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단단하게 마음을 먹고
더이상 고통의 나날을 지켜볼수 없다고
더이상 거짓과 비상식으로 뒤덮은 세상을 살수없다고
진정 정의가 숨쉬고,양심이 살아숨쉬는 세상을
만들자고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뭉치고 있습니다.
절대로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정의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
새로운 세상은 거져 오지 않는다.
14일 전민중 광화문총집결, 새로운 세상을 만들 민중총봉기!!!!!
1. 2015년, 정확하게 가장 큰 문제가 많은 해로 기억될 것이다. 2014년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연기대상 최민수는 서면으로 "아직도 차가운 바닷속에 양심과 희망이 침몰하고 있다. 수상을 거부한다"는 말로 2015년의 시작을 알렸다.
2. 2,500원 하던 담배값이 돌연 4,500원으로 급인상하는 가히 충격적인 가격인상폭탄 속에 소득세 인상분을 서민에게만 전가하는 한맺힌 서민죽이기로 2015년의 문을 열었다. 반대로 부자들에게는 감세를 엄청나게 해주면서 부자들에게만 혜택을 주는 반서민반중산층 정책을 실행했다.....으~아~악~
3. 년초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은 대통령의 지지율을 20%대로 급추락시켰다. 독불장군식의 남탓을 주의제로 삼은 기자회견에서는,십상시 문고리3인방의 처벌이 아니라,정반대의 문고리3인방을 안고 가겠다는 처방을 내놓았다.보수이고 진보이고 모두가 경악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최악의 독불장군을 두눈으로 확인해야 했다.
4. 1월말에는 공안시녀 황교안을 통해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정당심판에 들어갔다.진보의 싹을 말려버리겠다는 극단적인 사고에 의해 일방적이고 균형이 전혀 없는 극우보수의 시선에서 정당의 해산은 물론 통합진보당의 소속의원마저도 의원직을 강제로 빼앗아 버렸다. 국제인권기구와 국제사면위원회에서는 긴급성명서를 내고,이는 결사자유의 침해라는 민주주의의 파괴행위로 규정하기도 했다.
5. 3월초에 벌어진 리퍼트 주미대사의 정확하게 알려지지않은 안면테러가 발생하여,또한번 대소동이 벌어졌다.민화협의장이 친박7인방의 한명 홍사덕이었고,민화협 상임의장이 친박계 장윤석의원이라는 분명한 사실속에서 주일대사를 콘크리트로 테러한 전력이 있는 김기종을 민화협이 조찬모임에 왜 초청하였는지,아직도 그 진위는 밝혀진게 없다.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리퍼트 쾌유를 비는 부채춤과 온갖 대소동은 전세계인의 웃음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6. 4월로 어느덧 접어들면서 세월호 대참사라는 그 끔찍한 기억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다. 세월호 유가족은 1월말부터 설날이전까지 20여일간 안산~진도 도보행진을 하면서 진실을 인양하라고 애타는 목소리를 내었다. 그러나 박정권은 유가족의 애타는 바램과 눈물의 호소마저 외면하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나타났다.급작스런 세월호 대통령령 시행령을 발표하면서,진상조사활동을 정부에서 파견한 공무원이 맡아서 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진상규명 포기를 내걸었다.이에 세월호 유가족은 머리를 70여명이 삭발하면서, 시행령의 폐기와 세월호의 즉각인양을 국민에게 호소하였다.
2014년 4월16일 정부와 지상파,종편은 모두가 100%거짓말로 속였다. 잠수부 500여명,함정 300척,비행기 수백대가 구조한다고 매시간, 눈과 귀가 질리고 질리도록 보도하고 보도했다.실제는 단 잠수부 5명만이 기름이나 회수하고 있었는데.....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이걸 참아낼 재간있는 사람 있을까? 어디 한번 나와보라구 나와보라구 말이다!!!!!
이정도면,모두가 들고 일어나서 살인범들을 처단하라!고 고함 질러대고 몸싸움해서라도 청와대로 밀고가야 정상아닌가? 왜 박정권은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못하게 막는 것일까? 왜? 박정권이 범인이 아니라면 진실규명에 가장 솔선수범하여 앞장서야 정상이다.그러나 경찰력을 동원하여 최루물대포를 쏘아대면서 세월호유가족을 극심하게 몰아부쳤다.박정권이 범인이라는 걸 너무나 강하게 들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극심하게 막을 이유가 없는데,감추려는자가 범인이다!!!!
7. 이와중에 정말 충격적인 일이 발생한다. 박정권의 부패와의 전쟁와중에 성완종 전 국회의원 경남기업 회장이 돌연 자살해버린 것이다.자살바로 전날 저녁에 눈물을 흘리면서 자기는 친박이라고 강변하는 목소리가 쩡쩡 울려퍼지는 가운데, 그 목소리가 가라앉기도 전에 8인의 뇌물명단 리스트를 남기고, 경향신문에 육성녹음을 남기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엄청난 사건은 곧바로 친박계의 대선자금으로 까지 비화되어 지울수 없는 치명상을 안겨주고 있다.성완종의 한맺힌 목소리는 분명 어디로 향하고 있는걸까? 박정권에게 화살이 가고 있다. 박근혜 1,2,3대 비서실장 허태열,김기춘,이병기가 모두 나오는 데다, 18대 박근혜대선본부 부문별 단장들인 유정복,서병수,홍문종의 뇌물액수가 아주 적나라하게 나오고 있다.수사는 고강도,집중 수사가 신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해야 정상아닌가? 그런데 지금 뭐하고 있는줄 아는가?
오히려 박 대통령은 "고 성완종씨에 대한 두 차례 사면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성 씨에 대한 연이은 사면은 국민도 납득하기 어렵고 법치 훼손과 궁극적으로 나라 경제도 어지럽히면서 결국 오늘날 같이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제대로 진실을 밝히고 제도적으로 고쳐져야 우리 정치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책임회피의 진면목, 유체이탈의 진면목,남을 걸고 넘어지는 악성 핑계,본인의 죄가 가장 크거늘,본인만 피해가겠다는 그 모습에서 어떤 진정성을 찾을수 있겠는가?
8. 검찰에 의한 강압통치와 시스템으로 더욱더 강화된 악랄한 박정권의 정보통치는 미리 선제적으로,충격상쇄 내지 충격완화라는 고단수의 대응전략을 사전에 기획하여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우고 있다.정의로운 정부라면,양심과 상식에 근거한 ‘위민정치’를 하여함이 정석인데, 어느 특정계층의 기득권유지에만 촛점을 맞춰서 약자에게는 극단적인 고통을 배가시키고, 자기들의 권리를 확대 재생산하는데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있다.
9. 메르스는 상상초월 전국민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붙였고 초기부터 무능과 무대책으로 나선 박그네에 대한 불만이 최고조로 올라갔다.그러나 박그네는 메르스에 대한 사과조차도 아예없었다.메르스사태로 인해 세월호 대참사는 갑자기 가려져 버렸으며,성완종리스트마저 이완구,홍준표의 불구속기소라는 속임수로 교묘하게 넘어가고 있다.가장 국민들의 평가가 안좋은 공안통치,김기춘의 아바타 황교안을 메르스로 혼돈과 공포에 휩싸인 우충충한 시국에 몰래 임명한 사실만 보라!정당성이라고는 손톱의 때만치도 안보인다
메르스와 동시에 나타난 美軍의 1988년이후 무려 27년간이나 평택,오산,용산등 주한미군기지에서 미생물,세균 실험을 진행해왔다는 놀라운 소식은 대한민국이 언제든지 세균실험의 실험장으로서 전락할수 있음을 너무나도 노골적으로 드러내 주었다. 거기에는 미국의 한주처럼 되길 바라는 매국친미 극우보수주의자들이 또아리를 틀고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있다.
10. 갑자기 터진 국정원 국내해킹사건,누구를 감시하고 감청하고 도대체 어느기관을 해킹질하였을까? 혹시 중앙선관위 컴퓨터를 해킹하기 위한 해킹이라면 정말 정당성은 여지없이 무너져 내린다.너무나도 정교하고 야비한 박그네정부의 고단수 정보통치와 이미지 조작통치가 이나라를 얼마나 피폐하고 썩어문드러지게 만드는지를 또한번 보고 있는 것이다.
11. 경제는 엄청난 불황의 늪에 빠져가고 있고,제조업의 급격한 몰락은 나라의 근간조차도 흔들 조짐이다.성장률은 2%에 머물러 경제 어느 분야이고 비상등이 켜지지 않은 분야가 없다. 특히 경제의 큰 주춧돌 역할을 하던 조선사의 대몰락은 엄청난 지역경제마져 쑈크를 안겨주고있다. 석유화학,철강,금속,화학,전자 등등 전반에 걸쳐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최악의 경제적 난국은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사그라 들게 하고 있다. 반면에 세계최고의 부채규모로 늘어난 가계부채는 부채폭탄으로 돌아올 거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12. 이런 와중에 박그네정부는 독재정권이 주로 무기로 사용하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려함으로써 정권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확연하게 드러냈다.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획일화,강압화,독재화라는 87년이후 들어선 민주정치와는 가장 거리가 먼 비민주적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었다. 더이상 가만히 있는 것은 국민의 도리가 아니라는 국민들의 원초적 심장에서부터 올라오는 목소리는 정의를 향한 폭발바로전 단계에 이르고 있다.
남은 것은 거짓밖에 안남은 박대통령은 이젠 정말 필요없다!!!!김혜수,송강호,박찬욱,김태우, 등 문화예술인 594명은 전국민에게 이렇게 호소하고 있다.
박그네 재산 4조원,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첫댓글 우린지켜보고만 있어야하지 어찌하겠소.
지금까지 있었던일 정날하게 잘 정리해서 올렸네여.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