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6/6(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89
1.찬송 : 421 내가 예수믿고서
https://youtu.be/Qc6ZhQ4-n5I
2.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시편 103:8~12)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 메시지 : 죄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사전에서 죄는 양심이나 도리에 벗어난 행위, 잘못이나 허물로 인하여 벌을 받을 만한 일입니다. 성경에서의 죄의 원어는 화살을 쏘았는데 과녁에서 벗어난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죄는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는 우리를 하나님과 단절시키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게 합니다.
성경에서 첫 번째 죄는 아담과 하와에게서 시작됩니다. 그들이 사탄의 꾀임과 자신의 욕망에 속아서 하나님이 금지하셨던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거역한 그들에게 죄가 자리잡자 그들은 하나님 앞에 있기가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피하였습니다. 이게 죄책감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죄책감조차 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죄책감의 종이 되어서 아부 것도 하지 못하고 불안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사는 일도 없어야 합니다. 만일 주님의 말씀을 듣거나 기도하는 가운데 죄책감을 느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기뻐하고 감사하십시오.
우리가 죄책감을 깨닫고 알게 되는 것은 성령님의 일이기에 우리가 성령님과 연결되어 있고, 성령님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첫걸음입니다. 죄책감이 들지 않으면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지도 않습니다.
2.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십시오.
죄책감을 느낀다는 것은 우리가 이전에 행한 죄가 있다는 증거입니다.죄가 있음을 알게 되면 부끄러워지고 자신도 미워지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주변의 사람이나 환경들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날 길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길이 있습니다.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하나님께서 용서하심을 믿고 하나님께 고백하십시오.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용서받았음을 확신하고 이제 더 이상 죄책감에 사로잡히지 않고 예수님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탄은 지금도 용서의 진리를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게 하고, 믿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한 순간의 실수와 연약함으로 죄을 범한 것보다 용서의 길을 모르고 용서의 확신이 없는 것이 도 비참하고 심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믿는 우리들의 죄책감을 충분히 제거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죄책감을 느끼십시오. 그리고 죄책감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거받으십시오. 예수님이 하십니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3.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오늘 나의 말과 결정과 만남에 성령충만하기를 기도하십시오!
▶ 홍미선 집사 : 지금까지 주안에서 믿음으로 살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기쁨으로 찬양대를 섬기고 비즈니스에서 열매얻게 하시고, 손주 노아와 온 가족이 늘 건강하게 은혜안에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윌슨 레빈 Wilson Levin(온두라스 / 한나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99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0 (사진 - 클릭하세요)
4.찬양 :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https://youtu.be/GMPE7PU3q2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