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로 5G에 관심 집중 -
- 중국은 2020년에 5G 상용화를 목표로 발전 중 -
자료원: 전시회 홈페이지
□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MWCS) 개최
ㅇ 'Discover a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MWCS 개최
- 모바일산업 분야의 선도제품, 서비스, 기술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MWCS는 글로벌 이동통신계의 3대 국제조직 중 하나인GSMA가 개최하는 대형 전시회임.
- 이번 전시회의 8대 핵심 키워드는 각각 AI 응용, 컨텐츠와 미디어, 디지털 컨슈머, 4차 산업혁명, 미래서비스 공급자, 혁신, 네트워크, 기술과 사회임.
- 'AI 응용'의 핵심은 빅데이터의 관리·사용·확장으로 비즈니스 도구화에 있음. '컨텐츠와 미디어'는 가상현실, 컨텐츠 저작권, 생산,협력 등 비즈니스 모델, '기술과 사회'는 네트워크 기술을 정부‧안전‧교통‧건강‧교육‧응급 등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 모색을 위함.
- '혁신'은 고객과 시장의 새로운 수요 발굴과 만족을 위한 솔루션 모색하고자 함이고 '디지털 컨슈머'는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기업과 상호작용의 확대 및 방식의 변화 등을 모색하기 위함임.
ㅇ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MWCS) |
개최 기간 | 2018.6.27.(수) ~ 6.29.(금) |
개최 장소 |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중심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 |
개최 규모 | 112개국/지역 550+ 업체, 참관자 6만+ |
주요 전시품목 | AI, Automotive, Devices, IoT,5G 등 |
주최 | GSMA(Groupe Speciale Mobile Association) |
홈페이지 | www.mwcshanghai.cn |
자료원: 전시회 홈페이지
전시관 평면도
자료원: 전시회 홈페이지
□ 현장 이모저모
ㅇ 중국 3대 통신기업인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이 모두 참가했으며 2020년에 정식으로 5G 서비스를 개시할 것임을 밝힘.
- 차이나모바일은 스마트기기와 앱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산업정보화 전시구역을 설치했으며, 차이나텔레콤은 5G, IoT, 빅데이터, 스마트 연결, 스마트 가정, 인터넷 금융, 신흥 ICT 등 7개 주제 63개 프로젝트를 선보임.
- 차이나모바일은 특히 5G 고속기술을 활용해 전시장에서 스자좡(石家庄)에 있는 굴삭기를 거의 시차 없이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을보임.
- 차이나유니콤은 에릭슨과 UISEE(驭势科技)와 함께 5G를 바탕으로 한 원격 감시 및 스마트 운전을 선보였음. 싱윈 테크놀러지(行云时空科技)와는 AR기술을 바탕으로 한 5G 홀로그래픽 통신시스템을 선보임.
ㅇ 삼성, 퀄컴, 하웨이, KT 등 해외 기업은 이미지센서, 5G 등 관련 신기술 선보임.
- 삼성은 신소재 적용 이미지센서 기술인 ISOCELL Plus를 선보였는데 이는 색 재현성과 감도를 높여 빛이 충분치 않은 환경에서도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임.
- 퀄컴은 새로운 스냅드래곤 계열을 선보였는데, 각각 632, 439, 429 버전으로 중저가 이동설비를 타겟으로 함.
- 화웨이는 '만물이 연결되는 스마트 세계로의 전진(迈向万物互联的智能世界)'라는 주제로 5G 상용 제품 전시 및 체험존을 설치했으며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