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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0일(화) 15시, 장마가 끝나고, 31℃가 넘는 무더운 여름날에, 올림픽공원역에서부터 '송파둘레길'(성내천) 일부를 산책하였다. '올림픽공원역' 4번출구 쪽엔 '송파둘레길'(성내천) 있었다.
'올림픽공원'은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녹지공원으로 43만평 올림픽공원에는 몽촌토성을 중심으로 5개의 길이 있다. 호반의 길, 토성의 길, 추억의 길과 연인의 길 및 젊음의 길로 산책길 및 조깅코스가 있다. 각 코스마다 '올림픽공원'의 참모습을 즐길 수가 있다.
당초에는 '올림픽공원'을 산책할 계획이었으나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생각하였다. 송파둘레길(성내천)의 일부를 걷고, 한강으로 갈까?를 고민하다가 잠실나루역에서 몽촌토성역 '평화의 문'쪽으로 이동하였다. 몽촌토성역은 8호선이라서 바로 집으로 이동할 수가 있어서 좋았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 월일/산책시간 : 2024년 7월 30일(화) / 15:00~17:10 (2시간 10분)
◈ 산책장소 : '올림픽공원'의 '송파둘레길'(성내천) 일부
◈ 산책코스 : 올림픽공원역(4번출구)-만남의광장-송파둘레길(성내천)-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까치다리-무지개다리-성내천길-서울아산병원옆-잠실나루역-평화의문-만남의광장-몽촌토성역(1번출구)-<전철>-산성역-집
◈ 참석자 : 나홀로
◈ 뒤풀이 :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