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해운대 프리머스 맞은편 탑마트 2층
*요금 : 평일 점심 22,000, 평일 저녁 27,000
주말(토,일,공휴일) 점심 26,000 , 주말 저녁 29,000
소인(8-13세)14,000 점심,저녁,주말 상관없이 동일
유아(5-7세) 6,000 점심 저녁 주말 상관없이 동일
4세 미만 무료
부가세 따로 10%있습니다~
*시간 : 점심 - 11:30 ~ 16:00
저녁 - 17:00 ~ 22:00
12월25일 칭구들과 식사를 하기로 하고...
3일전예약을 하고 가봤어요...^^
하도 평이 좋아서...가기전에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보니....
점점 회는 줄어들고....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른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친구들이 한번 가보자고 하여...
걱정되는 마음을 접고 가봅니다....
11시30분쯤 오픈시간이라 그시간에 맞춰 들어갔는데도 벌써 사람들이 반은 차있었답니다..
예약을 하고 간지라....셋팅이 다 되어있네요...
테이블에 놓여져있던 와인과 음료가격들..
홀 분위기를 찍어볼려했으나..소심하게 두컷찍었네요..ㅎㅎ
일렬로 정리된 테이블들...인상적이였답니다...
식사시작한지 30분만에 저기가 꽉차더군요..
첫접시.....
회는 정말 나무접시하나에 3가지정도 아주 조금씩 놓여져있었어요....
그많은 사람들 어떻게 감당할려는지....
스시들도 바로바로 채워지진않더군요...
일본주방장을 가운데로 해서 초밥만드는 요리사들이 일렬로 서서 열심히 초밥을만들더군요..
회종류가 3가지였답니다..
대게는 따뜻해서 정말 맛있었답니다....ㅎㅎ
따뜻한대게는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어야하고...
차가운대게는 언제든지 먹을수있게 얼음위에 올려져있었어요..
즉석요리 샤브샤브
스파게티
일본 라멘 정말 맛없어서...안먹었어요..ㅠㅠ
다른 음식들은 별로라...열심히 대게만 달렸답니다..ㅎㅎ
케익종류들이 너무 많았어요...ㅎ
맛도 있었구요~~
과일종류는 그닥..ㅎㅎ
드마리스를 첨 가본 소감은...
정말 크고 사람이 너무 많다 였어요..
우리가 식사 마치고 나올땐 미처 예약하지 못한사람들이 대기실에 가득했고.....
홀에도 거의 빈테이블이 없을 정도였구요...
첨에 초밥을 가지러 갔을땐 수월하게 가져왔는데...
그담엔 줄이 저~~끝까지 서있어서 먹는거 포기...
빨리 빨리 채워지지 않는점...
사람수를 생각하지 않고 세팅해놓은점은 맘에 안들었고....
특히 씨푸드부페라고 하기 부끄럽게 회가 참..민망하게 놓여있었답니다...
맘에 들었던점은...
따뜻한 대게와 종류가 다양한 케익들이였어요...ㅎ
또 가자고 하면 왠지 안갈거 같은...
차라리 오아제나 오션듀가 더 나을것같아요...^^
첫댓글 왠지 회종류보다 케이크 종류가 더 많더라구요.. 씨푸드부페가서 케이크로 배 채우고 온 1人
저랑 비슷하신데요..
분위기가 많이 바꼈나 보네요. 예전의 좋은 기억은 추억으로 변하는건가요~
한번가보고 나서 궁금증해결이 되었어요..
아직 함도 못가봤는데 고민중인 1人......
헬로스시 다녀오신분은 하실듯 .... 쩝 님 해당 되시네예
오아제를해드려요...드마보단..
아직 함도 못가봤는데....언제 가보나 하고 고민중인 1人.....끄응..
드마리스 바로 아래층.. 회부페로 달려야 하는데..언제 가보나..
회를 잘 못먹어서..
드마리스 갈매기 수산.....두번씩가고 질려 안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1인.....여기가 바로 도떼기 시장...
도떼기 시장도 그런 도떼기 시장이 없죠..
오아제로 가세요,,드마리스는 위치가 사람많은 곳이라 음식도 그냥 대충이라 보면 됩니다,,
동감이예요
네 감사!! 오늘 친구생일이라서 스시부페 갈려했는데 오아제로 달리겄습니다^^*
참고가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그런데도 손님은 계속 많나 보네요ㅡ.ㅡ 저도 두번인가 가고 안가는데..
손님 정말 많았어요..
약 일년전에 갔었는데 그땐 회도 굉장히 많았는데.. 역시 첨같지않군요.. (근데 왜 가고싶단 생각이 들지?+ㅁ+)
처음같은 마음을 항상 간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 하죠...^^ 그걸 지켜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차가 있으니...
작년에 친구 생일 때 갔었던거 같은데... 비슷한 해물뷔페중에 괜찮은 편이였어요^^
음식이 아주 좋아 보여요 ^&^
케익과 따뜻한 대게는 맛나답니다..
둘중에 하나꼽으라면 오아제에 점수를 1점정도 더주고싶네요 오아제로 달려보세요 뷔페야 뭐 다비슷비슷하지만말예요
드마리스 ...2번갔는뎅....그닥....
스크랩해갑니다.감사^^
저희 식구들이 전부다 소식을 해서..부페는 그닥 떙기지 않았지만..부산 시내에 우리 식구 빼고는 다 가본듯해서..얼마전에 예약하고 갔는데요..정말 "도떼기" 시장이더라구요..전 육고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회랑 초밥 먹을려고 갔는데..회랑 초밥 질도 안좋은데다..끝없이 늘어선 줄..포기하게 되더군요..거기에 대게는 가는날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어떤날은 끔찍하게 짜고..어떤날은 먹을만하고..여기도 따뜻한건 전쟁입니다..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정말 먹는게 피곤하다고 생각하고 나온 1人
가족이랑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