 있는 식당도 알아두었다.
일정은 원산도에 있는 해수욕장과 배타고 들어가는 작은 섬 효자도를 갈 예정이었으나 막상 찾아가 보니 생각보다 효자도 가는 배편이
마땅치 않고, 특별히 구경할 만한 다른 곳도 없어 심사숙고한 후 부여로 여행지를 바꾸었다. 그래서 먼저 예약한 펜션에 연락하여 예약을 파기하고, 인터넷을 검색하여 부여 《자온대 펜션》을 찾아냈다.
먼 길을 달려 찾아가 둘러보니 어느 정도 여건이 맞아 숙소로 정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손님들이 있어
다음날 숙소 내부를 둘러보기로 하였다.
26일에는 일찍 서둘러서 구드래 황포돛배 나루를 찾아 배편 등을
알아두고, 이어서 백제문화재단지를
둘러 본후 가예약한 숙소로 다시 찾아가 숙소 내부를 자세히 살펴 본 후 정식 계약을 하였다.
모임 당일날 점심식사는 숙소 근처에 있는 송도회관에서 아구찜을 먹기로 정하였다. 그리고 떠나는 날 점심식사 할 식당(구드래 조각공원 옆 우향정)을 찾아 돌솥사비정식과 갈비탕을 먹어 보았는데 건강식인 돌솥사비정식을 먹기로 정하였다.
가을 여행지 답사를 모두 마치고
교통관계로 서둘러서 부여를 떠났다.
숙소와 주변 산책길 등을 영상으로 소개해드리니 즐겁게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산책길을 걸으며 바라 본 숙소
❤️멀리 보이는 백제교
❤️물안개 낀 백마강
❤️아기자기한 정크아트들
❤️수북정-부여팔경의 하나
❤️수북정에서 바라 본 백제교
❤️구드래 황포돛배 나루
❤️백제문화재단지에서~♡
❤️숙소인 자온대 펜션(아래)
❤️10월 25일 점심식사 장소 (아래)
❤️10월 26일 점심식사 장소(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