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원전철폐 뿐만 아니라, 외교, 국방, 안보, 경제, 사회문제 등 개판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지만 그게 바로 작금의 우리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방금 조선닷컴을 보고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두 차례 복역하고, 최근까지 각종 반정부 불법시위 등을 주도해온 인사가 시민단체들을 관리하는 직책의 국무총리 비서관(1급)에 임명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벌개의 임명을 밝히지 않고 쉬쉬하며 국민들에게 숨긴 것이 확실합니다.
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에 임명된 정현곤입니다. 정씨는 비서관 자격으로 각종 시민단체 회의 등에 참석하며 정부 지원 방안 등을 조율해왔는데, 이 사람은 과거 학생, 노동, 환경운동 등을 오래 해 온 시민단체 출신으로 '자민투 위원장'과 '참여노연 대중사업국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정책위의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 등의 직함으로 활동했습니다.
이 기간 중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는 책('천안함을 묻는다')을 공동저술하고 관련 시위를 조직하거나,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밀양송전탑 공사 반대 시위 등 각종 반정부 불법 시위를 주도해 온 완전히 붉은 인간입니다.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고,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밀양송전탑 공사 반대시위 주도도 부족하여 1987·1997년 각각 건대점검농성사건 주도와 북한 건국이념과 체제를 찬양하는 내용의 활동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 받고 두 차례 복역한 이력이 있고 이후에도 2000년대 들어 두 차례 방북한 인간입니다.
이렇게 붉은 사상으로 물이 든 인간을 총리실 1급에 해당하는 시민사회비서관으로 국민들에게도 쉬쉬하며 임명하였다는 것은 국가 기관, 단체 요소요소에 온통 붉은 무리들로 꽉꽉 채우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청와대는 임종석을 비롯한 종북좌파들이 장악하였고, 헌재와 대법원장, 선관위원장, 검찰총장, 국회의장 등 온통 세상이 빨갛습니다.
나라가 어디로가려는지 ..종북세력들이 밤고양이 처럼 야금야금 적화시키고 있습니다. 제2의 월남이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국민 여러분, 두 눈을 부릅 뜨고 이 정권이 하는 짓을 감시해야 합니다. (위의 내용은 조선닷컴 기사를 참고하고 인용하였습니다)
첫댓글 우파모두는 언론을 감시하고토론회를 하고 정부하는일을 잘 지켜봐야 할것 입니다.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걱정 됩니다. 리더가없어서 ...
놀라운 일이군요, 말썽이 생길듯 하니 쉬쉬하면서 국민을 속이고 깜쪽같이 임명을 했군요,
뒤가 구리긴 한가 봅니다, 이러한 놈들이 우리 대통령을 갖구 온갖 모함을 해대니 어의상실입니다
저들은 이제시작입니다. 이나라가 언제 어떻게 될지 가늠할수없는 망막한 어둠의 세상에 우리가 살고있읍니다.
이런일들을 하려니 박근혜 대통령이 당연히 신경쓰였겠죠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이 많으니 온갖 음모로 지지자들을 분산시켜야하고
어둠의 세력의 움직임은 거의 비숫해요
오호 통제로다.
이 일을 어찌 할꼬~!
희망의 나라가 어둠의 그림자가 몰려오고 있구나
대한미국 대통령 과 적와대 는 오늘도 평화 스럽습니다