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심폐소생술 수료과정을 진행 하게 돼었습니다 본 과정은 유효기간 2년 심폐소생술 수료과정으로 법정의무교육이 아닌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입니다. 교육장 도착 하여 저만의 강의장으로 재세팅하고 강의장에 비오느날에 맞게 분위기있는 음악을 틀어서 수강생들을 맞이 할 준비를 합니다 시간이 되어 수강생 분들이 한분두분 입장을 하시는군요
요즘은 출석을 수기로 하지 않고 적십자 RUN 프로그램 이용 강사 출결~클릭하구 온라인 출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강생들 일일이 출결QR처리부터 하는데요
적십자 강의수강시는 사전에 앱스토어에서 “안전강습출석” 어플을 다운 받으신 후 접수번호 입력하여 기기등록후 오셔야됩니다
현장에서 어플 실행 후 출석처리하며 미조치 시 수료 불가됩니다. 세상이 전부 변하고있죠~ 예전꺼두 좋지만 변하는 시대에 우리모두도 스마트하게 바뀌어야 겠습니다... 어느듯 시간되어 강의시작~~ 0900분부터부터 1300 시까지~~ FULL로 달렸봅니다
주요강습내용으로는 01. 강습 일정안내 02.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03. 환자 반응 확인 04.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이론및 실습 05.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실습등을로 진행 했습니다
많은곳에서 이태원 참사 이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공직자를 비롯해 공공기관 직원, 유관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것이죠~ 긴박한 상황에서 CPR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위급한 상황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고 CPR을 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여 경찰 소방인력이 대동했음에도 불구, 일반인까지 나서서 CPR을 하여 환자들을 살리려고 하는 모습이 가슴을 미어지게 하였는데요.
이번 이태원 참사 당일 압사 부상자들의 심폐소생술(CPR)이 다급하게 진행되었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이태원 참사로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지만 응급처치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죠 전문가들은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한편, 2차 피해를 우려로 응급상황에 나서지 않는 이들의 인식도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시점 입니다
제대로 된 CPR 교육을 받아 누구나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행할 수 있도록 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심폐소생술이란? 영어로는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이라고합니다 심장 혹은 폐의 활동이 정지되어 호흡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시행하는 응급처치법입니다.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은 4분이라고 합니다 심장과 폐의 호흡이 멈춘 후 4분 이내로 시작했을 때 가장 생존확률이 높습니다. 4분이 지나고 나면 점점 뇌사상태에 가까워지게 되며 사망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심정지의 발생은 예측이 어려우며, 예측되지 않은 심정지의 60-80%는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되므로 심정지의 첫 목격자는 가족, 동료, 행인 등 주로 일반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정지가 발생된 후 4-5분이 경과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기 때문에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을 정상 상태로 소생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본 소생술은 심정지가 의심되는 의식이 없는 사람을 발견하였을 때, 구조를 요청하고 가슴압박을 시행하며 심장충격기를 적용하는 심폐소생술의 초기 단계를 말합니다.
기본 소생술의 목적은 환자 발생 시 전문 소생술이 시행되기 전까지 가슴압박과 제세동 처치를 시행하여 환자의 심박동을 가능한 빨리 정상화시키는 것이죠
심폐소생술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은 1. 의식 확인 2. 119에 신고/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3. 호흡·맥박 확인 4. 가슴 압박 5. 인공호흡 6. 가슴 압박 30회 + 인공호흡 2회 반복 7. 회복 자세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이후 2020년 가이드 라인이 바뀌었죠 가슴압박소생술은 심폐소생술 중 인공호흡은 하지 않고 가슴압박만을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기본 소생술 시행 순서는 쉽게 1. 반응의 확인 환자에게 접근하기 전에 구조자는 현장상황이 안전한지를 우선 확인하여,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환자에게 다가가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봅니다.
2. 119 신고 만약 환자가 반응이 없으면, 즉시 119에 신고를 합니다. 만약 신고자가 심장 충격기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고 주변에 심장 충격기가 있다면 즉시 가져와 사용하며, 이후 순서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3. 호흡과 맥박 확인 2020년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에서 개정된 점은 119신고 후 환자의 호흡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심정지 환자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호흡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반응 확인 및 119신고 후에 환자의 호흡을 확인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이 심정지 환자의 맥박을 확인하는 것은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시행하지 않으며, 환자의 반응이 없고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인 경우에는 심정지 환자로 판단하여 심폐소생술을 바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가슴 압박 구조를 요청한 후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하는 것은 가슴압박이며, 효과적인 가슴압박은 심폐소생술 동안 심장과 뇌로 충분한 혈류를 전달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입니다. 한 사람이 가슴압박을 계속하면 가슴압박의 깊이가 얕아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매 2분마다 가슴압박을 교대해 주어 구조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양질의 심폐소생술을 제공해야 합니다.
5. 일반인 구조자에게 가슴압박소생술의 권고 가슴압박소생술은 심폐소생술 중 인공호흡은 하지 않고 가슴압박만을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인이 환자를 목격하게 되는 심정지 초기에는 가슴압박소생술을 한 경우와 심폐소생술(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을 한 경우에 생존율의 차이가 없으며, 가슴압박만 시행하더라도 심폐소생술을 전혀 하지 않은 경우보다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꼭알아야할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다른사람을 도울수있는방법 사람을 살리는방법 두손으로 영웅이되는 방법을 전달할수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